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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고백을 하십시오.
니케아(Nicaea)
현재명은 이즈닉이다. 이즈닉(Iznik) 호수의 동쪽면에 위치한 이즈닉 마을이 고대 니케아이다. 니케아는 제 1회 세계 종교회의가 있었던 장소이다. 전설에따르면 니케아는 포도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려준 디오니수스(Dionysus) 신에의해 세웠졌고 그래서인지 지금도 주변에 포도원을 많이 볼 수 있다. 주전 316년 리시마쿠스가 이 도시를 정복하고 그의 아내 이름을 따라 니케아라 불렀다. 아랍, 비잔틴 오토만, 20세기 그리스등 나라에의해 부셔졌던 성벽은 여전히 현 도시의 대부분을 두르고 있다. 니케아인으로 제일 유명한 인물은 니케아의 힙파쿠스(Hippachus, 주전 146-126)인데 그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108개의 별에대한 목록을 만들었다. 그는 천문학을 하란과 에뎃사의 선생들에게서 배웠고 경도와 위도의 교차점을 이용하여 위치를 밝히는 과학적인 방법을 발명하였다. 그는 또한 달과 지구의 크기를 측정하기위하여 시차(視差, parallax)를 이용하였다. 초기 기독교의 성장에대하여 딜레마에 봉착했던 비두니아의 총독, 플리니(Pliny)는 트라얀(Trajan) 황제 때 니케아에 머물렀다.
1. 교회 행사 및 소식
➊ 2013년 조직 및 직분자를 수정하여 비치하였습니다.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➋ 새로 개명된 카페에 관심과 참여 많이 부탁드립니다.
➌ 구(부구)역장 모임 : 오후 예배후 본당.
- 모임 후 필요시 차량운행 해 드립니다.
➍ 박부자 집사님 퇴원하셨습니다.
➎ 오계란 집사님 캐나다로 출국
- 박지선(딸) 졸업 및 대학입학
➏ 신천지, 구원파 조심조심! 담임목사를 비방하고 교회를 비방하고 무료성경공부를 빌미로 유혹하는 자가 많으므로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돌마마체 궁전
오스만 제국의 두번째 왕궁으로 1814년의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인 압둘마지드에 의해서 1843 ~ 1856년에 걸쳐 석조 궁전으로 재건 되었다. 유럽에서 보내온 수많은 헌상품과 선명한 색채가 그대로 남아 있는 사방의 벽들을 보면 호화스런 생활과 화려함의 극치를 느길 수 있다. 궁은 세부분으로 나뉘는 데 정치와 행정이 이루어졌던 공공빌딩과 왕좌가 있는 홀이 가운데 있고 홀 옆으로 하렘이 있다. 궁에는 대략 250개가 넘는 방과 43개의 홀이 있으며 각 방의 실내장식을 각각 다른 분위기로 꾸미는 화려함을 보인다. 탁트인 홀에 매달린 수정 샹들리에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받은 헌상품으로 무게는 4.5톤이며 750개의 촛불 챔프가 켜져 있다. 궁과 궁의 각방을 꾸미는데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사실 이 궁은 오스만제국의 약화가 가속화 되어가는 시점에 서구화를 지향하고 국력 쇄신을 도모할 목적으로, 보스포러스 해변가에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 초호화판으로 건립 되었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막대한 건축비는 왕궁 재정을 어렵게 만들었고 결국 오스만 제국의 멸망을 초래하였다. 궁전 내의 시계는 9시 5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공화제가 확립된 후 초대 대통령인 아타투르크도 이곳을 관저로 사용하다가 1938년 11월 10일 집무중에 죽었기 때문에 그를 추모하기 위해서이다.
