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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금쪽 같은 내새끼’로 아줌마와 할머니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남궁민은 지난주 ‘뮤직뱅크’ 첫 방송 컨셉 회의 차 담당PD와의 만남을 위해 KBS를 찾았다. 그런데 우연히도 그날이 바로 ‘가요무대’ 녹화 날 이었던 것. 남궁민은 순식간에 ‘가요무대’ 입장을 기다리던 수많은 아줌마와 할머니 팬들에 둘러싸여 버렸고 이미 그런 경험이 몇 번 있었지만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약속시간에 쫒겨 매니저의 도움으로 겨우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남궁민은 유독 그의 손을 꼭 잡고 “싸인 한 장만 해달라”던 한 할머니 팬의 청을 차마 거절할 수 없었던 것. 오히려 싸인 해드리지 못하는 자신이 죄송해 할머니께 “가요무대 구경하시는 동안 싸인을 해서 가져다 드리겠다”고 약속을 한 후 돌아섰고, 일이 끝나자마자 그는 정말로 즉시 정성스레 싸인을 한 후 대신 전달해 주겠다는 매니저의 제안도 거절하고 직접 그 할머니팬을 찾아 전해드렸다. 생각지도 않은 남궁민의 싸인 선물을 받은 할머니 팬은 그의 예의 바른 모습에 또 한번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중장년 아주머니 팬들뿐 아니라 점차 20대 여성 층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남궁민이이번 ‘뮤직뱅크’를 통해 예전 SBS ‘대박가족’에서 활약할 당시 열렬했던 10대 팬들의 사랑을 다시 찾을 수 있을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궁민은 11월 둘째 주부터 ‘뮤직뱅크’ MC로 활약한다. |
첫댓글 오...오빠는 예의도 바르지... 오빠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네여..ㅋㅋ
10들한테도 인기 많은데. 기사 잘못 났어요~~~!!!ㅋㅋㅋ///
꺄악 왠일 친절친절 ㅠ_ㅜ
근데 기사내용은 예의바른 청년인데 사진은 도발적이예요 >_< 꺄 부끄러 저 사진만 보면 얼굴이 달아올라~~~~~~~~~~
예전에는 다른연옌들 이런기사 보믄,,홍보기사라고 생각했는데 민이오빠가 주인공이 되니까,,,진실만을 쓰는 기자분이시군요,,하하하+ㅁ+ 오빠는 정말 저러고도 남을 그런 성격의 사람이죠;;; 너무 예의바르죠 ㅠㅠ
글을 읽는순간 온몸에 소름이 쫘~악~!! 가슴이 두근두근~제가 반한 민님 모습이거든여..외모?? 요즘 멋있는 분들 부지기수로 쏟아져 나오죠..그럼에도 유독 눈에 들었던건 바로 민님의 그런 특별한 심성 때문이죠..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민님 모습에 늘 뿌듯해 하는 팬이 있단거 아시죠?? 그래서 바빠도 옆에서 지켜요^^
저도 반한 모습이지요. 예의바른모습 ^^ 역시 민이오빠야..히히
진짜 착하고 예의바르네...짜식...ㅋㅋㅋ 연예인이기 이전에 아주 멋진 사람이군요... 또 한번 반하네..이 어째...!!
사랑할수밖에 없는 사람이죠,,요즘 보기드문 연예인이에요^^ ㅋ
할머니좋으셨겠다~
민님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기사네요...예의바른 우리 민님...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네요...^^
역쉬...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청년 남궁민 입니다...^^
멋지십니다☆ 점점 더 빠져 들었어욧//
정말 무엇보다 중요한건 심성인것 같아요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란걸 처음 느낀건 보물1호가 남동생이란걸 알았을때 였어요 .다른 사람같았으면 자신이 아끼는 물건 정도였을텐데
우아~~역쉬~민이오빠는 멋져!! 모든지 굿~~~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