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맞이하야 지역 기관장님들 만나서 군용 양주
한병씩 선물하고, 또 이것저것 챙겨서 면대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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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요즈음도 엄청난 손님들이(대학 학과, R.O.T.C,
고향친구, 우리 예비군 대원들, 지역주민, 기타...)
막강한 전력으로 공격 해 오시지만 아직도
탄탄하게 수성/ 방어 잘 하고 있슴다.
제가 작전(530)통 이거든요.("사족"인것 같다.)
동인님들!
걱정들 마시고 오시와요.
제목대로 하면 이상이 없을것이외다.
형님도 참! 기대는 크셔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겁먹고 안 와 버리실까?!)
말 바꾸어서---------------------------------
설마 그렇게야 하겠습니까.
그렇게 할 수도 있고, 방법이야...
그라고,
가사 분담요?!...
저도 마음은 지척인데, 행동은 중강진 이네요.
뿐만아니라, 집안이 남자가 부엌에서 보이면
할아버지/할머니로 부터 종아리 억수로...
그래서 부엌에는 안가고 거실에서 파, 콩나물 이런거...
※오시는 길
*서울방향 에서는
:경부/중부고속도로-김천I.C에서 이탈-거창-88고속도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앞으로는 중부고속도로로 명칭 변경)
-함양거쳐 "생초" 또는 "산청"I.C에서 이탈후 물어물어...
*기타방향 에서는: 여러번 반복했음. 리바이벌(?) 불가.
산청이나 생초 근처까지만 오실것.
*연락처: 055) 973-4113, 017-592-2565
*간 판: 향토예비군 산청군 오부면대. 끝.
--------------------- [원본 메세지] ---------------------
늘 심심찮게 카페 분위기를 이끌며
좋은 글 남기고 있는 상진아 고맙다.
헌데
정(情)도 좋지만
재경 동인님들이 모두 네 면대를 지날건데
그때마다 들러 차 한잔 하다보면..
나같은 경우는 찻집이 주막집으로 보일텐데
뒷감당이 불감당될까 염려되는구나
글고
세상이 변했다하여 가사일을 거드는건
적어도 학구루형하고 나하고는 좀 빼죠
암튼
산청 근처만 가면
앞으로 네생각이 나겠다
연락처를 다시 남겨주면 좋겠네
푸근한 한가위가 되길 빈다
--------------------- [원본 메세지] ---------------------
지독한 무더위가 언제였던지!?...
오늘 아침에는 산골 추위에 굴복하여 조기 기상.
동네 한바퀴 급속 정찰하고나니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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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명절이 지척이네요.
대부분 중요한 위치에서 열심인지라
어떻게 지내실런지 모르겠으나
여의치 않으신 분 들은 마음만이라도 풍성하게...
세월은 흘러 10여년만에 할아버지/ 할머님 전에
큰 절 한번 올릴려고 합니다. 집안의 장손이...
아마 종아리 신나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성 동인님들! 몸살 주의 하시길...
요즘 세대는 다른가?(잘 모르겠네!)
그래도 명절이면 중노동이 기다리고...
조상님들과 가족들간의 돈독한 정 나누시고,
이동간에는 교통안전에 유의 하시고,
또 여러가지 주의 하시고...
이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 못 난 백우동인이... ==
※경기도 등지에 계신 분 들 같이 장거리 이동
소요는 없으시겠으나 혹시 면대지역을 지나시면
차 한 잔 하시고들 가세요--ㅇ!
(9. 30. - 10. 2 기간만 제외하고)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Re:Re:"저는 차한잔 대접, 손님들은 주막집 해결!" 이러면...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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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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