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괴산군보건소에서는 감물면 이담리 원이담 마을 주민들에게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10시부터 운영하느라고 자주 출장을 갑니다
오며가며 바라보는 목도강변이 때마다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그것은 나이가 들은 탓이겠지요?
2월 25일 세평 철안리께서 목도쪽으로 돌아 가다 보면 산기슭을 잘라 만든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어느곳인가를 닮은 듯한, 그래서 저는 작은 낙화암이라고 맘속으로 불렀습니다
그날도 참 보기 좋았지만 빗길에 사진 찍기가 나빠서 이따오면서 찍어야지.....했습니다.
정오쯤 돌아올 때는 안개가 많이 끼어서 더 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갈때 보았던 목도강의 낙화암 같은 곳이 안개가 끼어서인지 더욱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전부터 이곳을 지날 때마다 참 멋있어 보이고 여름에는 자연의 싱그러움에 반했던 곳이였습니다.
목도강가를 지나면서 볼때마다 새로웠기에 이런 좋은 경치가 왠지 그냥 낙화암같은 곳이라고 부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안개낀 강변의 모습도 너무 멋있어 보이기에 담아보았습니다
마지막 사진 2장은 언젠가 눈오는날 찍은 사진입니다.
출처: 목도 중,고등학교 총 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15회/홍성명
첫댓글 목도 강변이래...안개가 있으니 더 운치 있네....ㅎ
낙화암이라~~~ 난 저곳이 음침한느낌이어서 아주맘에 안드는데... 서방이랑 새벽에 목도가는길...귀신나오는줄 아라따..
진짜? 멋있기만 한데...ㅎ 난 어디가 어딘줄도 잘 모르겠네...
아 .....목도강 ~~정겹다 ..그립기도 ~~유창리도 생각나고 ~~~고향에가든에서 ..조금 더가면 ~~우리 동네다 .....ㅎ(철안리 ,..가능골 ..반가워 ~~고향아 ~~~)중학교때 ...매일 걷었던 ~~이길 ....내흔적이 그 곳에 묻어던곳 ....또 다른 느낌 ...참 운치있고 멋지다 ....
정말 운치있고 멋진곳은 우리가 살고 거닐던 고향땅인것을...새삼 늦낀다...
걸어서 학교엘 다녔구나...난 버스타고 다녀서...그리고 그쪽은 별로 간적이 많치 않은듯...ㅎ 명재는 많이 걸었겠군...ㅋ
목도강..하면 물놀이 하던 때가 생각나네.... ㅎ화련 너도 있었지..아마... 옷 다 젖고 해서 순주네서 순주옷 갈아입고...ㅋㅋㅋ
ㅍㅎㅎ 그랬다...맞다..ㅋ 우리반 여자애들...ㅎㅎㅎ 그런데 나도 있긴했어? ㅋㅋ
몇일 전 청송에서 안동 넘어오는데~ 안개가 걸쳐 있는 산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헌데 내가 본 감동을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웠다...!! 이 사진에는 안개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어서 좋다...! 새삼 목도강이 그리워지네...!!! ㅎㅎ
나도 조만간 카메라 장만할려구...ㅎㅎㅎ ...청송엔 왜 갔을까?
첫댓글 목도 강변이래...안개가 있으니 더 운치 있네....ㅎ
낙화암이라~~~ 난 저곳이 음침한느낌이어서 아주맘에 안드는데... 서방이랑 새벽에 목도가는길...귀신나오는줄 아라따..
진짜? 멋있기만 한데...ㅎ 난 어디가 어딘줄도 잘 모르겠네...
아 .....목도강 ~~정겹다 ..그립기도 ~~유창리도 생각나고 ~~~고향에가든에서 ..조금 더가면 ~~우리 동네다 .....ㅎ(철안리 ,..가능골 ..반가워 ~~고향아 ~~~)중학교때 ...매일 걷었던 ~~이길 ....내흔적이 그 곳에 묻어던곳 ....또 다른 느낌 ...참 운치있고 멋지다 ....
정말 운치있고 멋진곳은 우리가 살고 거닐던 고향땅인것을...새삼 늦낀다...
걸어서 학교엘 다녔구나...난 버스타고 다녀서...그리고 그쪽은 별로 간적이 많치 않은듯...ㅎ 명재는 많이 걸었겠군...ㅋ
목도강..하면 물놀이 하던 때가 생각나네.... ㅎ화련 너도 있었지..아마... 옷 다 젖고 해서 순주네서 순주옷 갈아입고...ㅋㅋㅋ
ㅍㅎㅎ 그랬다...맞다..ㅋ 우리반 여자애들...ㅎㅎㅎ 그런데 나도 있긴했어? ㅋㅋ
몇일 전 청송에서 안동 넘어오는데~ 안개가 걸쳐 있는 산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헌데 내가 본 감동을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웠다...!!
이 사진에는 안개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어서 좋다...! 새삼 목도강이 그리워지네...!!! ㅎㅎ
나도 조만간 카메라 장만할려구...ㅎㅎㅎ ...청송엔 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