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 여름의 절정이네요. 해뜨기전 일찍 라이딩 하려고 오전 7시에 집을 나섭니다. 팔당대교를 향해 달립니다.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스쳐지나갑니다. 그러나 더운공기는 여름의 절정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암사 정수장고개에서 큰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싸이클타는 젊은이 일행이 과속으로 달려간다 했더니, 암사고개 다운에서 넘어지면서 대형사고를 냈군요. 아들같아 안타깝더군요.
싸이클은 특히 시야가 좁고 , 안전성에서 매우 불리한 데도 과속을 많이 하더군요.
이럭저럭 팔당대교아래 쉼터에서 한참을 강바람맞으며 나무그늘에서 쉬었습니다.어찌나 시원한 바람이 불던지 일어나기가 싫더군요.
팔당대교를 건너 인근 자전거 대여점에서 지인을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후, 덕소를 지나 구리공원 , 왕숙천을 경유하여 잠실 철굘ㄹ건너 귀환..
더위를피해 라이딩 하려했으나, 뙤약볕에서 라디잉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번엔 더 일찍 일어나 한눈팔지 말고 일찍 귀가해야 겠습니다.ㅋㅋ ㅋ
활짝핀 아름다운 꽂들과 꽂사이를 넘나드는 나비를 보니, 시원한나무그늘을 보니, 여름의 절정임을 실감합니다.
이제 곧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겠죠?
모두 안전 라이딩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