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도 46회 회원 여러분!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무탈하게 귀가들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많은 동기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행사스케치
족구
우승 - 고양, 준우승 - 광역
광역팀의 임문규 동기의 날카로운 공격을 탄탄한 팀웍 (황경섭, 김재복, 이금렬, 임윤석, 방태일, 이대송)으로 역전에 성공한 고양팀 우승,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
제기차기
우승 - 고양, 준우승 - 광역
총 37개를 기록한 고양팀 황경섭, 허기덕, 이대송(대송이 맞지?) 활약에 힘입어 고양 우승
점심시간 & 돌발퀴즈
이병춘 동기의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과 함께한 즐거운 점심시간
퀴즈 1 : 신도초등하교 설립년도는 ? 정답 - 1928년
퀴즈 2 : 신도초등학교 현지까지 졸업생 수? 정답 - 24,600명
퀴즈 3 : 우리가 초등학교 재학시절 6년간 2명의 교장선생님 성함? 정답 - 한선영/김주현 교장선생님
정답자 : 광역반 2명 (김선래, 이은숙), 남부반 1명 (방경태)
피구
우승 - 광역, 준우승 - 고양
피구 (여)
우승 - 고양/남부 연합팀
각반의 반장,부반장의 즉석 요청에 따라 예정에 없던 고양/남부 vs 은평/광역 팀 소속 여자 대결
커플즐넘기
우승 - 고양, 준우승 - 남부
이대송/허기덕 커플, 이금렬/오병란 커플, 황경섭/홍영자 의 고양팀이 총 132개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점수차로 우승
단체줄넘기
우승 - 광역, 준우승 - 남부
다들 술들이 취하였는지 예상보다 매우 저조한 점수로 승패가 가려짐
단체줄다리기
우승 - 고양/남부 연함팀
고양/남부 VS 은평/광역 대결, 게임 시작전부터 상호 참가 인원수 및 줄잡기 방법 등 예민한 신경전으로 승부욕을 불태웠던 경기
종합 결과
우승 : 고양반
준우승 : 광역반
인물스케치
처음 나온 친구 5명
김남천 : 우리모임 초창기 멤버로 5년만에 출석
김영옥 : 단체줄넘기에서 '꽈당' 넘어지면 팀을 위해 열심히...
오병란 : 당일 행사 이전 부터 '카페'를 통해 열심히 활동중
이강민 : 공식행사후 족구 경기를 너무 열심히 하여 후유증이 없는지?
안창건 : 윤명로의 절친, 장충고 국어 선생님
반장, 부반장 8명
석범/김영준/이금렬/황경섭/박성식/방경태/송기문/임문규
행사 진행과 게임에 몸소 참여하느라 고생많이 했고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
은평반
어렵게 시간내어 참여해준 장성희, 조용조용한 고상숙, 당일 교회행사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준 김봉국, 커플친구 강남수/장현옥, 은평반의 주당 & 가수 이용호, 은평반의 주당&가수&멋쟁이 문상우, 늦둥이 아들 사랑 원화윤, 필요시 마다 각종 행정사항 도와주는 김주영, 우리 모임의 여자 터줏 대감 윤선희, 또한 사람의 터줏대감 이며 요즘 돈버느라 매우 바쁜 강우신, 모임에 두번재 참석하는 김조은, 김조은을 강력히 모임에 이끈 카페지기 김석호, 우리의 영원한 촬영맨 이기철, 모임의 새롭고 강력한 주당 윤명로
고양반
예쁜 딸내미 함께한 김재복, 당일 행사장 풍년계곡 소개한 박석현, 족구하는라 고생한 방태일, 간만에 가족과 함께온 서현장, 자타가 공인하는 주당 여월복, 늘 회사일로 행사가 참여가 힘들었던 이대송, 구두신고온 선배 회장님 임윤석, 오늘의 여자 운동 MVP 허기덕, 사업에 빠쁜와중에 늦게라도 참여해준 홍승균
남부반
중요한 행사시 늘 참여해주는 고명순, 당일 강한 승부욕을 보여준 승부사 김병욱, 행사 진행을 중간중간 깔끔하게 해주어 고마운 선배회장님 김부년, 조용한 듯 하지만 늘 끝까지 함께하는 외유내강 김애숙, 에너지 넘치는 파워걸 김은숙, 응원열심 & 분위기 메이커 안영애, 신도의 영원한 골키퍼 원귀동, 남부를 매우 사랑하는 남부맨 유기봉, 사시사철 우리카페를 늘 지켜주는 이병춘, 우직하고 든든한 박완호
광역반
늦게까지 자리지켜준 원장선생님 권희란, 요즘 카페에 열심히 들오온다는 김윤중, 학원을 운영중인 조용한 남자 김창용, 간만에 와이프와 함께 자리한 김흥석, 최고의 엔터테이너이자 선배회장님 박창현, 노래 잘하는 푸근한 여인 이옥경, 또순이 이은숙, 당일 운동 무지 열심 & 술 무지 많이 이인호, 1년에 한번 얼굴 보여주는 임정희, 제주도에서 올라와 끝까지 자리지켜준 이기원
