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대로에 위치한 현대 디자인 스튜디오.
*얼마전 설명회!? 같은 행사에 초대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함과 발렛주차 서비스가 편리했습니다
*로비에 전시된 디자인 작품. 왜 전시되어 있는지 연관성을 모르겠네요 ^^
*2세대 제네시스세단과 현대의 wrc i20 카피 머쉰이 전시되어 있어서 잼나게 봤습니다.
*오버휀더가 쥑이네요~
*저녁시간이라 도시락 취식후 간단한 설문조사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쥬얼은 좋지만 맛은 없었네요 -_-;;;;;
*설문조사 간단하게 작성후....
*티비프로에서 얼굴을 알린후 인기가 급상승중인 ksf의 서한퍼플레이싱팀 권봄이 선수입니다.
벨로스터마스터즈에 출전중입니다. 그리고 유대표님.
*짧은 설명회가 끝난후 질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튜익스 브랜드의 튜닝품들
*권봄이 선수 사인회가 열리고 -_-;;;;;
*약 1억 5,000만원 튜닝이 들어간 벨로스터 터보입니다. 시퀀셜기어와 유압식 페달 시스템 등등 .......
*기념품을 줘서 해피하게 마무리~~ ^^ 하는 듯 했는데.... 그닥 쓸일이 없는 다이어리와 메모지 그리고 연필 -_-;;;;
*자동차로 문화를 만들겠다는건 알겠는데 포크랑 나이프 디자인이 무슨 상관인지 궁금합니다.
*행사의 취지는 현대자동차에서 Bmw 의 m , Benz의 AMG, Audi의 RS와 같은 브랜드를 만들려나 봅니다.
이미 발표는 했죠 N 이라고요.... 좀 구리긴 하지만 -_-;;;; 뭔가 해보려고는 하는데.....
설명회인지 간담회인지 사인회인지....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이상한 행사....
그리고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너무나 짧은 행사시간... 약 1시간도 안 걸렸습니다.
맛없는 식사 ㅋㅋ 그리고 시대에 뒤쳐진 기념품......
문화를 만들겠다는데 자동차와 그닥 관련이 없는 포크와 스푼부터 디자인을 시작하는 발상.....
제 우매한 머리로는 당췌 이해가 불가하네요...... 소비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 못한다는 생각이........
얼마전 다녀온 Bmw 드라이빙센터와는 너무나 대조적였습니다.
첫댓글 친구가 한명 다녀왔는데..... 별로라는 평이 었지요....ㅋ;;;
아쉽네요.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덕분에 잘 봤습니다. ^^
근처 갈 일 있으며 가볍게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ㅎㅎ 그래도 국내 유일한 자동차 기업 전시관이니;;
구경 잘 했습니다. 포크와 숟가락은 왜 있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ㅋㅋ 식사나 하고 가시라는 의밀까요??^^
그래도 이거라도 만든게 어딥니까?ㅎㅎ
기획한 분의 의도가 뭔지, 어떻게 승인을 받았을지가 궁금하네요.
숟가락보고 좀 당황했습니다 ㅎㅎㅎ 레저차량도 아니고.. 왜 튜닝에 저런 물품이 ㅠ
권봄이 선수는.. 포르쉐 행사에서도 나오던데.. 여기 저기 많이 다니는 군요..
포르쉐 마칸 런킹할때도 권봄이.... i20 wrc 는 목업인건가요??
목업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
포크 숟가락 보온병은 현대제철에서 만들고 있는 품목일까요?
어떤 글 읽어보니 저긴 현대자동차만을 위한 홍보관이 아니라
현대제철 홍보도 겸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나름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 몇가지 제작 한 것 같습니다.
팬슬캡같은 경우에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네요.
포크 스푼류도 그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