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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고려 후추]-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지다.
[일본 옛책에 "고추"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펀-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자주 가는 http://goo.ne.jp 를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
고추
일본에는 근세 초기에 도래. 높이60센티미터 내외. 여름 , 잎겨드랑이에 백색의 꽃을 연다. 과실의 형태는 홀쪽한 것 , 둥근 것 , 대소 여러가지 있어 , 익으면(자) 적·황 등이 된다. 일반적으로 매운 맛이 강하고 , 향신료나 약용으로 한다. 매운 맛이 강한 타카노트메 등은 고려후추(高麗胡椒) 라고도 불린다. ------------------------------------------------------------------------
[ 고려후추(高麗胡椒)라고도 불린다. ]
이 부분이 참으로 의아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고추는 일본에서 전래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근세는 보통 에도시대(1603~1867)부터 였다고 하니
고추가 임진왜란때 일본에 있었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이름까지 " 고려 후추 "라고도 부른다고 하는 글도 보입니다.
(주: 위 사이트에서 고려후추(高麗胡椒) 를 검색하면 (한문으로 검색)
'고추'라는 말 대신 쓰이는 자료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려진
고추가 임진왜란때 일본에서 들어왔다는 설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펀주: [고추]는 [고려 후추] 의 준말이 아닐까요.
후추(胡椒)는 호(胡)지역의 추(椒)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원래는 후추가 아니라 호추)
호(胡)지역은 만주 서부지역이다.
즉 고구려 지역이다.
고구려의 정식 나라이름은 고구려가 아니라 [고려]다.
고구려는 공식 명칭이 아니라 '별칭'이다.
[고려 후추]라 하는 것은 [고구려 후추]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해도 정식 나라이름은 [고려]이다.
발해의 왕들은 자신들을 [고려국왕 대흠무],[고려국왕 대무예]로 불렀다.
[고려 태조 왕건]은 고구려의 부활을 뜻하면서 나라이름을 고구려와 같은 고려로 정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고구려 후손이고 많은 고구려 후손들의 지지로 고려를 세웠다.
제1 고려 = 고구려 제2 고려 = 발해 제3 고려 = 고려
[순창에 전해지는 고추 관련 전설]
어느 농가에서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하다가
조선을 창건 등극한 후 진상케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최근들어서는 순창전통고추장에 암 예방과 항암효능이 있는 것으로 학계에서 잇따라 발표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고추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내력에 대해서는 임진왜란때 들어왔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일본의 여러 문헌에는 고추가 임진왜란때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출처 : 정읍군 사이트)
일제 때 거꾸로 고추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해졌다고 조작되었다고 보여짐. )
왜 모든 우리에게 쓸만한건 죄다 중국이나 외국에서 전래되었다고 우기는지 모르죠. 다 식민사학의 잔재입니다.
출처: 우리역사의 비밀 사이트
펀주: 일본에서 고추를 [고려 후추] 라 한다면
한국이나 중국 일본의 옛 책의 "후추"는 "고추"를 말하는 것도 있을 것 이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후추"의 한 종류로 "고려 후추"가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여러가지로 보아 고추는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사실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간 것 같습니다.
그 고려가 고구려(고구려의 정식 국호는 "고려")인지 근세 고려 인지는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로 보아 고구려(고려)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한국고대사 http://cafe.daum.net/1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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