➊ 덕산교회 장로장립 / 임직식 / 취임식
-일시 : 6월 15일(토) 오전11시
-장로장립 : 송충곤
-안수집사 : 남신우, 임권호, 최현수
-시무권사 : 강정숙, 정호선, 최영숙
-명예권사 : 박순옥, 이공자
❷ 중부교회 정종렬 집사 6월 7일(금) 소천
-발인예배 : 6월 10일(월) 오전 8시
-장례식장 : 창원시립 상복공원
톱카프 궁전 입구
17세기 천하의 강대한 힘을 과시하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들이 세계 곳곳에서 거둬들인 진기한 보물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헌상품들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골든혼, 보스포러스, 다다넬스의 3면의 바다가 만나는 성터에 위치 고전적인 오스만풍의 건축양식을 가진 궁전으로서 15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에 걸쳐서 강대한 권력을 가졌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성이다. 500여 년 동안 오스만 제국을 통치했던 36명의 술탄 중에서 반 정도가 톱카프 궁전을 사용 했다고 한다. 궁전은 그 자체가 하나의 마을이다. 의사당이나 술탄의 거실은 물론 왕실의 여인들이 거처했던 하렘은 더욱 흥미롭다.
***** 식사 및 설거지 봉사자
<금주> 이명혜, 오계란, 자원자
<다음주> 이명순, 나명자, 정석연, 자원자
회당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은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만났다. 환자는 신뢰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병든 손을 내밀고 있다. 예수께서는 그에게 "손을 펴라"고 하시자 그의 손은 이전처럼 성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왼손에 하느님의 말씀이 적힌 두루마리를 쥐고 있으며 하느님의 권능을 상징하는 오른손을 들어 병자를 치유해주고 있다.
**** 주일오전예배 /사회자 / 김가연 장로
옥좌에 앉아 계신 예수님은 빵의 기적을 베푸신 후, 사람들에게 일상의 빵이 아니라 생명의 빵에 대해 가르치신다.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남은 빵 부스러기가 12광주리에 가득 담겨 있어서 풍요로움을 더해 준다. 뒷면의 황금색 배경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천상의 진리, 영원한 생명의 빵에 관한 고귀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묵상기도 ᠁᠁᠁᠁᠁ /늘은혜 성가대
예배의 부름 ᠁᠁᠁ / 요14:01
신앙고백 ᠁᠁᠁᠁᠁ / 사도신경
기원 ᠁᠁᠁᠁᠁᠁᠁ / 사회자
※. 찬송 ᠁᠁᠁᠁᠁ / 96장
성시교독 ᠁᠁᠁᠁ / No. 2
찬송 ᠁᠁᠁᠁᠁᠁᠁ / 350장
기도 ᠁᠁᠁᠁᠁᠁᠁ / 김가연 장로
성경봉독 ᠁᠁᠁᠁ / 사사기 1:1-7
특송 ᠁᠁᠁᠁᠁᠁᠁ / 늘은혜 성가대
설교 ᠁᠁᠁᠁᠁᠁᠁ / “이김의 비결”
봉헌찬송 ᠁᠁᠁᠁᠁ / 360장
봉헌기도 ᠁᠁᠁᠁᠁ / 한용균 목사
예루살렘의 구시가(Old City)를 둘러싸고 있는 웅장한 성벽과 성문은 오스만 터어키 제국의 슐레이만 대제가 예루살렘을 견고한 요새로 만들기 위해 1537년에서 1542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북쪽 성벽이 먼저 완성되었고 뒤이어 동쪽과 서쪽, 남쪽벽이 쌓아졌다. 성벽 둘레의 길이는 약 4,018km이다. 성벽을 따라 8개의 성문과 성위에 34개의 탑과 24개의 망루가 있다. 성문중 욥바문, 다메섹문, 시온문은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성문들은 적의 침입시 방어하기 좋도록 하기 위해서 ‘나’자 형으로 만들어졌다
교회소식 ᠁᠁᠁᠁᠁ / 김가연 장로
※. 찬송 ᠁᠁᠁᠁᠁ / 53장
※. 축도 ᠁᠁᠁᠁᠁ / 한용균 목사
폐회 ᠁᠁᠁᠁᠁᠁᠁ / 성도의 교제
※. 표는 일어 서시기 바랍니다.
