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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리 한 가 족 산 악 회 (22' 12) 제187회 정기(송년)산행지(춘천 드름산)공지 |
모시는 글 |
구리한가족 산악회 회원님~! 코로나로 멈추었던 일상이 회복되어 금년 5월부터 다시 시작한 정기산행은 우리 회원님과 함께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왜 이렇게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는지 벌써 올 한해를 마무리해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가족산악회는 매년 12월 산행을 송년산행으로 진행을 합니다. 산행 후 한가족산악회의 큰 자부심과 자랑거리인 송년연회 행사도 역대급으로 성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년 산행지는 춘천 의암호의 비경을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드름산'으로 갑니다. 드름산은 맞은편 삼악산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산이지만 산인들의 입소문으로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산으로 유명해지고 있는 산행지입니다. 며칠 전 답사를 통하여 왜 좋은 산으로 소문이 나는지 입증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 송년산행에서 드름산의 숨겨진 아름다운 자태를 함께 탐방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산행 후 구리에 귀경하여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뷔페음식을 차려내는 곳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고 여흥을 통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지고자 합니다. 이번 송년산행은 모든 회원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예비차량도 필요하면 준비를 합니다. 함께할 수 있는 분들이 있으면 이번 송년산행에 초대하면 한가족산악회에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산행에 함께하지 못하는 회원님은 송년회 행사에 참석하여 한가족산악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송년연회의 분위기와 여흥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가족산악회 송년연회행사는 항상 푸짐한 답례품을 준비합니다. 이번 송년회는 예전보다 더 가치있는 역대급으로 답례품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큰 행사를 준비하려면 많은 비용이 필요하게 되지만 이러한 비용은 회장님, 고문님, 임원진의 특별찬조금 및 다양한 방법으로 조달을 합니다. 회원님은 큰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마니마니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송년산행 및 송년연회 참석관련 비용내역] - 산행회비 : 인당5만원(송년연회비용포함금액) - 송년연회참석 : 인당3만원(산행 미참 송년회 참석회원) [송년회 행사에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 참고로 뷔페비용이 인당 5만원 상당 - 참석회원 모두에게 고급 답례품증정 - 기존회원과 신입회원간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특별한 송년회 [송년산행 및 송년회 행사진행일정] - 08시 : 산행지출발 - 14시 : 산행종료 - 17시 : 송년회 장소 도착 - 17시 30분 : 송년회 식전행사 및 식후행사 - 18시 : 연회(디너) - 18시 30분 : 연회 및 여흥(개인 및 팀 장기자랑) - 20시 30분 : 행사 종료 - 여흥을 즐기는 중간 중간 다양한 선물 증정 및 경품 추첨을 진행합니다. - 행사 종료 이전에 개인일정으로 행사 중 출발해야 하는 회원님은 반드시 운영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산행은 예비 접수자 없이 산행신청회원 모두 산행에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미루고 이번 송년산행에 회원님 모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래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충분하게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산행실시 : 2022년 12월 4일(일요일) 2. 1집결지 및 출발시간 : 구리 인창동 현대홈타운 정문 (오전 8시 정각 출발) 3. 2집결지 및 출발시간 : 구리 인창동 롯데백화점 건너편 (오전 8시 5분 출발) 산행출발시간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출발합니다. 출발시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산행회비 : 인당 5만원(송년회비용포함) / 송년회참석회원 : 인당 3만원 5. 아침식사는 간편식으로 운영진에서 준비합니다. 6. 중식 : 개인준비 7. 하산후뒷풀이 : 송년회 행사관계로 산행 후 뒷풀이 행사는 없습니다. 산행지 공지 후 산행신청을 서둘러 주시면 운영진에서 행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산행일정개요 |
