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씨봉
• 높 이 : 830 M
• 위 치 :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 경기도 가평군
소개
호젓한 산행길과 온천이 좋은 산
경기도 포천군과 가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강씨봉은 옛날 이 곳에 강씨가 모여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아기자기한 코스를 가지고 있지만, 주위에 유명한 산들이 많아, 등산객이 많지 않은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산꼭대기 좌우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다. 정상에 서면 국망봉, 명지산, 청계산, 운악산이 보인다.
강씨봉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리는 능선 길에 강씨봉고개가 있으며, 고갯마루에서 동쪽 아래에 강씨봉 마을터가 남아있다. 전체 산세가 완만하고 부드러워 산행이 힘들지 않으며, 한나무골 계곡은 아직도 맑고 깨끗함을 간직하고 있다.
■ 검단산
• 높 이 : 650 M
• 위 치 : 경기도 하남시
소개
기(氣)가 강한 검단산
하남시청에서 동쪽으로 약5km 떨어져 있는 산으로 일설에 의하면 검단선사가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산행 초입은 야산 같은 느낌을 주지만 산 중간쯤 오르면 어느 산 못지 않게 울창한 숲과 널려진 고사목등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검단산은 풍수 지리적으로는 기(氣)가 강한 산이며, 한강과 접해 있어 산세의 막힘이 없고 동,서,북 3면의 조망이 뛰어 난 산으로 호수같은 팔당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검단'이란 산 이름은 백제 위덕왕 때 검단 이라는 도인(道人)이 은거하여 유래했다는 설과 각처에서 한강을 이용하여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산이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단속을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백제 초기 도읍지로 추정되는 위례성의 외성이 있던 산으로 조선시대까지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다 한다. 동쪽으로는 한강과 접해있어 산행이 어려우며 주로 서쪽과 북쪽으로 등로가 개설 되어 있다. 팔당댐 아래쪽 배알미동은 임금을 배알 할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지어진 지명이며, 이곳에서 동쪽으로 자리한 도미진(都尾津 )은 백제 제4대 개루왕과 도미의 아내와의 슬픈 전설이 있는 곳이다.
정상은 넓은 공터로 사방이 확 트여 있고 팔당댐은 물론, 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인 양수리 일대를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예봉산, 운길산, 도봉산, 북한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테마
[억새] 팔당호를 감상하며 즐기는 억새 산행 (10월 ~ 11월)
검단산은 가을에는 정상일대와 능선 곳곳에 억새풀이 출렁이는 풍경이 일품이어서 억새 산행지로서도 적격이다.
팔당호를 끼고 있어 시원한 조망과 정상에 있는 넓은공터와 억새풀과 함께 경치를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 매봉
• 높 이 : 929 M
•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소개
매봉
백두산에서 남하하는 백두대간이 금강산 북쪽 분수령부근에서 서남쪽으로 한북정맥을 내주었는데 이 정맥은 휴전선을 넘어 대성산과 백운산을 솟구치고 서울의 진산인 삼각산으로 달려가다가 동남쪽으로 갈래친 줄기위로 이 매봉을 빚어놓았다. 매봉의 북쪽으로는 전패봉과 명지산이 있고 남으로 깃대봉(910m) 대금산(704m)이 보이며 동쪽에는 칼봉산(900m)이 나란히 앉아 있다. 매봉은 바위지대가 많아 험준한 산으로 사전에 코스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6.5km에 달하는 회목고개에서 승안리에 이르는 코스는 초행자가 오르기에는 다소 힘든 거리다. 하산은 회목고개로 내려오는 것보다 정상에서 서쪽능선 길을 따라 마일리로 내려오거나 깃대봉쪽 갈림길에서 마일리로 내려가야 힘이 덜 든다. 하지만 힘들게 오른다 해도 정상에서 만나는 시원한 조망 앞에서 누구나 산행의 피로를 잊게 된다.
■ 명성산
• 높 이 : 922 M
• 위 치 : 경기도 포천군,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소개
슬픈 전설을 지니고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산
서울에서 동북으로 84㎞, 운천에서 약 4㎞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산이다.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으로 정상 부근은 완만한 경사를 이룬 억새 풀밭지대로 10월이면 산정호수의 잔잔한 물빛과 정상 부근 드넓은 초원의 억새풀이 어우러져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한다.
일명 '울음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거기에는 안타까운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망국의 슬픔으로 이 산에서 통곡을 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 한다. 나라를 잃은 슬픔을 산도 알았을까. 그런 연유로 '울 명' '소리 성'자를 붙여 명성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태봉국을 세운 궁예가 망국의 슬품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우다 울"명"자 소리"성"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슬픈 전설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오고 있다.