예루살렘
주전 6세기초 당시 세계를 제패했던 바빌로니아 제국의 군대는 예루살렘을 침공했다.1년반에 걸친 포위 공격 끝에 예루살렘은 함락되었고 정복자들은 불을 질러 예루살렘을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었다.이렇게 해서 400년동안 계속되었던 유다왕국은 막을 내렸다(주전 587년께). 이렇게 유다왕국이 몰락하는 와중에 예루살렘은 초토화되는 비운을 맞았다.그러나 이것은
앞으로 전개될 예루살렘의 기나긴 수난의 역사의 시작일 뿐이었다.예루살렘은 역사의 무대에 등장했던 제국들과 군왕들의 각축장이 되었고 그곳을 지나는 수많은 군대의 말발굽에 짓밟히게 되었다.
**** 주일찬양예배 찬양집회 오후3시00-
찬양 : 김현우 간사 와 “주 사랑” 찬양그룹
(박수조, 박성희, 김정윤, 조연신, 김상원, 이한나)
기도 : 김광은 집사
본문 : 잠언 1:1-6
가족찬송 : 2구역
설교 : 한용균 목사
“어리석은 자”
찬송 : 두 손들고 찬양
기도 : 사회자
주기도문 : 오직 믿음으로
베들레헴의 시내 모습
예루살렘에서 수 키로미터 언덕위에 성서의 땅 베들레헴이 있다. 베들레헴이라는 이름에는 2개의 의미가 있고, 헤브라이어로 [빵집],아라비아어로는 [고기집]을 의미한다. 광대한 들판에는 수수한 검은 옷을 입은 목자들이 신앙과 양무리를 방목하고 있다. 천사가 예수 탄생을 알리는 들판은 [목자의 들판]이라 불리고 있다. 유대인에 의해 최초의 위대한 왕 다윗이 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은 예수의 탄생보다도 천년전의 일이다. 그런 까닭으로 이 땅은 유대인에게도 그리스도 교도에게도 성지인 것이다. <그때,전세계의 인구조사를 실시 하려는 칙령이 황제 아우구스에게서 나왔다> 로마국의 기반이 된 징세를 정확히 실행하기 위해 국제조사라 행해졌다. 각 개인이 소유하는 토지를 신고할 것이 의무화되어, 이 때문에 요셉도 나사렛에서 자산이 있는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귀향해야만 했다. 그리고 <이미 임신한 처 마리아와 함께>이곳에 채제하고 있는 중에 <마리아는 달이 차서, 첫아들을 낳고, 천으로 싸서,구유 위에 뉘었다. 각 방에는 그들이 있을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를 바꾸게된 일을 누가의 복음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예수의 탄생의 날짜에 대해서는 논의가 되고 있지만,로마 카톨릭 교회에는 A.D.5(또는 4)년의 12월 24일밤,그리이스 정교회에서는 1월 6일,아르메니아 교회는 1월 18일로 보고 있다.
<수요일 예배 및 기도회 2013. 6. 12. 저녁7시 30분>
설교자 : 한용균 목사
성경본문 : 사도행전 2:43-47
설교 : “믿는 사람”
교회의 길이 52m, 넓이 24m의 모양을 하고 있다. 다섯 개의 복도가 있으며 이스라엘의 빨간 돌로 만든 네 줄의 기둥이 있다. 1936년에 4세기 때 모자이크의 한 부분이 발견되었다. 나무 바닥 아래 깔려 있었다. 교회의 윗부분에는 십자가 모양의 벽이 있고 모자이크의 일부분이 남아 있는데 십자군 시대의 유일한 유물이다. 예수탄생 장소 위에 있는 희랍정교회의 성가대석은 레바논의 백향목을 손으로 깍아서 만든 것 이다. 10.7m와 3m 되는 사각형 모양의 동굴로 내려가는 두 개의 입구가 있다. 라틴어와 hic de Maria Virgine jesus Christus Natus est (여기에 예수께서 나셨다)라고 새긴 은으로 만든 별이 예수의 탄생 장소를 표시한다. 구유는 그 옆에 오른쪽으로 있다.
