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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부경대학교 제47회 정기총회
비사이로막가 추천 0 조회 209 12.04.26 21: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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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7 14:07

    첫댓글 좋은 자리에 갔다온 소감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만화 친구의 노고에 같이 감사드립니다.

  • 12.04.27 14:19

    매일 글만보는사람과 모든일을 적극적으로 하는사람의 차이가 무엇인가 했드니 세상을 밝게 보는 눈을 가진사람의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넑고 크게 사는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13.07.02 08:31

    저는 부산공고를 74년에 졸업한 허만영이라는 사람입니다. 물론 水大 출신은 아니고요. 이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카페에 가입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부경대학의 전신은 누가 뭐래도 수산대학입니다. 왜 수산대학 출신들은 얼토당토 않은 부산공업대 측의 왜곡된 역사 논리에 부화뇌동 하고 계십니까? 하루빨리 고졸자가 대졸자 행세를 하고 있는 부공출신(부공1~39회)졸업생들을 부경대동창회에서 내쫒아야 합니다.
    부산공고를 부경대학교의 전신이라고 하는 한 부경대학교의 미래는 없습니다.

  • 13.06.29 11:15

    부경대학교 동창회 정기총회가 초라하고, 동창회가 양분되어 씁쓸하다며 걱정만 하였지
    왜 동창회가 그렇게 되었는지는 생각을 안 해보시는군요.
    제 글에 꼬리글이라도 하나 달릴 줄로 알았는데 아예 관심을 갖지 않으시니 실망스럽습니다.
    부경대 동창회 양분의 중심에는 부경대학교가 불법 보관하고 있는 부산공고 1~39회 졸업생의 학적부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고졸자가 남의 대학 동창회에 가서 동문행세 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을 수산대 동문이 어디 있겠습니까?
    '역사바로세우기' 몇몇 분만 나서지 말고 수대동문님 모두가 궐기 하셔야 합니다.

    사무총장 정만화 님의 고향이 혹시 진주 智水 아니신지?

  • 13.07.04 18:20

    저는 부산공고 출신도 아니고 수산대학교 출신도 아닌 사람으로 두 학교의 역사를 오랫동안 년부터 연구하고 있는 사람으로 두 학교의 비뚤어진 역사를 바로 세워보려고 수산대학교 졸업생인 저의 형님의 부탁을 받고 2010년 12월부터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1941년 경남에서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 설립되었던 수산대학교가 부산공업대학교와 통합을 하면서
    부산공업대학의 전신인 설립인가(신설)를 받은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가 한 번도 폐교되지 않고 존속하고 있는 부산공고의 학적 서류를 불법으로 가져갔던 것을 그대로 받아드려서 부경대학교의 역사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

  • 13.07.04 17:57

    1941년에 설립된 부산수산대학교는 전국의 유명 수산인을 배출한 대학교였었는데 부경대학교로 통합이 된 후에는 만인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결과 현 부경대학교 동문들끼리 갈등을 일으키고 있고 부산공고 동문들 끼리 갈등을 일으키는 단초를 제공하였습니다.
    학교의 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데에는 수산대학교와 공업대학교의 졸업생들의 따로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부산공고는 1924년 5월 5일 개교 이래 한 번도 폐교된 사실이 없다는 문교부 장관과 부산교육청 교육감의 확인을 받아 둔 서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부산공고는 2014년이면 개교 90주년으로 전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공업고등학교입니다.

  • 13.07.04 17:58

    부경대학교 총동문회장이신 서울 김형우(수산경제과 출신)씨는 부산공고 출신은 부경대학교 총동문회에서 모두 축출했다는 소식을 부경대 총동창회에서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가 자기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과 부경대학교가 부산공고가 전신학교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다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6.26 전쟁은 남침이 아니고 북침이라는 것과 무엇이 다르다고 하겠습니까.
    유명 국립부경대학교가 무엇이 궁해서 이렇게 까지 역사를 왜곡하면서 부산공고에서 가장 중한 학적 서류를 돌려주지 않습니까?

  • 13.07.04 17:58

    부경대학교는 부산공고가 전신학교라고 하면서 부산공고 제1회부터 39회까지의 학적관련서류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그마한 양심은 있었던지 부경대학교는 2011년 9월 26일 중앙일보 1면 하단 광고에 부경대학교의 전신은 부산수산대학교(1941년 설립)이라고 하는 이율배반의 행위를 하는 대학교가 어느 하늘 아래 존재합니까?
    여기에 대한 자료는 저가 보관하고 있어 원하시면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의 고사성어를 아시지요.

  • 13.07.04 18:37

    부경대학교 홈페이지의 연혁은 거짓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지적하겠습니다.
    (구) 공업대학교 부분에서

    1963. 3. 11.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5년제)로 승격 으로 되어 있지만 아니고
    1963. 8. 09.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 설립인가로 개교된 날짜입니다.

    1963. 3. 11.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 설립승인을 승격으로 거짓으로 올려 놓았네요.

    명문 부경대학교는 연혁에도 거짓으로 꾸며 놓고 과연 명문대학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웃음거리인 대학교 대학 당국은 이의 부당함을 모를가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졸업생과 정의감에 넘치는 재학생들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을 단체는 어느 단체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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