해방후 한국전쟁전에는 이북지역에 속해 있었으며 김일성이 이곳에 별장을 지어 잠시 기거 하였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넘어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말~10월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
※인접한 사격장에서의 사격훈련으로 인하여 가끔 통제되오니 산행을 하실 분은 등산가능여부를 산정호수관광지부에 반드시 문의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031)532-6135
테마
[단풍] 억새와 단풍이 이루는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 (10월 ~ 11월)
포천군의 명성산은 산정호수가 있어 가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맑고 아름다운 산정호수의 가을은 아침 안개와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산정호수의 안개와 수도권 억새, 단풍 1번지로 꼽히는명성산의 경관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은빛물결의 억새속에 멀리 보이는 단풍의 붉은 물결의 아름다움에 취해 가을에 명성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다.
[억새] 수도권 억새감상 1번지 (10월 ~ 11월)
수도권 억새감상 1번지는 경기 포천의 명성산.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산정 호수 산책과 함께 눈부신 억새밭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억새군락지는 삼각봉 못미처에 있다. 정상까지 능선 따라 군데군데 억새가 있으나 화전민터 일대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시산제] 전설이 내려오는 명산
억새가 유명한 명성산은 일명 '울음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거기에는 안타까운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망국의 슬픔으로 이 산에서 통곡을 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 한다. 나라를 잃은 슬픔을 산도 알았을까. 그런 연유로 '울 명' '소리 성'자를 붙여 명성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는 태봉국을 세운 궁예가 망국의 슬픔으로 이 산에서 통곡을 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도 있을만큼 옛부터 명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 명지산
• 높 이 : 1,267 M
•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소개
산릉으로 둘러싸인 숨은 계곡
수림이 울창하고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당일 산행지로 알맞은 명지산은 가평에서 북쪽으로 18 km지점에 위치한 높이 1,267m의 산으로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이처럼 명지산은 주변 산군중에서 해발이 매우 높기에 정상에서 계곡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기도 하고 마치 열기구라도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다. 조망이 좋아 정상에서는 국망봉, 광덕산, 화악산, 칼봉산 등 높은 봉우리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명지산 능선은 남쪽으로 뻗어내린 월출봉(月出峰·1,068m·일명 우목봉)에 이르러 동쪽으로 곁가지 능선을 뻗쳐 송악산(松岳山·705m)∼바른골봉(781m)∼ 구나무산(859m)을 들어올린 후 멀리 사슴이 고개에 이르러 그 여맥을 가평천에다 가라 앉힌다.
월출봉에서 계속 남진하는 산릉은 잠시 전패고개에서 숨을 돌린 다음 매봉(929m)을 빚어놓고는 계속 남으로 깃대봉(910m)∼약수봉(藥水峰·800m)∼대금산(大金山·704m) ∼불기산(佛岐山·601m)∼주발봉(周鉢峰·489m)∼호명산(虎鳴山·632m)을 솟구쳐 놓고는 북한강과 청평호에 끝자락들을 담근다.
명지산은 산세가 크고 웅장하며 산위에 오르면 멀리 보이는 용문산의 봉우리와 북한강의 물줄기, 발 아래로 계곡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물이 경기도에서는 제일 아름답다.
명지산 정상을 향하는 능선에는 굴참나무 군락, 전나무, 고사목 등이 한데 어우러져, 계곡과 천연림의 조화가 장관을 이룬다.
비교적 산세가 험난하지 않고 겨울에는 능선상의 설화가 겨울 장관이라 산행지로도 제격이다. 단풍은 익근리계곡-승천사-명지폭포 구간이 멋지다. 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나고, 장장 30여km 에 달하는 명지계곡은 여름철이면 수도권 여행자들의 피서지 구실을 톡톡히 해준다.
등산코스는 명지산 서쪽의 상판리에서 정상에 올라 동쪽인 익근리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초보자들도 찾기에 무리 없는 산이다.
테마
[진달래] 명지산 진달래 산행 (4월 ~ 5월)
봄철 화사한 진달래 군락은 상판리 귀목마을에서 아재비고개로 올라서는 능선에 피어 있는 진달래 군락지와 화채바위에서 사향봉까지의 2킬로미터 구간에 펼쳐져 있다.
때문에 명지산 진달래 산행을 즐길 계획이라면 상판리에서 아재비고개로 올라 정상을 경유, 화채바위와 사향봉을 거쳐 용소깐이 있는 관청리로 하산하는 게 좋다.
아재비고개의 진달래는 1199봉에서 보면 그 진분홍빛을 만끽할 수 있으며 사향봉 주변의 진달래는 명지산 정상에서 잘 볼 수 있다.
