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2일 14:00 `노동정책 방향전환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는 주제로 개원 20주년 토론회(대한상공회의소)
"기간제 사용기간 제한은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너무 크다. 사용기간 제한을 아예 폐지하자"며 "정규직에 대한 과도한 보호가 비정규직 사용 증가의 원인이므로 해고 관련 조항을 완화하고 퇴직금 관련조항도 폐지하자"고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자 한국노총은 또 "연구원이 10월 22일 개원 2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노사를 제외하고 탁상공론을 벌이더니 10월 21일 조찬강연회에는 극우 보수논객으로 알려진 복거일씨를 불러 노동조합을 전면 부정하고 성토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불만을 토로 한국노총은 10월 22일 박기성 원장을 만나 "한국노동연구원이 정권이 바뀌고, 원장이 바뀐 이후 정권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다"며 "반노동적인 행보를 일삼고 있는 박기성 원장은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