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소리없이 찾아와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죠아무런 이유없이 전화를 그냥 만져보는 나를 보네요두근거리는 마음을 달래고그대에게 전화를 했지만들을 수 없었던 그 목소리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져요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거야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거야나 비록 가진 건 하나 없지만행복을 줄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사랑은 내게 상처뿐이라두번다시는 하긴 싫었는데널 만난 그순간 알게됬어바보처럼 겁이 많았다는걸나 오늘 너에게 고백할거야사랑한다고 세상에 말할거야나 비록 가진건 하나 없지만행복을 줄거야 오직 너 하나면 충분해저 밝은 별처럼 지켜줄거야어디에 있든 너를 비춰줄거야내 가슴한쪽이 사라지는날그때는 말할께 나를 받아줘서 감사해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출처: 69년 닭띠 모여라! 원문보기 글쓴이: 도리(광숙)
첫댓글 이 노래는 참 좋은거 같은데 그렇게 히트를 치지 못한듯..
첫댓글 이 노래는 참 좋은거 같은데 그렇게 히트를 치지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