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레미콘반대18탄에 이어서;
2.행정심판위원회에 옥천군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도로점용허가득하고 가변차선을 확보했으며... 덮개설치하여 공부상 폭8미터를 확보하기위한 농업기반공사사용승인득하여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조치됐다." 고 답변했다.
이에 대하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첫째, 레미콘공장진입도로는 농로(농사짖기위한도로)4미터와 농수로(농사짖기위해 물대는 수로)4미터하여 8미터이지만 레미콘공장진입도로는 4미터로는 대형골재차량과 레미콘차량이 농기계와 교차할 수가 없다. 따라서 레미콘공장허가를 내주어선 안되는데 옥천군수가 레미콘공장을 허가내준 것은 잘못됐다.
둘째, 농사를 짖기위해 물을대는 수로를 농민들의 한마디 상의나 동의 없이 복개하여 도로로 사용케 하고 임대료를 받아 처먹는 것은 잘못이다. 해마다 비만오면 산에서 토사가 내려와 수로를 막아서 마진동에서 내려오는 물이 평곡쪽으로 흐르지를 못해서 동네가 침수되고 농경지기 침수되어 해마다 민원이 제기되어 복개한 것을 임시로 개폐했거늘 누가봐도 원상회복함이 마땅하거늘 다시금 레미콘공장도로로 사용케 하기위해 복개는 있을 수가 없다. 잘못된 것이다.
셋째, 37번국도는 편도1차선이다. 차가 한대서있으면 중앙선을 침범해서 가야만 한다. 그래서 37번 국도에서 레미콘공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변차선은 필요하다. 그런데 옥천군수는 37번국도에서 레미콘공장으로 진입도로에 가변차선이 확보도 안됐는데 가변차선이 확보됐다고 행정심판위원회에 거짓 답변을 했다. 왜 진실을 곡해하면서 까지 철저하리만큼 업주편에서 일을 하는가? 돈 받아 먹어 코걸리지 않고서는 이렇게 일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넷째, 옥천군수는 지적도만 확인했어도 사정리449번지는 농로이고 446번지는 구거란 사실이다. 근데 어떻게 농로와 수로가 가변차선으로 둔갑 될수가 있는가? 철저하리 만큼 업주편에서 어떻게하면 허가를 내줄까하는 것에서 가변차선이 확보도 안된 도로에 업주 임의대로 남의 땅에 가변차선 도로라고 표시해서 허가를 넣어도 땅주인 말은 믿으려 않고 업주말만 앵무새처럼 지껄이니 .. 주민들이 레미콘공장반대를 위해 37번국도와 레미콘진입도로 코너 4미터x9미터를 매입했는데도 조건부였던 부분까지 빼면서까지 허가를 내주더니 이젠 진실을 곡해하면서까지 업주편에 서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권투경기에서 심판을 봐야할 심판이 한선수와 한편이 되어 다른 선수를 때리고 반칙도하며 다리도 잡고 손도 잡고 때론 대신 싸워주는데 경기결과에 승복할 선수 어디 있습니까? 반드시 반측패시켜야만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옥천군수가 업주와 한패가 되어 2대1로 주민들을 두둘겨 패고 반칙으로 일관되고 있는 행정심판의에서 옥천군수가 이겼다고 하면 우리 주민들은 경기결과에 결코 승복할 수는 업죠? 지금이라도 옥천군수는 진실만을 갖고 싸워야지요? 업주를 대리하여 주민들과 싸우는 것도 잘못됀 것이거늘 거짓말까지 하고 반측까지 하며 주민들과 싸우는 옥천군수는 스스로 군수이길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 출향인대표 몇명(김홍섭외3명)이 주도 소요선동 / 공공연한분신자살 및 인분살포 운운하는 업무보고서를 행정심판위원제출 부분은 다음에..더위에 열받는다.
-이상-
첫댓글 참으로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질 않는군요. 어떻게 이런 놈을 군수로 모시고 있었나 하고 생각하니 숨이 막힙니다!
관이 민을 상대로 이토록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해도 되나요? 군서면민 여러분 이래도 참을 수가 있습니까! 아직 까지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방관자들은 이글을 읽고 각성해야겠습니다!
이토록 순진한 우리 군서주민들을 속이고 우롱하는 옥천군청을 가만히 내버려 두어서는 절대로 안되겠습니다. 우선 이런 사실을 군서면민 모두에게 알리는 일이 앞서야 겠습니다.
이런 무지몽매한 옥천군청에 예의와 격식을 갖출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군서면민 여러분! 이글을 읽으니 피가 끓는 분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군요!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저 몰상식한 놈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배신감 그리고 분노에 몸서리 칩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먹고사는 놈들이 어쩌면 이럴 수가 있나요! 하도 분해서 도저히 일이 잡히지 안습니다! 어떻게 좀 합시다!
이런 멸시와 천대를 당하고도 가만히 안자서 참아야만 합니까! 어디 말좀 해봅시다. 분하고 억울해서 숨을 못쉬겠어요!
옥천군수는 주민의 편인지 업자의 편인지 태도를 분명히 밝혀라!!!!
자기 지역주민을 보호하지 않고 외지에서 온 업자의 편에서 일하는 옥천군수는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짐승만도 못한 놈이란 말인가?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조치됐다." 고 답변했다."-허참 기가 막혀서 그놈들이 어디 와서 보기라도 했단 말인가?
농사짓는 농로가 농민들 동의도 없이 어디 지들 맘대로 해도 되는 거랍니까?- 농민들 한테만 법을 지키라 하고 지들은 법도 안지키고 지 맘대로 하는 몰상식한 놈들이구먼유...!
우리고장 서화는 우리의 뜻과는 상관없이 그 아름다운 자연을 갈기갈기 찢기고 있다-공원묘지에 납골당 과 장례식장 사방천지를 철탑으로 도배한 신옥천 전력소 거기에 이제는 레미콘 공장까지 ...
옥천군수는 주민의 편인지 업자의 편인지 태도를 분명히 밝혀라!!!!
"출향인대표 몇명(김홍섭외3명)이 주도 소요선동 / 공공연한분신자살 및 인분살포 운운하는 업무보고서를 행정심판위원제출" - 이런 소인배가 우리 군의 수장이라는 사실이 부끄럽기만 합니다.-서화인들이여 똘똘 뭉쳐서 투쟁해야 합니다!
서화인들이여 똘똘 뭉쳐서 투쟁해야 합니다!
업주를 대리하여 주민들과 싸우는 것도 잘못된 것이거늘 거짓말까지 하고 반칙까지 하며 주민들과 싸우는 옥천군수는 스스로 군수이길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홍섭외3명이 웬말인가? 군서주민 전체가 외3명뿐인가? 주민숫자도 제대로 모르는 무식한 놈들이군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관청 그 존재 가치가 무엇일까?
옥천군수는 주민의 편인지 외지에서 온 업자의 편인지 태도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결코 승복해서는 안되죠!
옥천은 참 한심한 곳이군요!
자기 지역주민을 보호하지 않고 외지에서 온 업자의 편에서 일하는 옥천군수는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절대농지상의 농로와 농업용수를 주민의 동의도 없이 외지에서 온 업주에게 사용허가를 내주는 옥천군청의 저의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왜 군서면 유독 소외된 지역처럼 피해를 당해야 하나요?
자기 지역주민을 보호하지 않고 외지에서 온 업자의 편에서 일하는 옥천군수는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