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어재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봄을
다라이애 담아서~~~~ 머리에 2 go 5는 칭9들???? 목이 얼마나 아퍼 갯느냐???????? 느을 감4~~~~또
감4~~~너거뜰???? 그카다가!!!!!!!. 목 디스크 글리면 오짤라
카노?????????? ㅋ ㅋ ==========================<전영달> 우리집의 Rodendum이라는 Washington 州花 Rhododendron. Rhodendrom. ==========================<김인호> 시애틀은 서울보다 봄이 일주일은 앞서서 가는구만. ==========================<변종규> 목단같기도 하고 작약 같기도 하고. 장로남 귀국하실땨 씨라도 아니면 가지 하나 꺾어서 한국에도 심어 봤으묜 좋겠소. 마로니애는 한국에 잘
적응햤소. 아태리의 린던트리 씨를 가져와서 심었는데 하나도 나지 않었어. 3년 기다려도 안 나와. 다시 이태리 가는 분 린던트리 기억해 주시우 ==========================<변희룡> 구글 번역에 올리니 진달래 라고 하네요 서북미도 가뭄과 고온 현상으로 예년보다 봄이 빨리오고 고산의 빙하가 점점
꼭대기 쪽으로 올라가 짧아지고 있어요 거의 北加州(Northern California) 기후해 지고 있어요 변교수가 자주
나오시니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창끼리는 서로 부를때 "님" 자를 쓰니 너무 거리감이 있어 좀 그렇구만요 ==========================<김인호> 진달래 종류가 하도 많으니. 어제 고향다녀온. 온산이 진달래 더라. 잎이 피시 전에 꽃이 피면 진달래, 잎이 핀후 꽃이 피면 철쭉으로 구분
했는데, 식물사전에는 일괄적으로영상홍이라 해 버리더라. ==========================<변희룡> 꽃들이 손짓하네!! 동무 하자고~^^ 서울은 지금 벚꽃이 만발하고 여긴 거의 다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친구들
덕분에 이뿌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어 감사!!
성환씨 집 납매 명자꽃은 청순 가련하고 인호씨 집 꽃은 풍성하고 화려한것
같아요 꽃속에 사는 친구들 부럽소이다 마눌님 꽃까지~~~~
지리산 자락 계곡도 멋져요~^^ ==========================<이해숙>
김장로, 꽃이 아주 좋십니더.대단하요 ==========================<박태규> 모두들 '아침형 인간'들~! 이른 시간부터 한바탕 하셨네~^^ 김장로네 정원이 화원이군! 가꾸지 않아도 해마다 때가 되면
피어나는 꽃들~ 아름다운 자연~! 영희씨~ 감미로운 음율의 끼사스, 합주, 역동적인 춤이 꽃밭을 구경하고 난
후라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오네여~^^ ==========================<하태용> 하장군, 오창 아파트로 이사를 하셨다니 변화에 적응 잘 하시고 그 속에서 쏠쏠한 재미와 기쁨이 있으리라 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님과 행복한 동행을 하시니까, 그 어디나 하늘 나라 ..... ==========================<김인호> 예~엡, 김장로! 어디든, 어떤 환경이든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가고, 그 속에서 어떻게 자기 삶을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이사를 생각해서도 그렇고, 또 지나간 일들에 대한 것 보다는 현재에 더욱 충실하고, 앞으로의 주어지는 시간을
더 알차게 맞이하자는 뜻에서, 가지고있는 물건들을 마니도 간소화 했고, 심지어는 책장의 80%를 줄이면서 수많은
사진첩,앨범,기념패, 상장,표창장,훈장증까지도 처리했다~ 그런데도 갖다놓은 짐이 만만치 않아 정리하느데 꼬박 나흘이
걸렸다~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리라~^^
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산촌 농부 였던지라
한 5분거리 차를 타고 들로나가 마눌과 쑥을 뜯어 봉다리에 담아 오는길에 찜질방에가서 지지고 왔다~^^
참 편리한
세상~ 참 자유한 나라~ 여기저기서 총선 후보자들의 소리가 요란하다~ 왠지 허망하게만
들린다~ 제발 이번에는 거짓된 인간들이 정신차리는 기회가 되기를~ ==========================<하태용>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님과 함께 6년을 살았으니 하장군은 나보다 오래 살았어요. 나도 1998년
바닷가에 무인도 섬들이 보이고 올림픽 국립공원이 보이는 언덕에 128평의 dream home을 짓고 딱 2년 살고 2,000년 주식시장
붕괴로 팔아야만 했어요
==========================<김인호> 아~그랬군요! 128평이라~바닷가의 대저택이었군요~ 마니 아쉬웠겠어요~ 그 심정 이해가 돼요~ 나도 이거이 인생이리라 하고
넘어가려 하고 있지요~^^ ==========================<하태용> 16방에 (지구촌)봄꽃들의 향연이 벌어졌군요 박사장 올린 '아름답게 늙는 지혜' 맘에 와 닿네요 함양(백전)벚꽃은
아직 이르지요 백운산 자락 찬 기온 탓인지 근동에서 제일 늦지요 합천호,거창곰실 다음 이지요 전방장,박사장 고향 동네서
벌어지는 벚꽃 축제에 함 다녀 가시구려
남쪽 여수 영취산엔 진달래가(축구장 140개 넓이) 붉은 비명을 지른다네요 오늘
조간에 난 진달래(를 소재로 한 )시 '조숙했나 보다, 이계집/ 잎이나 피워 알몸 가리기 전에/ 붉은 꽃잎 내밀어 화사
하구나/ 유혹할 사내도 없는 이 천부적 화냥기는/ 제 알몸 열기로 불태우는 구나' (이길원 '진달래') ==========================<송동섭> 송원장! 남부 지방 벗꽃 개화 시기가 송원장 손바닥에 있구려. 자연을 사랑함이 아주 존네요 4월 중순에서 5월 20일 남원
바래산? 철쭉 축제가 있어 칭구들 소집 명령이 있어 좋은지 칭구 얼굴이 좋은지 모르겠소. . ==========================<박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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