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봉사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곧 추워질것 같아서 A동 아이들을 지난번 미용봉사때 다 못해서 오월꽃비님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봉사오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봉사공지에 댓글들을 안달고 오셔서 몇분 없을줄 알았는데 ...
오늘도 오셔서 봉사자분들이 많은일들을 해주고 가셔서 소장님이 많이 뿌듯해하시더군요^!^
봉사 다끝내고 미영씨가 무료식사할수 있는 쿠폰이 있으니 소장님께 저녁을 대접하고 싶다고 해서
다른분들은 다가시고 소장님과 저를 비롯해서 다섯사람이서 저녁을 함께 먹으러 나와서 저녁먹고
저는 소장님을 보호소까지 모셔다 드리고 나왔습니다.
오늘 오셨던분들은: 이주희님과 남편분,은선양과 여동생과 남자친구분(이분들은 거의 매주 온답니다)
미영씨와 현주씨. 인천에서 혼자오신 미문씨, 그리고 오월꽃비님과 저 이렇게 10명이나
오셨답니다. 매주 이렇게 많은인원은 아니더라도 몰리지않고 꾸준하게 봉사자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미용하느라 사진찍을시간도 없어서 은선양이 제카메라로 사진도 다 찍어주고
갔답니다. 오늘 봉사오셨던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