[계곡] 산릉으로 둘러싸인 숨은 계곡 (7월 ~ 8월)
정상을 중심으로 부챗살같이 넓게 펼처진 능선은 비옥한 흙길로 굴참나무군락, 전나무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익근리계곡과 천연림의 조화가 장관이다.
[단풍] 천연림과의 어울림, 가을 단풍 (10월 ~ 11월)
명지산 단풍 구경은 산 입구인 익근리에서 시작해 계곡을 따라 30분정도 올라가면 단풍 구경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명지폭포에 닿는다. 기암괴석에 둘러 쌓여 청량한 물줄기를 뿜어내며 서리를 맞은 듯 더욱 붉은 단풍이 아름답다. 명지산 정상에 오르면 빨갛게 물든 용문산 봉우리와 북한강 물줄기, 발 아래로 굽이쳐 흐는 계곡 물이 신비롭게 펼쳐진다.
■ 백운산
• 높 이 : 904 M
• 위 치 :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도평리
소개
백운산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해발 904m의 백운산은 799m의 박달봉과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는 1,246m의 광덕산 등의 크고 작은 연봉들이 어우러져 고산 준령을 이루고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옥수가 어우러져 구비마다 전설을 간직한 취선대등 절경이 사계절 모두 독특한 배경을 간직한 채 도심에 찌든 세인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있으며 포천의 특산물인 이동막걸리와 이동갈비의 별미를 즐길수 있고 최상의 등산로가 산을 찾는 모든이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흥룡사란 이름난 절이 있어 산의 관광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정상의 조망은 도마치봉이 훨씬좋으며 백운산은 나무에 둘러쌓여 광덕산 방향만 조망이 된다.
겨울철 산행의 백미인 설경이 뛰어나고 산세도 아기자기하여 찾는이가 많다.
일동용암천에 들려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백운계곡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물이 모여 10km에 걸쳐 장구하게 흐른다.
유구한 역사의 흥룡사를 끼고 흐르는 백운 계곡은 곳곳에 연못을 이루며, 기암괴석들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있다.
테마
[계곡] 천년의 사찰 뒤로 흐르는 장엄한 물길 (7월 ~ 8월)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물이 모여 10km에 걸쳐 장구하게 흐르는 물이 연못과 기암괴석들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있다.
한북정맥 분기점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 제1의 비경지대 도마치계곡을 안고 있는 도마치봉은 백운계곡, 도마치계곡, 반암계곡이 모아지는 삼각지점에 자리해 수려한 산세와 사방으로 거칠 것 없는 시원한 시야를 갖추고 있는 산이다. 현재 도마치 계곡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되어 있다.
[온천] 온천과 산행이 있는 곳
포천 일대에는 수질이 뛰어난 온천이 몰려 있어 온천 산행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살을 에는 찬바람을 헤치고 오르는 겨울 산행의 피로도 온천욕 앞에서는 봄눈 녹듯 풀리기에 온천 산행은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쾌감이다.
백운산 산행을 마치고 찾을 곳은 일동의 유황온천지구로 일동제일온천을 비롯해 세 개의 대형 욕장을 갖추고 있다. 이동알프스리조트를 비롯해 일동용암천과 일동사이판은 비록 온천으로 허가받지 않은 대형 욕장이지만 수질은 물론 시설 면에서 절대 부족함이 없다.
포천의 산은 산세가 험해 겨울에는 입산 통제되는 곳이 많다. 백운산을 비롯해 종자산과 명성산 정도가 겨울 산행지로 적당하다. 백운산과 맞닿은 광덕산도 겨울 산행지로 유명하다. 명성산을 선택한다면 산정호수 부근에 있는 한화콘도의 온천장을 찾는 것도 좋다.
■ 북한산
• 높 이 : 836 M
• 면 적 : 78.5 Km²
• 위 치 : 서울특별시 강북구,도봉구, 경기도 고양시, 양주군 장흥면
소개
뿔 형상의 암봉들 많아 삼각산이라고도 불러 북한산(北漢山?836.5m)이란 한강(漢江) 이북에 있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옛적에는 세 개의 뿔을 가진 산이라고 하여 삼각산(三角山)이라고도 불렀다. 뿔, 곧 암봉이 많고 암릉도 많아서 경치가 기막히게 좋다.
