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서양의 골프복장은 모자 & 카라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에서 그 차림새를 알수있죠. 그후 서양의 회원제(퍼블릭제외)골프장에서는 청바지나 반바지는 금기,상의는 카라(신사의 상징)를 요구합니다.모자는 이제,의무조항은 아니지만 머리도 보호하고, 뒷팀에서 식별이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권함니다
집에서 곧장 단지 운동만을 위해 골프장으로 오면서도 왜 정장 차림으로 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었는데,아~그렇군요. 여자들은 좌~악 빼입고, 하이힐까지 또깍 거리며 오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스포티한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갔으니...얼마나 비웃었을까요? //퍼블릭도 카라티 안입음,코스 입장을 불허 하는 곳도 있어여
첫댓글 카라는 햇볓에 목타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요... 모자는 공에 맞을까봐... 그런답니다..^^& 하지만 퍼블릭에서는 반바지는 허용이 안 되더라도 모자와 카라에 대한 복장에는 신경을 안쓰셔도 좋습니다.^^&
아~ 글쿤요~ 첨 퍼블릭 나갈 때 입고 간 옷에 카라가 없어서 워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신경을 하도 써서 낭중에는 싱경질이 나드라니깐요~~ ㅋㅋ
초기 서양의 골프복장은 모자 & 카라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에서 그 차림새를 알수있죠. 그후 서양의 회원제(퍼블릭제외)골프장에서는 청바지나 반바지는 금기,상의는 카라(신사의 상징)를 요구합니다.모자는 이제,의무조항은 아니지만 머리도 보호하고, 뒷팀에서 식별이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권함니다
물론 국내나 해외도, 소위 말하는 일부 명문 골프장에선 아직도 고집하는 것이 골퍼(클럽멤버)들의 평균연령 대가 높고,부유층의 권위를 옹호하기 위함이라 보시면 될겁니다. 마티즈와 에쿠스의 차이를 모르십니까 ?... ^^*.. ?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이런 불합리를 개선키 위해서는 복장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플레이어의 깨끗한 매너가 선결과제인거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골프장의 다변화에 따른 그린피 인하 와 캐디제도 철폐...등이 아닌가 싶습니다..골프장도 주식공개를 함은 어떨런지 ?
질문에 답해 주신 고봉형님 그리고 벌러덩 형님 감사합니다....초보이다 보니 모르는게 많아서....앞으로 모르는거 있으면 자주 여쭤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벌러덩님 글은 언제나 명쾌 하십니다. 단정한 복장을 요구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퍼블릭에서 조차 너무 비싼 그린피,굉장한 캐디피(코스가 아주 짧아도 있지요,거의...). 거기다 수동 일때도 지불해야 하는 카트비. 아직도 서민적이기엔 너무도 먼것같습니다.
집에서 곧장 단지 운동만을 위해 골프장으로 오면서도 왜 정장 차림으로 오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었는데,아~그렇군요. 여자들은 좌~악 빼입고, 하이힐까지 또깍 거리며 오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스포티한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갔으니...얼마나 비웃었을까요? //퍼블릭도 카라티 안입음,코스 입장을 불허 하는 곳도 있어여
골프장 마다 다르므로 자주 가는 곳이 아니면 카라티에 긴 옷을 입고 가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부안CC나 퍼플릭에서는 살이나오는 것이 금지라고 초등학생도 갈아 입고 오라고 해서 다행히 8부 바지라서 우겨서 했답니다. 골프장 관리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즐겁게 운동하는데 작은 일로 신경쓰면 속상하잖아요. 기왕이면 기본을 지키면 기분도 좋고, 타수도 줄이고, 좋은게임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운동은 운동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의 성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바지는 입어도 된다구 하더라구여..대신 살이 안보이도록 긴양말을 신으면 된다구 하더라구여..
반바지가 아니구요... 7~8부 바지+긴양말 입니다. 지난번 비행기사고로 죽은 골퍼 "스튜어트"가 바로 유일한 PGA의 무릎이 보이지 않는 7부바지를 즐겨입는 골퍼였죠.
ㅋㅋㅋ...랭스형님 그럼 반바지에 속이 않보이는 스타킹을 입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