* 손영일 친구가 당일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해주며 회비를 보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여한 모든 회원들의 이름을 나열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해보았습니다. 혹 표현상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끝으로 행사 준비로 고생한 항상 저의 든든한 버팀목인 심만식 부회장, 김선래 총무, 홍영자 총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다음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모두 한자리에 다시 모일때가지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후기글 잘보고 갑니다 ~~회장님 과 임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자야~수고 많았구~46회 살림살이 하느라 여러모로 고생이 많다~ㅎㅎ
회장님~고생 많으셨어요
은숙아~고기좀 많이먹구 힘좀 내지 그랬어~ㅎㅎ 내가 남부반 응원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ㅋㅋ
회장님~이하 임원진들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후기글도 너무 조목조목 잘써서 참석을 안했어두 그림이 그려지네요~ㅎㅎ암튼 즐거웠을 시간을 생각하니 흐뭇 합니니다~^*^
와~~우 영옥이두 왔네~영옥이 조은이 나` 이렇게 어릴때 소꼽친군데~내가 빠져서 아쉽네~ㅎ
잘지내구들 있어~이 언니가 갈때까지~ㅋㅋ
인물스케치를 읽고 있으려니 바로 옆에 친구들이 둘러 앉은 것같네,,,
또 한장의 기분좋은 추억 꺼리를 위해 수고한 용섭아 수고했다~~~~
그리고 모임 후의 조촐한 평가회를 갖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평가회 좋은 생각이야, 한번 연락하리다 봉국 친구
회장님과 운영진 수고 많았습니다.나날이 발전된 모임이 되는것 같아서 흐뭇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넘 좋았어
46회 화이팅!
전화 통화대로 넘 수고 많았고, 깔끔 정리도 good! 운영진 수고 많은 만큼 좋은 일이 늘 같이 하기를 바라고, 친구들의 참여 수준도 나날이 좋아지니 46회의 앞으로 멋진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우리는 그 모습을 위해 같이 열심히 뛰자꾸나. 모든 친구들 화~팅!
바쁜와중에도 친구들의 모든면들을 세세하게 기억해서 못온 친구들까지도 실감나게 느끼게해서
넘넘좋았어.... 내년에는 은평 분발해서 일등먹자 파이팅~~~~~^0^
반드시,,,, 영원히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든지,,, 범이의 리드에 따를란다^ㅎ^
어떻게 이리도 자세히 그려놓았노~~~?? 회장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고생많았고 고맙다..
임역원들도 수고 많았고 우리 모두 함께한 친구들, 멀리서 마음으로라도 응원한 친구들... 우리는 친구 아이가~~~??? ^^
우리 용섭 회장님의 깔끔한 성격이 춘계체육대회 후기로 알수가있네! 고생많았고 우리 동창 모임이 한해한해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하는게 너무 가슴벅차네....그리고 46회 동창 여러분 수고많았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다음모임때 봅시다
와우~~ 울 회장님한테 술한잔 못드렸네~ 넘 자세하게 브리핑하는게 감사로써? 좋아부러잉...ㅎㅎ
울 회장님 이렇게 꼼꼼 하신줄 몰랐네 나날이 발전하는 46회 화이팅~~
고생했다 모처럼 즐거운 하루였다...
늦은 인사를 하게 되네~~
진행하느라 수고 많았네~~
참석도 못했는데 후기글을보니 못간것이 더 속상하면서도? 그래도 고양이 이겼다니 좋네? ㅋㅋ 회장님 수고가 정말 많으셨네용~~~ 후기 글까정 ~~ 인사가 늦어서 지송~~ ^^
에공~~먹고놀고온 우리는 쉬운데..넘 수고많았땅..임원진덕분에..쌩유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