***** 다음주 예배 봉사위원
주일오전기도 : 이덕기 장로
주일오후기도 : 박수조 집사
주일오후찬양 : 3구역
바실리카의 작은 입구는 [사랑의 문]이라 불리고 있다. 하들리아누스 황제는 135년에 그리이스 이교를 이 땅에 들여와 아드니스에게 숲과 동굴을 바쳤다. 332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그 숲을 개간하여 바실리카를 세울 것을 명하고,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자신이 그 공사를 감독했다. 각각 11개의 원기둥 열에 의해, 나눠진 5신랑식이 바실리카는 오늘날 기초부가 남아있고, 바닥면에는 오늘날에도 조그만한 모자이크가 보인다. 2세기후에 파괴된 바실리카는 그후 복구되어, 후진과 [탄생의 암실]로 통하는 옆계단이 더 있고,안뜰이 배랑으로 바뀌었다. 614년의 페르시아군의 점령시에 바실리카는 기적적으로 파괴를 피했다. 이것은 파풍을 장식하고 있던 모자이크 속에 3박사들이 페르시아 의상을 입고 있는 것에 침략자들의 시선이 멈추었기 때문이다. 그후 긴 쇠퇴의 시대가 계속되고, 1646년에는 트루코군이 포환을
만들기 위해 지붕의 납을 녹였다. 동시기, 그리스도교 사람들은 바실리카 입구를 매우 좁게 [불경의 족]이 말로 바실리카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합의했다. 이 문은 겨우 1m 20cm 높이로 [사람의 문]이라 불리고, 허리를 굽히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마치 실제로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받는다. 내부에는 크린트식의 기둥머리를 한 아름다운 홍석 회암의 우아한 원기둥이 있고, 그 위에는 지금도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이름이 쓰여진 성인들의 프레스코화의 흔적이 보인다. 중앙 신랑에는 이땅, 1169년에 형성된 금의 땅 모자이크의 흔적도 남아 있다. 모자이크는 그리스도 조부와 최초의 7회 공회의를 나타내고 있지만, 후자중에 완전히 남아 있는 것은 최초의 콘스탄티노플리 만으로 나케아 에페소스 등은 단편이 남아있을 뿐이다. 제8번째와9번째의 창 사이에는 바질리우스 픽틀이라는 작자의 생명이 있다. 탄생의 암실은, 그리이스 정교회의 관할하에 있는 작은 공간으로, 벽은 대리석으로 덮여 있다.
**** 중보기도하기
① 온 성도가 날마다 성령충만하여 주의 듯을 분별하고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며 거룩한 삶에 힘쓰고 능력있는 전도자로 쓰임받게 하소서.
② 교회에 회심과 구원 역사가 증가하도록
③ 창원 땅의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④ 추수할 일군을 세워주소서
⑤ 담임목사의 성령과 은혜와 사랑충만, 하나님을 경외와 말씀의 능력과 부흥을 위해
⑥ 성도의 산업 (모든 직장과 가게, 운전, 병원, 교사, 약사, 옷집, 목장, 경동테크주식회사, 책통클럽 학원을 위해)
⑦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질병치유, 건강회복, 믿음과 예배생활의 회복,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➇ 교회를 멀리 한 성도와 군복무중에 있는 형제, 유학중에 있는 성도를 위해
➈ 나라(안보, 평화, 전쟁 막아주심, 경제회복, 사회안정)와 북한(무력도발, 공산체제, 신앙자유, 복음으로 통일)과 한국교회와 재건교단의 신앙의 회복, 하나됨, 복음능력회복을 위해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를 만나시고 그들과 같이 식사하셨다. 프란시스코 수도회는 글로바의 집으로 간주되는 지점에 교회를 세웠다. 라트룬에 있는 트라피스트 수도원자리가 엠마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된다.
