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의 인적성/면접 상식, 시사이슈 큐레이터 인크루트가 채워 드립니다!
자소서 쓰기에만도 부족한 시간, 뉴스자료 찾아 헤매기에 지치셨다고요?
인크루트가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한 주간의 중요한 이슈들만! 쏙쏙 뽑아 정리했습니다 :)
매주 목요일에 찾아가는 인크루트 이슈잇슈와 함께, 2016년 상반기엔 사원증 꼭 챙겨 가세요!
정치, 경제, 사회, 취업, 세계 등 세상 모든 [ISSUE], 여기 다 [잇슈]!!
정치 | 제20대 총선 개표 결과 |
경제 | 혼술·홈술 시대에 따른 경제변화 |
사회 |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격리 거부 탈출소동 |
취업 | 성인 71%, '조직 내 군대문화 있어' |
세계 | 중국, '한 자녀 정책'폐기, '두 자녀 정책' 시행 |
정치
[제20대 총선 개표 결과]
제20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제치고 원내 제1당이 됐다 253곳의 지역구 가운데 더민주 후보가 110곳, 새누리당 후보가 105곳, 국민의당 후보가 25곳, 정의당 후보가 2곳, 무소속 후보가 11곳에서 각각 당선됐다. 비례대표의 경우 새누리당 17석, 더민주 13석, 국민의당 13석, 정의당은 4석을 각각 얻게 되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친 국회 최종 의석수는 더민주 123석, 새누리당은 122석, 국민의당은 38석, 정의당 6석,무소속 11석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가 재연됐다. 여소야대 정국은 16년 만이며 노무현 정부를 제외하고 지금의 여권(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은 지 8년 만이다.
경제
[혼술·홈술 시대에 따른 경제변화]
혼자 또는 가족끼리 집에서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자)술·홈(home)술'족이 늘며 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먼저 술집 주인들이 느끼는 경기는 최근 15년 새 최악이라고 한다. 반면 소맥 폭탄주(소주·맥주 혼합주) 제조 전용기구와 안주류 등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티몬에 따르면 맥주·소주컵, 폭탄 제조기 등을 포함한 술잔류의 1분기(1~3월)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의 2.1배에 이르렀으며, G마켓에서 최근 한 달(3월 7일~4월 6일) 대표적 안주 식품인 스낵 형태 건어물 '숏다리'와 '꾸이맨'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나 많았다. 또한, 편의점의 소주와 맥주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격리 거부 탈출소동]
지난 13일 새벽 메르스의심 증상을 보인 아랍에미리트(UAE) 국적 외국인 환자가 서울 도심에서 4시간여 동안 격리되지 않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이 환자는 13일 오전 1시 31분쯤 고열과 기침 증세가 심해 자매 2명과 함께 강북삼성병원을 찾았으며, 병원 의료진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메르스 증상일 수 있으니 격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메르스 핫라인(109)에 신고했다. 그런데 이 환자는 격리를 거부하고 자신들이 몰고 온 차량으로 숙소로 이동했다. 보건 당국은 13일 오전 숙소에 찾아가 이 환자에게 이송 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하자 UAE 대사관 직원까지 대동해 설득한 끝에 오전 10시쯤 국립중앙의료원에 이 환자를 이송할 수 있었다. 다행히 이 환자는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또다시 '악몽'이 재연될 뻔했다.
취업
[성인 71%, '조직 내 군대문화 있어']
인크루트는 <조직 내 '군대문화' 있지 말입니다?!>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국내 성인남녀의 71%가 자신의 학교 혹은 직장 내 군대문화가 있다고 답했다. ‘군대문화가 팽배하다’는 의견은 21%, ‘조금 있다’는 51%, ‘전혀 없다’라는 29%로 나타났다. 어떨 때 군대문화를 체감하게 되는지 물으니 응답자의 15%는 ‘자신의 의견조차 내지 못하는 억압적인 분위기’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최고지위자의 스케줄, 의사에 따라 중요한 업무일정 및 결정사항들이 그에 맞춰 무리하게 바뀔 때’라는 응답은 12%, ‘사생활을 인정하지 않는 사내(교내) 분위기’와 ‘보고체계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권위적일 때’라는 답변은 각각 11%를 차지했다.
세계
[중국, '한 자녀 정책'폐기, '두 자녀 정책' 시행]
중국에서 올해부터 '한 자녀 정책'이 공식 폐기되고 '두 자녀 정책'이 시행됐다. 35년 만이다. 그동안 중국은 인구 증가 억제를 위해 '한 자녀 정책'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라 인구 증가세가 둔화하고 노동가능 인구도 줄자 두 자녀 정책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상이 크게 변하고 있다. 우선, 둘째 아이를 얻으려 불임 클리닉과 정자은행을 찾는 부부가 급증하고 있다. 또, 출산 도우미를 구하려는 예비 산모가 늘어 도우미 몸값이 치솟고 있다. 4~5개월 전만 해도 베이징 출산 도우미의 월 희망 급여가 6800위안(약 120만원)으로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최근 1만1800위안으로 월 희망 급여가 껑충 뛰었다.
2016년 상반기 1000대 기업 실시간 채용 속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