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릉최씨 문중에 안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1963년 당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207번지 에 거주하셨던 최돈귀(崔 燉 貴) 님을 찾습니다.
이분은 현제 1964년 해당 주소지에 거주했던 등기부 등본만 존제 하고 있는 상황이며,
해당 동사무소에는 이분에 거주사실 자료가 존제 하지 않습니다.
(1968년부터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인해 이시점부터 거주기록 영구보존, 1968년 이전 자료는 보존 기한이 없어서 폐기 또는 소멸)
즉, 이분은 1963년도에는 해당 주소지에 거주하시다가 1968년 이전에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셨기에 해당 동사무소에 이분에 자료가
존제 하지 않는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분에 한문 이름을 살펴본결과 여러 최씨 문중중 최돈귀 이름에 돈<<자 돌림자 항렬은 강릉최씨에서만 사용되는
항렬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분에 당시 나이대 추정으로는 1925년 ~ 1935년생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공유자분들은 34년, 32년, 27년 34년생으로 모두 사망하셨습니다.)
부산에 강릉최씨 문중을 찾을 길이 없어 이렇게 서울종친회에 글을 남깁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강릉최씨 문중에 이분을 아시는 분, 또는 부산 강릉최씨 종친회가 있으면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아 참. 이분을 찾는 이유가 빠졌군요...
제가 찾는 최돈귀 라는 분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필지에 5명의 공유자 중 한분입니다. 이분은 1963년4월에 매매하신후 현제까지
공유자로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지목이 "도로"로 돼어 있어 세금 구세가 안되는 필지다 보니 아직까지 명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릉 최씨 문중에 최돈귀 라는 분을 찾아 이분에 재산을 후대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요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을 아시는 분이나,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은 저에게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10-5715-7882 <양 준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