***** 2013년 6월 추천신앙도서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 서승동목사/ 예수전도단 / 11,000원
베드로 통곡교회
기드론 계곡을 바라보는 이 교회는 Assumptionist 신부들에 의해 1931년에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터에 지어졌다.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배반당하고 체포된 후에 이 집으로 끌려 왔다. 이 곳에서 하룻밤을 지새웠으며 예수의 첫 재판이 열렸던 곳이다(마 26:57-63, 막 14:53-65, 눅 22:63-71, 요 18:12-14). 그리고 베드로가 새벽 닭의 울음을 듣고 예수를 세 번 부인하였다(마 26:34, 막 14:62-72, 눅 22:54-62, 요 18:15-18). 발굴 결과. Assumptionist 신부들은 교회가 가야바의 집터에 세워졌다고 믿는다. 거의 완전한 히브리어 측정자와 연자멧돌, 지하 감옥, 안 뜰, 하인들의 기숙사와 비잔틴 시대 교회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교회의 왼쪽 부근에는 고대 층계가 발견되었다. 이 층계는 예수 당시의 것으로 믿어지며 겟세마네에서 이곳까지 가장 짧은 길이기에 예수께서 걸어가셨던 돌 계단이라 추정된다. 예수 당시에는 이 곳은 예루살렘 성 안에 위치했다
***** 2013년 6월 요절 암송 요절(사랑) *****
★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일서 3:15>
빌라도 법정
(The First Station) 빌라도의 법정(현재는 아랍학교가 있음)
안토니오 요새의 남쪽 부분으로 성전 뜰에 붙은 자리로 예수께서 사형 언도를 받으셨다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요한복음 19:4-16) 현재있는 알-오마리엘 대학(Al-Omariyel College) 의 교정에는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넘겨준 후 자기는 죄가 없다고 손을 씻었던 그릇이라 전해지는 돌그릇이 있고, 그 마당은 네모나게 깎은 돌들을 세워 박아서 포장하였는데 그곳이 예수께서 재판받기 위해 서 계셨던 장소입니다.
*****영적 갈망
- E.M 바운즈 목사 -
영적 갈망은 거듭남의 증거이다. 이런 갈망은 새롭게 태어난 영혼에서 생긴다. 이런 거룩한 갈망이 없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그의 영적 충만이 쇠하였거나 그가 거듭남을 체험한 적이 없다고 추정하게 된다. 하늘이 준 이런 갈망이 있다는 것은 마음이 새로워졌다는 증거요 영적 생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체는 육체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지만, 살아 있는 몸은 그것을 느낀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향해 살아 있는 영혼은 영적인 갈증을 느끼게 된다. 거듭난 영혼은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그의 거룩한 갈망은 뜨거운 간구로 표출된다.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공로와 중보의 덕에만 의지해야 한다. 기도를 드리기 위한 조건과 기도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것보다 한 단계 더 깊이 살펴볼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기도의 뿌리이다. 이 뿌리는 단순히 우리의 필요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원하는 마음의 갈망이다. 이런 갈망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갈망은 유익한 것을 얻기를 원하는 의식적인 강한 바람으로서 인간의 마음안에서 생성된다. <아멘>
가시관 교회
(The Second Station) 예수께서 십자가 형틀을 짊어지셨다는 곳(요19:17)
안토니오 요새의 북쪽부분으로 동쪽에서 부터 채찍질 교회, 선고 교회, 에코호모 교회와 왕의 놀이 장소가 있습니다. 채찍질 교회 와 선고교회는 한 울타리 안에 있고 다음 건물에 에코호모 교회가 있는데 "보라 이사람이로다"라고 한 장소입니다. 에코호모교회 를 거쳐 그 건물 안 쪽으로 들어가면 왕의 놀이라는 돌바닥이 있습니다. 이 돌바닥 밑에는 안토니오 요새가 있을 당시에 사용하던 큰 물 저장소가 지하에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물이 저장 되어있습니다.
