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담숲 근처에 있는 도궁초등학교는 제법 아담하고 독서에 열의가 있는 곳이었다.
화담숲을 방문하면서 몇 번 지나친 적이 있어 친근감이 가는 학교다.
교장, 교감 선생님이 모두 여자 선생님이었고,
교감은 경인교대 후배였다.
오랫동안 쉬고 나서의 강연인데다가 학교에서 강연료 때문에 3시간 강연을 책정했기에 피로감이 몰려왔다.
역시 3 시간 연속은 무리이다 싶었다.
첫댓글 선생님 먼길다녀오셔네요^^연말 편안히 보내셔요^^
첫댓글 선생님 먼길다녀오셔네요^^
연말 편안히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