정 기 산 행 회 차 | 제187회차 구리한가족산악회 정기산행 | |
산행지 정 보 | 명 칭 | 춘천 드름산(해발357.4m) |
소 재 지 |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 |
높 이 | 탐방코스 거리 : 8km(4시간 소요) | |
출 발 장 소 및 시 간 | 제1출발장소 | 구리 인창동 현대홈타운 정문 (오전 8시 출발) |
제2출발장소 | 구리 롯데백화점 맞은편(오전 8시5분 출발) | |
출발일자 | 12월04일(일요일) | |
산행지도착예정시간 및 예상 소요시간 | 오전10시00분 4시간(휴게소 휴식포함) | |
산 행 회 비 | 인당 5만원(송년회비포함) |
산 행 준 비 물 및 공 지 사 항 |
1. 운영진 제공 @ 이번 산행은 아침식사 간편식으로 운영진에서 제공합니다. @ 하산후 하산주와 뒷풀이 음식 제공합니다.<금번 산행은 송년산행으로 산행 후 하산주는 제공하지 않으며 송년연회 행사로 대체하게 됩니다.> 2. 개인준비 @ 점심식사를 준비해 오셔서 함께 맛있게 만찬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겨울 산행은 추위로 인하여 따끈한 국물이 있으면 얼었던 몸을 녹여줍니다. 뜨거운 물과 컵라면 등을 준비하여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 산행에 필요한 물과 기호식품을 중간식으로 간편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3. 개인 비상 준비물 @ 탐방간식, 충분한 물, 쵸콜릿 등 @ 당뇨등 지병 있으신 분 개인 복용약을 꼭 챙기세요 @ 하절기에는 우기에 대비하여 여벌옷 및 우비 등을 준비하시고 동절기에는 기상이변에 대비하여 여벌옷, 겨울용 방풍 방수 바람막이, 아이젠, 스패츠, 방한장갑, 방한 모자, 보조양말 등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한가족 산악회는 동절기에는 중식을 하산 후 식당에서 운영진에서 제공하고, 하절기에는 회원님께서 중식을 직접 준비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 정상에서 맛있는 쌈등을 곁들이며 뷔페가 부럽지 않은 최고의 산행점심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
산 행 예 약 안 내 |
예 약 담 당 | 홍보대장 강 희숙 |
담당 연락처 | 010-8632-4909 |
예약접수방법 | 1. 홍보대장 휴대폰으로 문자접수(예약자명/예약인원수) 2. 인터넷 접수(다음카페 : 산행지 소개란에 댓글접수-예약자명) |
공 지 사 항 | 1. 예약문화정착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2.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산행취소를 하여야 하는 경우 신속하게 취소요망 → 예비 접수자를 위한 배려입니다. |
[춘천 드름산] 소 개 |
■탐방지 : 춘천 드름산(해발357.4m)
■위 치 : 강원 춘천시 칠전동
■높 이 : 탐방코스 거리(8km)
■ 춘천 드름산 소개
춘천 주민들에게 소문나 인기높은 동네 뒷산은 어떤 곳일까?
'드름산'이라는 생소한 산 이름을 알게 된 것은 산악회 운영진 회의에서 송년산행지 추천이 있었고 인터넷에서 산 정보를 탐색하면서
몇 장의 사진을 접하고 산행정보를 보니 느낌이 좋은 산이라는 직감이 있었다.
문제는 드름산 의왕봉 맞은편에 산인들에게 명산으로 잘 알려져 있는 삼악산이 654m인데, 드름산은 삼악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357m라 산행정보가 없이 송년산행지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대장단과 함께 답사를 가기로 하였다.
답사를 하면서 왜 드름산이 춘천시민에게 인기있는지 진정으로 드름산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드름산은 삼악산에 가려 알려져 있지 않았을 뿐 아주 만족도가 높은 산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것이다.
2022년 11월 13일 일요일
상봉역에서 경춘선을 이용하여 산악회 대장과 함께 송년 산행지인 춘천 드름산 답사를 위해 김유정역으로 향하였다.출발할 때 비예보가 없었던 일기예보와는 달리 김유정역에서 산행지로 향하는 순간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우중 답사를 하게 되었는데 비를 맞는 것은 우비를 입으면 되기 때문에 걱정이 되지 않았는데 계속 비가 내리게 되면 의암봉에서 의암호 주변 뷰를 카메라에 담지 못할까 걱정이 되었다.다행스럽게 의암봉 도착하기 전에 비는 그쳤고 비온 뒤 맑게 개인 의암호 주변 뷰를 너무나 아름답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고 산행지 공지에 멋지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춘천이 호반의 도시라는 것은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춘천은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평소 인솔산악회에서 산행하기에는 지역적으로 가까운 곳이라 산행지로 정하기 쉽지않은 곳이다.
