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ymposium을 찾아 보다가
sympathy를 풀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symp~”가 “싶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유명인터넷에 sympathy의 어원입니다
[어원] sym(공통으로) + pathos (느끼는 것) |
제가 보기엔 “(울고) 싶었댔어”로
보입니다
이 하나의 단어에 “공감, 동정, 연민,
위로, 애도” 의 의미가 다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수도 없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어는 우리말의 동사가
명사화된 언어”라구요
바로 세계의 언어할배들을 만나 뵜습니다
(마음이) 미어져 내렸다네
(마음이) 미어져 내리겠다
(울고) 싶었어
(배가) 고팠어
(마음이 아파) 울었댔어
(울고) 싶었지
(울고) 싶었대
(울고) 싶었지요
(울고) 싶었어
(배가) 고프랬어⇒고프댔어
(배가) 고프라는⇒고프다는
(배가) 고팠음
受同感 (수동감)
同情 (동정)
공감
(불쌍해서) 어서 팔아줬어
(마음이) 애잔타 했었어
(마음이) 미어 터진다
(마음에) 사무쳐 |
이렇게 나옵니다
2889. sympathy (심퍼티, 공감, 동정,
연민, 위로, 애도):
(울고) 싶었지,
(울고) 싶다가 어원
* 라틴어: miserationem
((마음이) 미어져 내렸다네)
misericordia
((마음이) 미어져 내리겠다)
sympathia
((울고) 싶었어)
compassio
((배가) 고팠어)
voluntas
((마음이 아파) 울었댔어)
(* 고전: 월룬타스)
(* 교회: 볼룬타스)
*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sympathie
((울고) 싶었지)
*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sympati
((울고) 싶었지)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simpati
((울고) 싶었지)
* 이탈리아, 포르투갈: simpatia
((울고) 싶었대)
* 크로아티아: simpatija
((울고) 싶었지요)
* 남아프리카: simpatie
((울고) 싶었지)
* 일본: シンパシー ((울고) 싶었어)
* 체코: sympatie ((울고) 싶었지)
* 터키: sempati ((울고) 싶었지)
* 카탈루냐: comprensio
((배가) 고프랬어⇒고프댔어)
* 아일랜드: comhbhron
((배가) 고프라는⇒고프다는)
* 스페인: compasion
((배가) 고팠음)
* 베트남: su dong cam (受同感)
* 중국: 同情 (동정)
* 한국: 공감
* 폴란드: wspolczucie
((불쌍해서) 어서 팔아줬어)
* 헝가리: egyutterzes
((마음이) 애잔타 했었어)
* 핀란드: myotatuntoa
((마음이) 미어 터진다)
* 아이슬란드: samuð
((마음에) 사무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