이 북한산 못지 않게 경치가 좋은 도봉산(道峰山)과 합쳐져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우이령 이북을 도봉산역, 이남을 북한산역으로 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1천만 서울 시민의 휴식처로,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오른다. 새벽에도 오르고 밤에도 오른다. 암벽등반가들을 비롯해 암릉 종주하는 이들, 일반 등산객들까지 연간 총 500만 명 이상이 찾아가는 산이다. 암봉과 숲지대가 어울린 경치가 흡사 산수화처럼 훌륭하여, 북한산을 매주 오르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북한산의 주봉은 백운대로서, 이 봉 주위에 암벽등반 훈련장으로 유명한 인수봉과 만경대 등이 솟아 있다. 백운대 정상까지 이미 일제 때 쇠난간길이 놓였고, 백운대를 중심점 삼아 사방으로 수많은 등산로가 촘촘하게 펼쳐져 나간다. 너무 길이 많아 헤매게 될 정도다.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紫雲峰?740m)을 중심점 삼고 사방으로 길이 뻗어나가 있다. 대표적 등산로인 포대능선 암릉길은 주말에는 수많은 등산객들이 줄을 이어 매달린다. 높고 가파른 암봉이나 암벽 사이에는 암반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계곡들이 이루어져 있지만 수량이 많지 않아 피서 계곡으로는 별 인기가 없다.
바위로만 이루어진 암릉은 옛적엔 천연의 성벽 역할을 했다. 이미 백제 때 토성을 쌓았다고 하며, 조선 숙종은 적 침략시 임시 피난처이자 대적할 장소로 삼기 위해 북한산의 의상봉~문수봉~백운대~원효봉 산줄기를 따라 긴 석성을 둘러쌓았다. 그것이 지금의 북한산성으로, 최근 흰 화강암으로 복원해두었다.
테마
[단풍] 북한산 단풍 (10월 ~ 11월)
북한산 단풍은 10월초 정상인 백운대에서부터 시작된다. 만경대를 거쳐 내려오는 단풍이 21 야영장을 물들일때 절정을 이룬다. 이때가 되면 도선사 - 백운산장 - 백운대 코스와 도선사 - 용암문 백운대 코스는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다소 한가한 단풍코스로는 노적봉가는 코스가 좋다. 북한산 단풍은 10월 중순에서부터 11월초까지 이어진다.
[눈꽃] 설화가 만발한 진달래능선 (1월 ~ 2월)
서울시민에게 친근한 산이다. 옛날부터 백두산 금강산 지리산 묘향산과 함께 오악의 하나로 꼽히던 명산. 온갖 기암괴석과 폭포, 운해가 장관을 이룬다. 주봉은 백운대.
하지만 겨울 등반로 로는 설화가 만발한 진달래능선이 압권이다. 진달래능선에 오르는 진입부는 사방에 널려있다. 하나같이 완만해 초보자도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곁을 스치는 백운봉길을 따라 백련사나 운가사로 등정하는 것이 한 방법. 하지만 진달래능선의 진수를 맛보려면 우이동길이 최상의 선택이다.
덕성여대 앞 버스정류장이 출발점. 보광사 입구쪽으로 향한다. 절 입구에 못 미쳐 왼쪽으로 뻗은 숲속 오솔길이 능선의 진입부. 한참 가다보면 서남쪽으로 조금씩 시야가 열린다.숨이 목까지 차오르는 깔딱고개만 넘어서면 더이상 큰 고비는 없다.
■ 불암산
• 높 이 : 507 M
• 위 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소개
바위와 괴목이 어우러진 신성한 산
산의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암산의 남면은 치마를 두른듯하다 하여 치마바위라고도 하는데 그밖에 하늘에서 내린 보배라 하여 천보산 이라고도 불리었다.
산 자체는 단조로우나 거대한 비목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또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도봉산, 비봉, 보현봉 등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시원한 경치를 맛볼 수 있다.
불암산은 산길이 험하지 않아 편하게 오르기 좋은 산으로 등산로와 약수터가 10곳이 넘는다. 암벽이 많아 북한 산과 함께 암벽 등산 훈련코스로도 유명하다. 산 남쪽 사면에는 불암산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겨울이 되면 불암폭포가 빙벽이 되는데 빙벽훈련에 좋은 장소라서 빙벽애호가들이 많이 찾는다.
예로부터 돌아가신 임금으로 모시는 산으로 신성시 여겼던 불암산은 많은 사찰을 가지고 있다.
신라 지증국사(智證國師)가 세운 불암사와 그 부속 암자인 석천암(石泉庵)이 있고, 조선시대에 무공(無空)이 세운 학도암(鶴到庵) 등도 있다. 남쪽 기슭에 있는 불암산 폭포, 석천암, 불암굴과 학도암 그리고 서쪽 기슭에는 정암사, 약소암 등이 있다
그 밖에 산중에는 태릉(泰陵) •강릉(康陵) 등의 능이 있고, 산정에는 옛 성터와 봉화대 터가 남아 있다. 불암산은 규모에 비해서 볼거리들이 곳곳에 있다.