답사코스는 경춘선 김유정역에서 도보로 약2.3km 이동하여 춘천시 신동면 팔미육교 입구 '8MM카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드름산 정상을 지나 의암봉에서 의암호를 조망하고 의암2터널로 하산하여 의암호둘레길을 탐방하면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까지 9km를 탐방하였다.
산이 높지 않았기에 산행시간이 너무 짧을까 염려되어 산행거리가 먼 코스를 선택하였던 것인데 얕잡아 본 탓일까 산행 소요시간이 5시간(휴식포함)이 소요되었다.
송년산행하기에는 답사코스를 변경하여야 하는 상황이다.
소요시간을 4시간 정도로 단축시켜야 한다.
코스를 변경하여야 하는 것이다.
송년산행은 산행 후 송년연회 행사가 있기 때문에 일정상 시간관리가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 답사를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다.
송년산행때는 들머리를 춘천시 칠전동 대우2차 아파트에서 출발해서 드름산 정상을 지나 의암봉에서 의암2터널로 하산하여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코스이지만 답사결과 의암2터널 하산지점에서 의암호둘레길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2차선 전용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 및 신호등이 없어서 무단횡단하여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었다.
도로를 건너야 되는 위치가 터널 출구와 접하고 있어서 무단으로 횡단하기에는 너무 위험도가 높아 답사 후 하산지점을 변경할 수 있는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상세정보를 검색하였고 검증을 위해 춘천시 산림과 담당자와 통화를 한 후 코스를 확정하였다.
<춘천시 산림과 담당자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산을 등산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의암2터널 방향 하산지점에서 의암호 둘레길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의암호2터널 위로 오르내리는 비상계단을 설치하면 좋겠다는 민원을 넣었으나 사유지라 쉽지않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래도 터널 위로 계단을 설치하는 것은 방법을 찾아보도록 간곡하게 요청하였다.-나중에 이곳에 비상계단이 설치된다면 나의 공임을 알아주면 좋겠다~ㅎ>
◆숲이 우거진 등산길
해발이 낮은 산이라 얕잡아 보면 큰 코 다친다.
팔미육교 입구 8MM카페에서 시작하는 산행은 코스 시작점 오르막 코스라 오르는 동안 몸에 땀이 쏟아진다.
오르막 코스를 치고 올라가다보면 멋진 잣나무 숲길을 만나게 된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능선에 도착하면 조망과 삼림욕을 즐기며 느릿한 걸음으로 멋진 잣나무 숲길을 따라 걸으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칠전동 대우2차 아파트에서 올라오는 코스이다.
이곳으로 하산하면 송년산행때 들머리가 있는 곳으로 하산하게 된다.
드름산은 다소 생소한 산과는 어울리지 않게 코스 곳곳에 안내판이 잘 세워져 있고 춘천시민들에게 인기있는 산이라는 사실을 알게하여 주듯이 곳곳에 쉼터와 운동기구들도 보인다.
이곳을 지나 소나무와 참나무 숲길을 따라 가면 드림산 정상에 도달한다 팔미리 들머리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드름산 정상을 지나서도 소나무와 참나무가 숲을 이룬다.
드름산 정상을 지나 가파른 내리막길이 있고 다시 올라가는 코스를 지나면 편안한 능선길이 다시 나오고 여유로움과 함께 춘천시를 우거진 나무군락 사이로 조망을 하면서 탐방을 할 수 있다.
조금 더 가면 송년산행 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적당한 큰 평상이 나온다.
송년 산행때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의암봉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의암봉으로 가는 곳곳에서 나무 군락지 사이로 멀리 의암호와 붕어섬, 중도섬 및 춘천 시가지가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멋진 뷰를 조망하면서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의암봉의 멋진 조망
의암봉에 도착하면 의암호를 조망할 수 있는 데크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데크에는 조망도가 설치되어 있어 탐독을 하며 주위의 경관을 눈에 담는다.
전망대 데크를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면 2단으로 형성된 바위전망대가 있다.
