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온항공,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
Ship2u는 (주)아이온 항공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이다. 아이온 항공은 “정직해서 강한 기업”을 모토로 한 ㈜ 아이온 카고 솔루션은 뉴질랜드의 중심도시 오클랜드를 근거지로 2004년 창사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수출입 항공,해상운송, 통관, 내륙운송, 프로젝트 화물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물류기업이다.
교민사회 한국행 시장 점유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하여 대양주 최초로 중국행 특송서비스 시작하였고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 중국, 홍콩, 대만을 포함한 동아시아행 특송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제 쉽투유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배송대행. 한국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어나 우리에겐 아직 생소한 이 단어. 한국에서 물건을 받아보려면 친인척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가며 부탁해야 하고 우체국 EMS로 보내려니 배송비는 또 왜 이리도 비싼지.. 아쉬운 소리 하기 싫으니 또는 배송비가 무서워서 멋쟁이가 되기를 포기하거나 아니면 한국보다 터무니 없이 비싼줄 알면서도 현지에서 쇼핑해야 한다. 배송대행이란 해외에서 구매한 물품을 쉽투유 현지창고에서 물품을 대신 받아서 배송을 대행해주는 서비스이다. 먼저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고자 하는 물품을 주문한다. 주문시 배송지는 쉽투유 한국 물류센터인 인천시 운서동으로 입력한다.
판매자가 물품을 발송하면 한국내에서 조회가 가능한 운송장번호가 나오고 그 번호를 가지고 쉽투유 싸이트에서 배송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여러곳에서 여러가지 물건이 오더라도 각각의 송장번호만 정확히 접수하고 묶음배송을 신청하면 하나하나 받아서 배송비 절약을 위해 포장은 제거하고 한상자로 다시 포장까지 해주니 참으로 친절한 쉽투유다.
한국에 결제방법이 없는 손님들을 위한 차선책도 준비되어 있다. 뉴질랜드에 오래 살다보니 한국에 은행계좌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교민이 많이 있다. 이런 분들은 쉽투유의 구매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구매대행은 원하는 물품의 웹싸이트주소로 원클릭 시스템에 입력하면 뉴질랜드 달러로 바로 결제가능하며 수수료는 8%이다. 많은 교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던 GMARKET 해외카드 결제도 최근 사용이 금지된 시점에서 교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다.
요즘 미국발 배송대행에 불을 짚히고 있는 것이 아마존 킨들 배송대행이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전자책 킨들은 독점 판매처인 아마존에서 판매를 미국내로 제한하고 있다. 아마존 킨들 터치 판매가는 US$99이다. 뉴질랜드달러로 약 $120이다. 뉴질랜드 현지에 킨들 판매 최저가는 NZD$225이다. 트레이드미 중고판매가도 $150이 넘는다. 쉽투유 미국발 배송대행을 이용하면 물품가격 $120에 1kg 배송비까지 계산한다 하더라도 약 $85을 절약할수 있다.
(주)아이온 항공이 야심차게 준비한 전자상거래 솔루션 쉽투유와 함께 이제 뉴질랜드 교민들도 한국 미국 또는 중국에서 쇼핑하고 저렴한 배송비과 빠른 서비스로 편리하게 집에서 배송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9-254-4900
배송신청은 www.ship2u.co.nz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코리아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