부근 일대에는 육군사관학교 •서울여대 •삼육대학 •태릉선수촌 등이 있어 서울 근교의 등산 코스로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지만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 사패산
• 높 이 : 552 M
• 위 치 :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군 장흥면
소개
사패산
백두대간은 백두산을 시발로 남으로 내려오다 원산 아래 추가령지구대에서 하나의 정맥을 떨군다. 이것이 한북정맥이다. 한북정맥은 내려오면서 백암산, 적근산, 대성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운악산을 이루고 도봉산에 이르기 전 사패산으로 솟아 올랐다.
사패산은 동쪽으로 수락산을,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안골계곡과 고찰 회룡사를 안고 도는 회룡골 계곡 등 수려한 자연휴식 공간들이 숲과 어우러진 산이다. 사패산이란 명칭은 조선시대 선조의 여섯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에게 시집올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은 얼마전까지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일반인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데다 북한산과 도봉산의 명성에 가려져 등산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미의 속살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원시림에 가까운 울창한 숲이 있고 너럭바위 골짜기마다 맑은 물이 흐른다.
■ 삼성산
• 높 이 : 481 M
• 위 치 :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소개
삼성산
관악산과 어깨를 맞댄 삼성산(455m)은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대사가 도를 깨닫고 성불했한 산이라 전해진다. 산정 아래 삼막사는 세 성인이 머물던 일막, 이막, 삼막 세 암자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사암이다.
삼성산 북동릉 상의 호암은 한양을 향해 뛰어가는 형상의 호랑이 바위로, 이 기운을 제압하기 위해 지은 절이 호압사라 전한다. 호암산성 부근의 한우물은 기우제가 지내졌던 우물로서 임란때 군인들이 마시기 위해, 혹은 경복궁으로 미치는 화기를 막기 위해 파놓은 것이란 얘기도 전해진다.
■ 소요산
• 높 이 : 587 M
• 위 치 :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군 신북면
소개
가을 단풍이 좋은 철도산행지 소요산
예로부터 경기 소금강으로 불려왔을 만큼 산세가 빼어난 산이다. 산세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한 암봉과 능선, 정상부의 조망 등이 짜임새 있게 조화를 이룬다. 소요라는 말이 ‘슬슬 거닐며 돌아다님’이라는 뜻인 것처럼 가족나들이 산행지로 적당하다.
의정부에서 출발하는 경원선 열차를 이용하여 소요산역에서 내리면 소요산 매표소까지 1km 정도로써 열차산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재암까지 오르는 길의 가을 단풍이 좋다.
테마
[단풍] 소요산 단풍제 (10월 ~ 11월)
크지는 않지만 산세가 아름다운 소요산은 가을 단풍 또한 유별나서 예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진다.
매년 10월 단풍 절정기를 맞아 소요산 단풍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시민 화합분위기 조성 및 지역문화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1986년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 수락산
• 높 이 : 638 M
• 위 치 : 경기도 의정부시,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개
암벽과 암릉으로 무장한 천연 성벽
산 전체가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진 기암괴석의 수락산.
예로부터 도봉산 북한산과 함께 서울을 둘러싸고 있어 서울의 수호산으로 여겨져 왔다.
높이 638m로 기암괴석과 샘, 폭포가 많아 분위기가 다소 삭막해 보일정도로 나무가 적지만 산세가 그다지 험하지 않고 암벽과 암릉, 바위의 경치가 뛰어나 인근 주민들이 쉽게 찾는 산이다.
수락산의 봄은 철쭉으로 유명 하다. 불암산쪽으로 닿는 능선은 온통 철쭉향기로 뒤덮혀 봄 산행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다.
온통 바위로 둘러쌓여 있어 물이 귀하지만 곳곳에 맑은 물이 흘러 계곡의 절경이 장관을 이룬다. 수락산 유원지 코스인 입구의 마당바위를 지나면 수락8경인 옥류 폭포, 은류 폭포, 금류 폭포가 줄을 잇는다. 폭포를 따라 계곡을 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있고 계곡물을 막아 놀이터를 만든 음식점들도 눈에 띈다.
때문에 자연의 산책로를 만끽하기위해 산을 찾은 사람들이 산에 대한 실망감으로 이맛살을 찌푸릴 만도 하지만, 가족끼리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러 온 이들에게는 인기 만점이다.
