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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소품이야기
 
 
 
카페 게시글
의순이의 낮잠 방 미나리 뜯고 추동 생태관과 인공 습지 계족산 임도길13.5km로~(사람과 사람)
푸른솔 추천 0 조회 135 15.04.26 22: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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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6 22:36

    첫댓글 저도 짜투리 시간 활용 제대로 했네요...두분은 제 손바닥에라도 있는듯 하산시간에 정확하게 도착하고 ㅋ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다시 함께할 산행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5.04.26 23:58

    진짜로 놀랬구만
    순간 귀신이 따로 없네 했구만요
    길벗님 직업 잘못 선택한것 아닌감 혹시 형사과 임순경 ㅋㅋㅋ
    아니 나가 한바퀴 도는 시간은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딱 맞추었는지
    강탁은 전화기 차에다 두고
    난 전화기에 비행기 표시가 떠있어 전화가 꺼짐으로 나왔더구만
    그래 놓고 아무도 찾는사람도 없다고
    어찌 전화 한통도 안오냐고 중얼 중얼 ㅋㅋㅋ한 나올시다

    강탁이 반가워서 눈물 난다고 한것은 배가 억수로 고파서 찐빵한데 마음을 빼긴것이요
    뭘몰라도 한참 모르고 있음요
    이제는 절대 공지 하지 않을것인디
    잡시다 이만 쿨쿨

  • 15.04.30 08:15

    짧은거리이지만 오늘아침 걸어오면서 주위를 볼수 있었고 푸른하늘도 한번 쳐다보고 여기에 이런것들이 있었나?
    언니야? 일단 나 실천에 옮겼다이 기특허지ㅎㅎ

    딱 배고픈 상황이긴 했지만 반가워서 눈물날뻔한거여 물론 뒤에 찐빵의 존재가 다분이 있긴했지만 ㅋ
    늘 여유속에서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있는 언니의 모습을 보며 대화를 하다보면 삶의 활력을 찾을수 있고..
    일주일 하루는 몽땅 나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보내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사람들과 교류하고 싶고..

    그래서 난 참 행복한사람이라는 생각을 오늘도 합니다요..

  • 작성자 15.05.01 22:30

    기특은 버럭
    오늘도 걸어간겨
    cc확인하기 전에 바른대로 보고 바람
    금잔디 보다 이뿐강실장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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