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에서 본 우리집의 외형입니다. 나무 울타리도 만들었답니다. 나무를 자르고 기둥을 세우고 자른 나무를 붙이고 하는 재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울타리가 완성된 뒤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같은 방향의 다른 각도에서 본 외형입니다. 나무 울타리외 소나무 세그루가 멋을 더해줍니다.
정원 입구에서 현관까지 디딤석으로 맷돌을 놓았습니다. 한걸음 한걸을 걸으면서 집 구경도 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정원입구와 현관 입구에는 세입 크로바 형식으로 디짐석을 세개씩 배치 했답니다.
밖에서 본 우리집의 전경입니다. 가운데 지붕이 제일 높고 왼쪽이 조금 낮으며 오른쪽이 제일 낮도록 3층 구조로 집을 지었습니다. 맨 오른쪽은 보일러실이며 판넬로 아스팔드슁글을 입혔답니다.
오늘 우리집에 이사온 소나무 입니다. 작지만 수령(나이)는 50-60년 가까이 되는 멋있는 소나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 나무도 오늘 우리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것도 수령이 50-60년은 되었을 겁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직 손질을 하지 못해 좀 엉성해 보입니다.
우리집 정원의 꽃인 소나무들입니다.
첫댓글 집이 조금씩 다듬어져가네. 열심히 가꾸어 이세상에서 아름다운집을 기대할께!
좋은집 구경잘하고 갑니다.....좋은집보다 더중요한것은--->좋은건강과,두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이겠지요..행복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