사람의 손으로 찌든 옥류폭포가 아쉽다면 아찔한 돌계단을 한 고개 넘어 자연미를 간직한 은류폭포를 볼 수 있고, 계곡을 끼고 있는 고요한 산사 내원암에 이르면 수락의 아름다운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난이도 별로 종주 가능한 다양한 등산로가 있어 수락산은 두루두루 산행하기에 좋다.
■ 용문산
• 높 이 : 1,157 M
•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연수리
소개
용문산
경기도내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어 고산다운 풍모를 지닌 양평군의 상징이다.
더욱 천년고찰 용문사와 더불어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평일에도 탐방객이 끊이질 않는다.
용문산의 등산코스는 정상일대가 출입금지구역인 관계로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데 용문사에서 북서쪽 계곡을 따라 마당바위에 이르는 코스와 용문사에서 북서쪽 산능을 넘어 상원사를 거쳐 윤필암터에 이르는 코스가 고작이나 함왕봉이나 백운봉을 연계하면 얼마든지 변화있는 산행코스를 잡을수 있다.
굳이 정상 가까이 오르려 한다면 정상 동북쪽 1127m 지점인 석문까지는 산행이 가능하다.
이 코스는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길게 뻡어내린 암릉을 따라 오르게 되어 있는데 석문에 올라서면 발아래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져 정상에 설수 없는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다.
산행시에는 반드시 식수를 준비하고 정상 가까이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계곡들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테마
[단풍] 잔잔한 가을빛의 정취 (10월 ~ 11월)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 경계에 위치한 용문산 하면 가을 단풍이 깃든 용문사 산책길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신라말 망국의 한을 품고 금강산을 향하던 마의태자가 심은 은행나무란 전설이 있는 이 은행나무는 나이가 1천2백년이나 되는 용문사 은행나무의 노랗게 물든 잎이 특히 눈부시다.
화려하진 않지만 가을빛을 감상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고,산책길 따라 이어지는 계곡물도 잔잔히 빛나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는 제격이다.
[사찰] 천년 넘은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산 중턱에 자리한 용문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이다.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아 649년 원효대사가 창건 했다고도 하고 913년 대경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대찰의 위용을 갖추기도 했다고 하나 현재는 그리 규모가 큰 절은 아니다. 사찰내의 건물들도 여러번 화재를 당했고 최근에는 한국전쟁 때 모두 불타버려, 현재의 건물들은 그 후 새로 지은 것들이다.
용문사를 유명하게 만든것은 용문사 은행나무이다. 절안에 엄청나게 큰 은행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수령이 무려 1000년이 넘었닥. 이 은행나무는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꽂아 놓았더니 은행나무가 되어 자랐다고도 하고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의 지팡이가 자라서 은행나무가 된 것이라는 설화가 전해진다. 누구나 보면 그 크기에 놀라게 되는데 나라가 위험할 때마다 소리를 내 운다는 전설이 있다.
용문사에 가면 은행나무와 절만 구경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반경 3km 이내에 용각바위, 마당바위, 정지국사 부도 등이 있어 둘러보면 좋다. 해발 1,064km의 용문사 중턱에 있는 상원암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 쯤 걸린다.
[암릉] 다이내믹한 암릉 코스
가을이 되면 바위와 단풍이 묘한 조화를 이뤄 멋진 절경을 보여주는 용문산은 바위로 유명한 산이다.
용문사 주차장에서 유명한 마당바위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길은 결코 쉽지가 않다.
마당바위까지는 다소 평평한 바위코스를 지나 중간에 시원한 계곡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마당바위를 지나 정상까지 가는 길은 다소 험한 등산 코스이다.
스릴과 에너지를 느껴보고 싶다면 용문산 코스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 유명산
• 높 이 : 862 M
•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
소개
정상의 억새밭과 계곡이 좋은 산
수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산이다. 특히 유명산과 어비산(828m)의 물이 모여 흐르는 5km의 유명계곡은 대부분 암반으로 이루어져 여느 큰산에 못지 않은 수려함을 지니고 있다. 억새 무성한 정상은 조망이 일품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내려다보이고 중미산 용문산 수락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휴양림 등의 편의시설이 좋아 회사나 학생들의 단체 팀들도 많이 몰린다. 정상부는 활공장으로도 이름 높다.
유명산의 본래 이름은 정상에서 말을 방목했다는 뜻의 마유산이었다. 1973년 국토 종주를 하던 한 산악회가 대원 이름을 따서 유명산으로 부르며 이름이 바뀌었다 한다.
