모르고 살았습니다
4.3사건
보상금 연락이 오지 않았다면
당신의 존재를 알지 못했습니다
엄마의 오빠
그 누구도 알려 주지 않았기에 ..
당신의 목숨값 제가 받아도 되나요
당신을 위해 밤마다
광명진언을 암송하며 극락왕생 기도 합니다
나를 아는
내가 아는
모든 영가님 부디 좋은곳에 가소서
살아보니 이 생에는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기운도 느껴갑니다
당신들은
천개의 바람되어 떠 돌고 있더이다
다음에 그 곳
4.3 평화공원에 가서
꼭 당신을 찾아 뵙겠습니다
천 개의 바람 되어 / 사랑빛 김 경빈
첫댓글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가을 깊어가는 요즘 기온차가 조석으로 심하게 납니다 환절기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 10도 입니다
이곳 남쪽도
독감 접종 잘 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고운 에세이 나눔 감사합니다
이제는 상처가 아물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더군요
점점 아물겠죠
까마득히 잊고 살았는데
이제는 아버지 가족이 아닌 엄마 가족 중
또 그런 분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