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2021.11.7.일
■코스: 백양사 지구 입구
~매표소
■구간거리/평균속도: 별첨
■후기: 당초 정읍 내장사 까지 드라이브 및 단풍 구
경을 나섰으나, 내장산 등
산 코스 중의 하나인 순창 복흥 추령 장승촌에 이르
자, 끝없는 차량 정체로 내
장사로 내려갈 엄두가 나
질 않아서 단풍 구경은 포
기하고, 차를 돌려 백양사
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백양사 주차장까
지도 어찌나 차량 정체가 심한지 주차장 까지 차량 진입을 포기하고, 내장사 가는 사거리 도로변에 주
차 후 백양사 주차장 까지 걸어가며 애기 단풍 구경
을 하고, 주차장 옆 식당가
에서 산채정식(20,000원)
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반
찬이랑 맛은 물론 식은 음
식을 주는 등 음식 수준이 옛날에 비해 형편없이 떨
어졌는데도, 가격은 올 라 가성비가 형편 없었습니
다.
단풍은 그 빛깔이 예년만 못하다던데 별차이를 못느
낄 정도로 그런대로 좋았
으며, 그야말로 절정이었
습니다.
첫댓글 그전 수요일날(11월3일) 갔다 왔는데 그때는 단풍이 하나도 안들었더라고요. 단풍이 무척 아름답네요.
밀린 차량에 짜증이 많이 났겠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위드코로나라더니 실
감나대요. 마스크는 대
부분 다 쓰고 있대요. 단풍이 절정인데다 사람 구경 실컷했습니
다.
빠꾸퇴 하셨녀요
만추 마음에 담고갑시다
산체비빕밥 2만이
몇인분????
1인분임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