※ 입산통제기간
연중 : 매주 화요일(휴일)
상반기 :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반기 :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유명산휴양림사무소 -> 오달샘샘터왼쪽지능선 -> 정상 -> 유명산계곡합수점 -> 용소 -> 박지소 -> 계곡입구 구간은 연중개방
테마
[가족] 자연휴양림
유명산은 등산 코스외에 휴양림으로도 유명한데 설악산을 연상시키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숲으로 수용인원은 무려 2천명. 이곳에 산림욕을 하며 숲의 기운을 빨아들일 수 있다. 또 숲속엔 2.4KM 정도의 순화도로와 주차장이 있고 오토캠핑장이 있으며 부대시설로 피크닉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가족나들이 때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 유명산 자연휴양림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입구지계곡이 한데 어우러진 구갠 최고의 자연 휴양림, 참나무류가 많은 천연림 지대와 낙엽송, 잣나무 등을 심어놓은 인공림 지대가 있다. (문의: 031-584-5487)
[계곡] 굽이굽이 5km나 이어진 계곡의 수려함 (7월 ~ 8월)
가족산행지로도 유명한 유명산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의 소와 담, 작은 폭포가 하나로 이어진 계곡의 길이가 무려 5km나 된다. 그 모습 또한 장관으로 다른 어느 계곡에 못지 않은 수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 중원산
• 높 이 : 800 M
•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단월면
소개
울창한 숲 사이로 맑은물이 흐르는 '경기의 금강산'
중원산은 경기 양평 용문면과 단월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주능선의 왼쪽에 용계 계곡과 오른쪽에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을 끼고 있으며, 계곡에는 기암과 울창한 숲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른다. 중원산은 주변에 있는 용문산, 백운봉, 도일봉의 산세와 더불어 웅장한 절경을 이루어 경기의 금강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테마
[계곡] 청청한 계곡 산행 (7월 ~ 8월)
주능선의 왼쪽에 용계계곡과 오른쪽에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을 끼고 있으며, 계곡에는 기암과 울창한 숲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른다. 산행은 서쪽 용계골과 동쪽 중원계곡을 거쳐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인데 교통이 편리한 용계골을 많이 이용한다.
■ 천마산 군립공원
• 높 이 : 812 M
• 면 적 : 12.714 ㎢
• 위 치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개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天摩山․812.4m)은 오래 전부터 수도권 시민들의 인기를 누려온 산이다. 아파트단지나 공장들이 산을 가리고, 도로가 허리 높이로 지나가고 있어 자연환경이 별 볼 일 없으리라 예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산 안으로 숲이 울창하고 골짜기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또한 북으로 철마산(786.8m), 남으로 백봉과 이어지는 가운데 부드러우면서도 기운찬 산세와 함께 수도권과 경기 북동부 일원이 샅샅이 보일 만큼 뛰어난 조망을 제공한다. 여기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해 다가설 수 있다는 점이 더해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남양주시는 1983년 화도읍 묵현리․가곡리, 호평동, 오남읍 팔현리 일원 12.714㎢를 군립공원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천마산은 산명은 조선 태조 이성계에 의해 지어졌다 전한다. 고려 말 사냥 나왔다 산이 높고 험준함에 감탄해 지나는 촌부에게 산 이름을 물었더니 대답을 못하자 이성계가 “인간이 가는 곳마다 청산은 수없이 있지만 이 산은 매우 높아 푸른 하늘에 홀(笏․조선시대 벼슬아치가 조견할 때 조복에 갖추어 손에 쥐던 패)이 꽂힌 것 같아 손이 석 자만 더 길었으면 가히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手長三尺可摩天)”라 했고, 그래서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란 뜻의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한다.
주차장 있음 (무료)
■ 청계산
• 높 이 : 849 M
• 위 치 :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 가평군 하면
소개
청계산
수도권 일대에 청계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3개 있다. 이중 가평의 청계산은 광덕산, 광덕고개, 백운산, 국망봉, 강씨봉에서 이어진 한북정맥상의 봉우리로 운악산, 길매봉과 맥을 같이 한다. 일동, 이동, 백운산으로 가는 동안 오른쪽에 길게, 그리고 높이 솟아있는 산맥이 한북정맥이다. 청계산은 이 한북정맥의 타 봉우리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봉우리이지만, 그래도 산세는 우람한 편이다.
■ 축령산
• 높 이 : 879 M
• 위 치 : 경기도 남양주시
소개
축령산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서쪽으로 12km 거리에 있는 산(879m)으로, 조종천과 수동천을 끼고 있다. 일명 남이바위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때 남이장군이 이곳에서 심신을 닦고 포부를 기른데서 유래되었다. 울창한 수림과 계곡을 이용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산림욕장, 휴게소, 체육시설, 물놀이장, 야영장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춘 곳으로 주말 가족단위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산꼭대기에 오르면 북으로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는 호명산, 백루봉, 청평호가 보인다.
