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초여름인가 싶으니 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며칠 째 비가 내리며 그동안의 이른 열기를 식혀주어 참으로 감사한 날들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35,6도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열기를 온 세상에 퍼트릴때...
아직 학교에 에어컨은 안 켜주고... 날씨는 덥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싶어도 먹고 나면 입안에 갈증이 더욱 심한데~
그렇게 뜨거운 날에도 따뜻한 보이생차 몇모금이면 입안이 화안하게 맑아지며
가슴 속 갈증까지 씻어줍니다.
더운 날 뜨거운 차를 마시며
"~어! 시원하다" 하시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실감납니다.
첫댓글 시원맛의 느낌 ~~ 참 좋죠. 옛어르신님의 한국식 표현^^
맞습니다~~~아무리 더운 날이여도 따끈한 보이차가 더 손이 가니 말입니다~~~^^*
목 안과 가슴 깊속한 곳까지 갈증을 씻어주는 보이차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어른들이 뜨거운 국을 먹고 시원하다고 하시는 것을 저도 보이차를 마시며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ㅇ^
그러네요^^ 저도 지난주 차가 유독 생각나더라구요^^
따끈한 보이차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날에도 가슴 속 깊이 시원함을 가져다주는 보이차가 명약임을 알게 됩니다.
보이차로 올 여름도 셔~원하게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선랑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ㅎㅎ저도 어~! 시원하다! 는 말을 알 것 같습니다
느낌 아니깐~^^
이열치열인가요...옛 어른들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느낌 아니깐~~~ㅎㅎ
생각만해도 시원해집니다.
저도 백차를 차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계속 마셨습니다 더위도 보이차와 함께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며칠 시원해서 너무 좋았는데 다시 더워진다니 보이차 마니 드시고 힘내세요^^
이열치열이 저절로 되는 멋진 시간이 차와 함께로군요. 축하합니다^^
뜨거울 때 마시는 뜨거운차 정말 좋지요~
저도 더울때 보이차 한번 마셔보아야 겠네요 ??
이열치열 여름에 따듯한 차 한잔으로 더위를 이겨보는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