마치 의암호 위에 서 있는 듯 착각이 들 정도로 물이 가깝고 절벽이 아찔하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삼악산 자락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상원사와 삼악산장이 한 장의 그림 위에 있는 듯이 아름답다.
바위 위에 올라선 낙락장송의 의젓함이 운치를 더해 한 폭의 동양화로 손색이 없다.
조금 전 올랐던 바위보다 훨씬 더 스릴이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에서 하산하게 위해 내려서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정면으로는 탐방로 없음이 표기되어 있고 왼쪽으로 의암2터널 방향으로 하산하게 되는데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 편이다.
실제 송년산행 때는 의암봉에서 약200M 리턴하여 좌측 대원사 방향으로 하산하게 된다.
의암2터널 하산지점에 의암호둘레길로 진입할 수 있는 안전로가 확보된다면 입소문이 나고 교통이 편리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의암호와 둘레길의 아름다운 조망
의암2터널로 하산 후 의암호 둘레길 진입하면 좌측으로 의암댐이 보이고 호수 건너 삼악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우리가 탐방하는 코스는 이곳에서 우측방향 송암스포츠타운으로 향하게 된다.
의암호의 아름다운 뷰를 조망하면서 조금 이동하면 인어상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 왜 인어상이 있는지 그 유래가 궁금하여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인어상만 있을 뿐 왜 이곳에 인어상이 세워지게 되었는지 알수가 없었다.
아쉬운 부분이고 옥의 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여 보았지만 1971년 춘천시의 의뢰를 받은 춘천고 교사 이길종(춘천교대 명예교수)씨가 제자들과 함께 콘크리트로 만든 인어상을 42년 만에 청동으로 다시 제작하여 설치하였는데 시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쉽지않았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검색을 하여도 역시 조금 실망스러웠다. 이곳에 인어상이라는 흔하지 않은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면 탐방객들은 당연히 전해내려오는 유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어상을 지나 의암호를 조망하면서 조금 더 가면 김유정 문인비가 나온다.
소설가 김유정은 농촌 계몽운동을 하다 2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쳤는데 김유정역 그의 생가에 김유정문학촌 기념마을이 있다.
그런데 이곳에 왜 김유정 문인비가 세워져 있는지 또 궁금했다.
문인비 옆에 새겨져있는 소개글을 보니 이유가 나와있었다.
김유정은 문인비가 있는 신연강에서 낚시를 드리우고 틈틈히 삼악산을 찾아 시심을 깊어지게 하였고 1968년 김유정이 고향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밤낚시를 하던 춘천 의암호에 김유정문인비가 세워졌다라고 되어있었다.
김유정문인비를 지나 의암호 위로 둘레길이 조성되어있는 호수 중앙에 스카이워크가 있었다.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한 컷 남기려는데 신발을 갈아신어야 한다고 하여서 포기하고 스카이워크 사진만 한 컷 남겼다.
이곳을 지나 송암스포츠타운까지 1km 정도 둘레길을 따라 의암호를 조망하여 가다보면 삼악산 스카이워크가 눈에 들어온다.
나이를 되돌릴 수 있다면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기분이 드는 생각하다보니 어느 덧 답사 종료지점인 송암스포츠타운에 도착하였다.
이번 답사가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산행이 성공적으로 귀결이 된다면 우중 답사 산행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번 답사에 함께 동행한 한가족산악회 선두대장과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는데 지면을 통해 감사함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산 행 코 스 안 내 |
■ 산행코스(8km/4시간00분)
칠전대우2차아파트-삼거리-드름산정상-삼거리-의암봉(전망대)-삼거리-대원사-의암호둘레길-김유정문인비-
인어상-김유정문인비-춘천송암스포츠타운
미리보는 춘천 드름산 |
<송년회 장소> 남양주시 가운동 브릭스타워 웨딩라포엠뷔페 031 - 568 - 8600
* 구리한가족산악회에서 평생잊지않고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소중한 추억이 될 2022년 송년연회 행사에 한가족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 송년회 참석문의 : 회장 권종덕 010 2839 9048 / 홍보대장 강희숙 010 8632 4909 / 총무 임여진 010 8453 0335
회원 숙지사항 |
구리한가족산악회(이하 ‘산악회’라 한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순수한 모임입니다.