축령산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가평 팔경중의 제7경인 축령백림이 이 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정상은 암봉이며 정상에서 전자동 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전망이 좋으며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 입산통제기간
상반기 :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반기 :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테마
[휴양림] 건강이 숨쉬는 숲속 나들이
1995년 7월 1일 개장했고 구역면적은 779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600명, 최적 인원은 1,200명이다. 경기도 산림자원관리소에서 관리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최고봉인 해발 879m의 축령산과 해발 825m의 서리산을 양편에 두고 남양주시와 가평군에 걸친 중간 분지에 있다. 고려 말에 이성계(태조)가 이 산으로 사냥을 왔다가 짐승을 1마리도 잡지 못하고 돌아가던 중 몰이꾼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 정상에서 제를 지내고 돌아오다가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다.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렸다.
깎아지른 절벽과 맑은 계곡이 수령 60년 이상의 잣나무,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물푸레나무 등의 울창한 숲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잣나무 산책로가 있다. 그 밖에 전망대, 삼림욕장, 물놀이장, 자연관찰원, 잔디광장, 철쭉동산, 어린이놀이터, 정자,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다.
주변에 풍부한 수량과 모래사장을 갖춘 수동계곡 국민관광지가 있으며, 마석조각공원, 모란미술관, 묘적사 석탑, 천마산스키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시산제] 신령스런 축령산 시산제
축령산은 조선조 때 비룡산, 또는 오득산으로 불렸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등극하기 전 이 지방에서 사냥을 즐길 때 지은 이름이라 전해진다. 유독 축령산에서만 짐승이 잘 잡히지 않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재빠른 동작으로 사냥을 하게 되는데, 이 빠른 동작이 마치 용이 나는 듯하다는 의미에서 비룡산이라 했고, 짐승사냥이 시원치 않자 신령스런 곳이기 때문에 사냥이 안된다고 판단, 산제를 지나고나니 한꺼번에 멧돼지를 다섯 마리나 잡았기 때문에 오득산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또한 축령산은 가족산행지로 추천 될 만큼 그 산세가 완만하여 시산제를 지내기에 아주 좋다.
■ 칼봉산
• 높 이 : 900 M
• 면 적 : 834 Km²
•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소개
아른다운 계곡이 흐르는 여름철 명산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와 경반리의 경계를 이루는 칼봉산은 수락폭포와 용추폭포로 유명한 산이다. 가평읍에서 경반리 골짜기 안으로 약 12km 거리에 있는 수락폭포는 높이 약 30m쯤 되는 비교적 큰 폭포로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칼봉산이란 이름은 주능선이 마치 칼날처럼 날카로운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붙여졌다고 한다
■ 화야산
• 높 이 : 755 M
• 위 치 :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설악면, 양평군 서종면
소개
화야산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과 설악면, 양평군 서종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청평댐 남쪽의 뾰루봉에서 이어진 산으로 용문산을 모산으로 한다. 산세가 가파르며 계곡이 깊고 주능선에 올라서면 청평호를 바라보며 산행할 수 있다. 청평으로 갈 때 강 건너에 길게 이어지는 산 중 가장 높은 산이 이 산이다.
청평읍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기차를 이용하기도 쉽다. 산행은 북한강 대성리역을 중심으로 큰골이나 사기막에서 시작하거나 설악면 솔고개 또는 안골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낭만있는 산행을 원한다면 원대성에서 나룻배를 타고 큰골로 건너가 시작하는 것도 좋다. 어느 코스를 선택하거나 4시간 안팎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바위가 없는 육산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고 길이 외길이고 곳곳에 산악회 리본이 매달려 있어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주능선길은 몇 개의 작은 봉우리들을 넘어야 하지만 길이 부드러워 수월하다.
정상은 꽤 넓고 평평한 헬기장이다. 북한강이 산의 삼면을 싸고 흐르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천마산·축령산·호명산·운길산·곡달산·유명산·명지산·운악산 등이 펼쳐져 있다.
화야산(禾也山·755m)은 수도권 동쪽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소재지인 청평에서 가깝다. 정상을 중심으로 서쪽 북한강 방면은 외서면 삼회리이고, 동쪽은 설악면 회곡리다. 정상 남쪽은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가 된다.
테마
[야생화] 산중에 가득한 야생화 (4월 ~ 6월)
강원도 화야산에는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가 살아 있습니다.
날렵한 자태의 얼레지를 비롯해서 남색노루귀, 변산바람꽃, 만주바람꽃, 너도바람꽃 등이 자생합니다.
가져온 글 https://cafe.daum.net/sswindfriends/f9H3/18?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