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쫑마이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 4

[쫑마니]

사탄 시작합니다~

 너무 배고파 들어가 버거집 모스 버거던가 ㅡㅡㅋ 일본 고유 프렌차이즈라고 하더군요

배고파서 그런가 맛도 그럭저럭  먹을게 앞에 있어서 그런지 행복해 보입니다 =_= ㅎㅎㅎ

 저래뵈도 남자 분입니다 ㅎㅎㅎ;;;; 앞쪽엔 애완견이 있더군요 앞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차마....멱살이라도 잡힐까봐

ㅠㅠ 뒤에서 몰래찍고 후닥닥 도망갑니다

 요기가 삿뽀로 팩토리 되겠습니다 예전의 미술관 건물을 개조하여 상점을 만들어 놨습니다

각종 수공예품이나 기념품등을 팔더군요

 울로 직접 만든 상품입니다

 팩토리 내부

어두워서 사진이.....실력이 부족한게 ................맞습니다 ㅠㅠ

 일본에선 부엉이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하여 부엉이 장식이 많더군요

그러나 가격이........제길 ㅠㅠ 가난한 여행객일뿐이고 ...사고싶지만 .....

 모두 핸드메이드 입니다

 눈이 겁나게 내리네요 ㅠㅠ

눈그칠떄를 기다렸으나 그칠 기미는 보이질 않고..... 무작정 나섭니다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따듯한 커피도 마실겸 겉은(??) 이뻐 보이는 카페에 들어 갑니당

 커피보단 낚시에 관심이 많아보이시던 주인장 아자씨....저앞엔 닐입니다 .....닐이라고 하는게 맞나 ㅡㅡㅋ

 역시 걱정했던데로 커피맛이....영 .......쉣입니다 ㅠㅠ 아저씨 낚시가게가 아니고 커피 가게자나요~!!!!

 눈겁나게 옵니다 ㅠㅠ 여기가 삿뽀로 역입니다  오른쪽 옆으로는 JR타워와 우리가 가려고 하는 에스타가 있습니다

왼쪽에는 백화점이더군요

 네 저녁을 먹기위해 아까 말씀드린 에스타 건물 9층에 있는 라멘 공화국이란곳에 옵니다

아싸 먹을꺼다 신난다~!! 이럴떄만 밝은 표정 -_-

 내부입니다 저런식으로 라면가게들이 쭈욱있습니다.... 우리 나라 7080가게 마냥 ㅎㅎ

둘러보다 줄서있는집으로 들어갑니다 어디가 맛있는집인지 모르기에 ㅋㅋ

 역시 들어와보니 손님은 만원이고 벽엔 상장인지 읽지 못하는 것들이 쭈욱 걸려있더군요

내겐그저 액자일뿐이야

 이렇게 두종류의 라멘을 시켯네요 보기에도 느끼해 보이지만 먹으면 그닥 느끼하진 않고 먹을만합니다

오히려 맛있습니다 ㅎㅎㅎ 오길 잘했어 ㅠㅠ 가격은 720엔 정도 합니다

 여긴 오도리공원 옆쪽에 있는 시계탑입니다 무슨 배경이 있는건물인지는 모르나 그냥 들리는 곳중에 한곳이기에 ;;;;;;

흠;;;;할머니 저 사진찍고 있어요 ㅠㅠ

 라면을 후루룩 짭짭 맛좋게 먹고 난후 숙소로 가기위해 또 걷습니다

걷고 또 걷고 자꾸 걸어나가면 온세상어린이를 다만나고오겟네~? ㅋ 요곤 테레비 타워입니다 ㅋ

 눈겁나게 옵니다 ㅠㅠ

 오잉 아까 눈축제 하던 오도리 공원에 못보던게 생겼습니다 +_+

이벤트 성으로 보드 점프대회 인지 그냥 공연인지 하고 있더군요 13살 14살 먹은애들도 날라 다니더군요 ㅎㅎㅎ

한참을 구경하다 너무 추워 숙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여긴 삿뽀로에 중심가라고 할수 있는 스스키노 거리 입니다

서울로 치면 명동인데 젊은 사람이 많긴 하나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술주정하는 사람이나 추태 부리는 사람도 없구요

 눈 좀 제발 ㅠㅠ

전에 말씀드린 편의점 로손 입니다  숙소에서 간단히 한잔 하기 위해 맥주를 사러갑니다

숙소도 돌아와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한잔 하니 캬~~~~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맥주는 정말 다 맛있더군요 ㅎㅎ+_+ 기린 빼고는.....잠이 막쏟아 집니다 그렇게 바로또 레드썬하고 이튿날의 일정을 마무리 짓네요

4탄은 요기까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