본 산악회는 매월 실시하는 정기산행을 1회 이상 참여한 분을 회원으로 칭한다. 따라서 회원에 대하여 별도로 입회자격을 부여하거나 조건을 부여하지 않고 산행참여활동에 대한 구속력이 없으며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산님들의 비영리단체이다.
산행은 많은 회원님과 동행하기에 산행도중 개인(개별)행동은 자제하시고 안전산행을 위하여 산행대장 및 리더(선두, 중간, 후미) 안전대장 등의 지시(통제)에 최대한 협조하여야 하며 부득이하게 개인행동이 필요할 경우에는 사전에 산행대장의 허락을 필히 받아야 한다.
회원님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진은 최선을 다하지만 산이란 언제나 위험이 함께하고 있어 회원님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챙겨야 합니다. 또한 산행도중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하여 본 산악회는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이 없습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금연 및 금주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 지병이 있으신 회원은 무리한 산행보다는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산행코스를 권장하며 각자 개별적인 산행관련 보험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위 내용에 대하여 준수할 것을 동의하며 숙지하고
산행에 참여하였음을 확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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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암호인어상
이해용님 외 1명~^^
예약 환영합니다.
뜻깊은 산행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오선희, 선행참석입니다
오선희님~^^
예약 감사합니다.
뜻 깊은 하루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오선희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ㆍ52명
정광희님 예약 합니다
정광희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기쁜 마음으로 만나요 ㆍ현재예약 ㆍ53명
정광희님~^^
예약 감사합니다.
산행에서 즐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참석 하겠습니다
권 태수
솔향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기쁜 마음으로 만나요 ㆍ현재예약 ㆍ54명
솔향님~^^
예약감사합니다.
이번 송년산행과 송년회가
한가족산악회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ㅎ본명은어찌되시나요
솔향이두분 이라
넘반갑습니다
솔향님이
권태수님이네요
김애령님외1명 송년회 연회장으로 오십니다
연회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김애령님 외1명~^^
송년회에서 기분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김종철 강영희
함유리 김정은
김영실 권명희 송년산행 참석합니다
대장님~
김종철님
강영희님
함유리님
김정은님
김영실님
권명희님
예약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산행에서 즐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김종철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ㆍ현재예약 ㆍ55명
강경희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기쁜 마음으로 만나요 ㆍ현재예약 ㆍ56명
함유리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ㆍ현재예약 ㆍ57명
김정은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ㆍ현재예약 ㆍ58명
김영실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기쁜 마음으로 만나요 ㆍ현재예약 ㆍ59명
@개선문(김상만) 권명희님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기쁜 마음으로 만나요 ㆍ현재예약 ㆍ60명
와.
대난하다
대장님
한차로 ,
모시고오셨읍니다
권순철 ,
연회장으로 참석입니다
권순철님 송년회 예약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송년회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권순철님~^^
송년회 참석 환영합니다.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김미영님 연회장 참석임다~~^~^V
김미영님 송년회 예약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송년회 연회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한가족 모든분 안녕하세요
저는 연회장으로참석 할까 합니다~
(연회장장소,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춘성~^^
본지 오래되었네요.
송년회에서 만남이
기대가 됩니다.
장소는 공지글에
링크걸어놓았구요.
송년회 참석자 대상
초대장 만들어 보내도록하지요~^^
오빠 오랫만입니다,
반가워요
~~~
봉춘이성 송년회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송년회 연회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가운동 브릭스타워 웨딩라포엠 뷔페
031ㆍ568ㆍ8600
오후 5시30분
오성교님 송년회 예약 합니다
오성교님 송년회 연회장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연회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권종덕 오잉 산행예약
안하쎴구요
넘반가워요
오성교님~^^
송년회 예약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산행 팀으로
게스트 두명 더갑니다,
산행팀 2명 예약 많이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산행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게스트 두분
송년산행 예약
환영합니다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송년산행과
송년회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송년연회장으로
김지현,
헌주은,
두명옵니다
김주현님
현주은님
송년회에서
즐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