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안동고 동기생인 정동균씨가 11월 29일 집에서 갑자기 뇌출혈이 발생되어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
중환자실에서 이주간동안 투병하다가 오늘 (13일) 세상을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동기생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장례식장.........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 영안실 (02-970-8444)
발인 .................. 12월 15일 아침
장지............ 벽제 중앙공원 납골당
연락처........... 011-411-1876 (정동균의 친형)
알리는이..... 동기회 회장 장 관
동기회 총무 강성만
불편하신분을 위하여 고인의 부인구좌를 알려드립니다
국민은행 015-24- 0109-903 장호익입니다
첫댓글 바빠서 연락을 못했는데 그 사이에 친구는 사경을 헤메고 있었다니 너무 안타갑구나.
퇴직하고 별로 할일이 없다고 유모어 문자 보내 주고 했는데 그렇게 벌써 가다니...............
열심히 살다가 간 친구야 좋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게나. 친구의 명복을 빈다.
삼가 고인이 된 친구의 명복을 빈다. 터키 여행한 일이 마지막 길이 되었구나.
정말로 열심히 살아왔고 성실한 친구 였는데...., 명복을 빈다.
지난달 모임가자고 연락했더니 해외여행때문에 못간다고 얘기하더니,그게 마지막 통화라니 정말 애닯다!동균아!저세상에서 편히 잠들길......
터키 유적지 앞에 선 청년이던 그대가 가다니? 삼가 그대 명복을 빕니다!!
참 아까운 친구를 잃었네! 내일 조문갈 예정이네~! 동균아 좋은데 잘 가거레이~!
부귀영화와 권세와 富와 명예가 있음 무었하나.. 참 허무하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하 2010.10.26자 고인의 댓글에서 발체한 내용임:<감~사 ~~!!! 한번 시간내어 들린다는것이 ~~ 한번 11월중에 한번들림세---당분간 도서관가서 책보고,사람만나보고 차후 무엇을 할것인지등등 . 모든것을 버리고 새로이 무엇인가 담을려고하네
재취업 틈새직업이 무엇인가 있다고 생각하네 수명연장으로 60세중반 혹은70전후까지 무엇인가 일을 해야하는세상으로 변햇으니 -책이나 강의를 들어보니그렇더군 그래도 수명이 연장으로 ~~
엊그제 까지 유머문자를 많이 보내주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무 하구나 참 곧고 선비같은 친구 였는데 대전 친구들도 오늘 저녁에 조문 예정 (대전 대식)
할말을 잊는다
라는 말은 이럴때 하라고 생겨난 말인가 봅니다.
정동균 친구여 ! 그대는 영원한 우리 안고23 의 표상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리스, 두바이 다녀 오고 나서 좋은 사진 올린 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참 허무하구나. 저 세상 가면 좋아하던 담배 실컷 피워도 만류하는 사람 없을 걸세. 동균아, 편히 잠드시길......
퇴직하고나서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놀러와서 차한잔 마시고 나한테 치솔을 한보따리 주고 가더니 이게 뭔 날벼락이로... 허 ! 참, 명복을 빈다 친구야.
퇴직 후 다녀온 여행기를 잘 보고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가. 거기서는 여행기를 못보내는가.
참으로 불쌍하고 운이 없구나. 안타깝다.
관세음 보살 .... 인생무상이로구나.
유구무언일쎄...친구야 좋은데로 가거라..
참 기가 막히는구나. 8월에 잠깐 다녀가면서 남은 여생 설계하더니 이리도 황망히 가시는가? 정말 곧고 정이 많았던 천상 안동 선비 그대 쌍둥이 아빠 편히 쉬게나 .
친구의 명복과 좋은 곳에서 영면 하시길~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소서................ 퇴작후 스트레스 받아서 인지도 모르겟으니 우리 모두 조심하자.........
동균아 저 세상에 먼저 가서 편히 잘 쉬게나. 안타깝기 그지 없다.
소전을 바치오니, 한 많은 세상, 길 떠나면서, 소주나 한잔하게나.
얼마전까지 그리스 여행 사진 올렸는데.....참 애통하구나! 아직 갈 나이는 아닌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가? 명복을 빈다.
할배시리즈가 아직 내핸폰에서 따뜻한데....뭘 그리 바빴는가?
자네한테 문자오면 직원들과 웃었는데.... 안타깝고 안타깝네... 아직은 아닌데....
참으로안타깝다.진주에서 본적있는데 도움주지못하고,,,, 미안함이 .편히 쉬게나
아 ---
참으로 안타깝다.. 얼마전에 서원네집에서 배추전에 소주한잔 같이 했는데... 진심으로 명복을 빈다...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착잡해집니다.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타깝다. 어찌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노?
친구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