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책
(공부가 되는 그리스로마 신화 지은이 : 지음/글공작소, 추천/오양환)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와 로마가 가지고 있는 신화를 같이 불러서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한다. 아주 다양하고 웃긴 내용들이 많다. 12신들, 천사, 사람, 괴물 등등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난 3학년부터 지금까지 만화책으로만 봤었으니 책으로 읽는 느낌도 다르다.
내가 가장 재미있게 봤던 부분은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이야기이다. 제우스와 알크메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는 헤라의 미움을 많이 받았다.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미치게 해서 가족을 죽이게 했다.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서 헤라에게 12가지 과업을 받았다. 아주아주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과업들이였다. 어떨 때는 헤라클레스의 꾀로 성공한다. 그리고 올림포스에서 살게 된다.
우리 학교 과학 선생님은 우리나라를 알려면 절, 서양을 알려면 성경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라고 하신다. 성경, 그리스 로마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무수히 많이 나온다. '이럴때는 이렇게 대비하고, 이럴 때 이렇게 해라' 이런 대비책이 들어있는 이야기들, 교훈이 무수히 많이 들어있는 이야기! 앞으로 나도 책을 많이 읽을 거다. 과학 선생님 말씀이 옳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