***** 영적 전쟁의 승리 (렘4:1)
오스왈드 챔버스의 글 (63)
영적 전쟁의 성패는 외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의지라는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판가름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사로잡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적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우리는 매번 패배합니다. 영적 전쟁이 몇분이 걸릴지 또는 몇 년이 걸릴지는 하나님께 달린 것이 아니라 내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지의 전쟁은 하나님 앞에서 나 홀로 치러야 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 영적 전쟁을 치르는 성도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지 못한 이유는 먼저 외부 세계와 싸워 이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이 싸움을 먼저 치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이 싸움을 단 한 번에 영원히 해결하십시오. 의지로 하나님께 항복하는 이것이 영적 전쟁의 승리 비결입니다.
<아멘>
채찍질 교회
"채찍질 교회" (The Flagellation) 는 천주교 소속의 성경학교 교정에 있습니다. 주후 1839년에 지어졌고 1929년에 십자군 시대 건물 모양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이교회의 천정에는 가시관이 아름답게 모자이크 되어 있습니다. 제단 주변의 3면은 색유리로 만들어져 있는데 바라바가 놓임을 받고 좋아하는 장면과 예수님이 채찍질 맞으시는 장면과 빌라도가 손을 씻는 장면이 새겨져 있습니다. "선고교회" (The Church of Ecce Homo) 는 1868년에 봉헌된 교회로 현재는 시온 수녀원(Convent of the Sisters of Sion) 소속 건물입니다. 안토니오 요새의 한 부분이었으며 교회 제단에 있는 아취는 주후 2세기에 로마 사람들이 지은 개선문의 한 부분입니다.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보라 이사람이로다(에코호모)" 라고 고문 받으신 예수님을 내 보이셨다는 곳(요19:5)입니다. "왕의 놀이"(The King's Play) 라고 불리우는 곳은 로마 군인들이 모여서 쉬고 놀던 곳입니다. 지금도 그 돌바닥에는 놀이에 필요한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로마군병들이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마27:27-31) 라고 손바닥으로 때리며 예수님을 조롱하던 곳 입니다
2013년 6월09일 창원 아름다운교회(055-283-3450)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49-7
(The Third Station)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가다가 처음으로 쓰러지신 곳입니다. 에코호모교회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다가 남쪽으로 꺾어지는 모서리 지점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처음 넘어지신 이 곳은 출발점에서 150여m되는 지점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예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시다가 십자가의 무게를 못 이겨 길바닥에 쓰러지셨다가 겨우 정신을 차려 일어나 어머니 마리아가 거기 서 계신 것을 보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이미 모딘 채찍에 맞아서 힘이 거의 빠져 있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쓰러지신 예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는 작은 예배소는 1948년에 순례자들에 의해 세워진 기도실입니다.
아름다운교회/한용균목사
마라나타(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아멘!
마리아를 만나심
(The Fourth Station) 3지점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10m 떨어진 곳입니다. 길가의 좁은 문 위에 예수님과 마리아가 만나는 장면이 부각되어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시던 예수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만나신 곳이라고 전해 지는 곳입니다. 처음 이곳에 교회가 선 것은 주후 7세기경 인데 현재 있는 교회는 1881년에 지어진 것입니다. 3,4,5지점은 예루살렘 성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치즈 골짜기에 속하는 곳으로 십자가의 길 14지점 중 가장 낮은 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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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이란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이미주셨고, 지금도 주시며 앞으로 주실 것처럼, 당신도 그분을 위해 전부 바치라는 뜻이다.” -제임스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