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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잘) |
8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시28:8)
다윗의 그의 생애에 있어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잇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죽일 기회를 죽일 기회로 삼지 않고 살려두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가 기름부음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참으로 잘 나타내 주고 있는 말씀이 다음에 있습니다.
사무엘하1:14절
1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6 네가 행한 이 일이 옳지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이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하니.(삼상26:16절)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20:28절)
3)가르쳐 주신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길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하나님 원하시는 길로 가야 승리합니다. 내 마음대로 가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도로로 달리듯이 기차가 레일위로 달려야 하듯이 우리는 말씀의 길과 성령님의 인도로 달려가야 하는데 사실 선교사님들이나 그리고 목회자들이나 주님을 위해서 일하시는 사역자들이 얼마나 이런 사실에 충실하고 사역하느냐가 사역의 승공과 실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적으로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2:10절)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아서 사역의 길과 때로는 우리가 목회자이든지 아니면 가르치는 사역에서 지식으로 가르치기 보다는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서 전해야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이 정말로 중요함을 알기 때문에 기도중이나 자기 전에 꼭 꿈을 통해서 아니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필요한것들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예언을 받으면 항상 “목사님은 주님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는 기도를 멈추지 않는 자입니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책보고 설교를 하면 쉽고 간단한데 그러면 제 영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좀 부족해도 기도하는 가운데 주시는 말씀을 전하면 제 영에도 굉장한 공명이 일어나고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기름부음받아야 주님게로부터 가르침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잘)
그리고 다음의 말씀은 환란의 때에 잡혀 갓을 때, 우리가 말할 잘해야 풀려나든지, 아니면 진짜 지혜로 대답해야 하는 것은 생명과 같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또한 그것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눅12;12)
성령에 취한 예수님이 제자들이 오순절 사건후에 놀라운 능력으로 사역합니다. 특별히 행3장에 앉은뱅이를 고칩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들의 시건을 글어당기는 그들이 행동을 가만히 잇을수 없는 지도자들이 방해를 하고 협박을 합니다.(행3-4장)
그럴 때 바울과 바나바와 사도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들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행4:13절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성령의 사람들은 그들의 공갈 협박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는 용기가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교인들과 대형교회 목회자들은 자신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으면 남의 아픔 특히 다른 교회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들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너무나 이기적입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대적하는 유대지도자들앞에 다음과같이 담대하게 말씀합니다. 4:19절에 있습니다.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어떤 목사님이 지방 벤드에 예수님을 동성연애자로 만든 영화가 곧 한국에 상륙한다고 하는 광고를 퍼서 올려놓고이 영화에 대해 거부하는 운동에 참여해 달라는 문구를 달았는데 그 문구하는 다는데 5-10분 정도 시간을 드는것도 못해서 안하는 목회자가 지방 목회자의 2/3입니다.
제가 벤드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정부는 완전 반기독교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동성애 합법운동을 위하여 인권법을 문자 하나 바꿔서 법안을 만들려고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해서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직자 과세문제 또한 교회를 무너뜨리기위한 책략입니다. 이걸 모르는 목사는 종북목사가 아니면 바보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목회자의 목회범위가 강대상위만 아니라 이런 잘못된 정치와 운동들에 대항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마지막에서 용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라고 했더니 어떤 목사가 글을 썼는데
[저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사건들이라고 믿습니다. 감정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먼저 스스로가 정말 주님앞에 올바로 서 잇는지 돌아보고 회개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구는 맞습니다. 그러나 내가 쓴 글에 대한 답글로 보면 진짜 그럴싸한 종교적 자기 변명, 그리고 위선에 가득한 표현입니다. 감정 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고...라고 하였습니다. 감정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신앙의 감정 즉 우리가 어떤 은혜를 받았을 때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찐한 감동을 느길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게서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좇아내실 때 분내셨습니다. 그때는 감정을 드러내셨습니다. 이것은 영적 감정 즉 의분입니다. 반대로 나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원수를 만났을 때 드러내는 감정은 말 그대로 혼과 육에서 나오는 감정입니다. 신앙인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이런걸 분별하지 못합니다. 남의 행동도 또한 그렇게 매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글을 읽고 매우 분노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또 글을 올렸습니다. 말밖에 모르는 행동하지 않는 그런 목회자들이 자기 변명을 늘러놓는데 참으로 위선적인 행동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어느 당에 가입해서 정치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요한3:34절)
우리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하고 말할 때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말해야 합니다. 감정도 인간의 감정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짖는 것도 사람의 일 같지만 그러나 스가랴4:6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절)
말을 할때에 하나님이 주신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가르쳐야 할때는 가르칠수 있는 말씀을 주시고 그리고 핍박을 받을 때 그 현장에서 인간의 생각과 임기웅변으로 해결해 나갈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갖고 변론을 하고 주장을 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절)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31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행6:10절)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행15:8)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8:16)
그럴 때에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그냥 교회 일을 한다고 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교사로 나가도 부름을 받지 않고서 나가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목회도 교회안에 직분사역도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일을 하며, 상황에 적당하게 행동하고 사역하고 말할수 잇도록 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우리가 무엇을 하는것보다 내 생각을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기름 부음을 따라서 말하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을 행합니다. 이런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주님이 주신 말을 하고 주님게서 허락하신 사역을 하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에게 시선을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빈부귀천에 따라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높은 사람이라고 그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일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갈1:10절에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은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높이 세우십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식하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분의 인도를 따라사는것에 목숨을 건 사람이기 때문에 적당한 때에 주님께서 그를 높이 들어 쓰십니다.(벧전5:6절)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시편20:6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5)견고한 집을 세우십니다.
제가 가까이 지내는 목사님의 카톡 상태 메시지에 이런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가문을 세우리라.”
그러나 아브라함의 믿음만이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 안에서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입니다.(갈3:14절/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진짜 축복받는 가정은 하나님이 세워주셔야 가능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시편127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게 가능하느냐 가능합니다. 어떤 자네에 가능합니까?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기름부음 받은 자의 가정입니다. 그런 자들이 바로 행16:31절이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기름부음받은 자들이 기도할 때 특히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때 자녀를 위하여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기름부음받은 자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의 가정은 말할수 없을 정도로 좋은 길로 응답하십니다.
기도 잘하는 사람인데 가정이 어렵다 형편이 힘들다. 남편이 쏙석인다. 여러 가지 문제로 가정이 끊이지 않는다. 그건 그분의 영적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 주는 것입니다.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입니까? 가족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는 문제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십니까? 성령충만하여 주님께 구할 때 주님의 응답은 필수입니다.
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미운우리새끼라는 TV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한번은 주병진 이라는 게그계의 대부정도되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 사람은 한때 속내의를 만들어 엄청나게 돈을 벌었습니다. 그 사람의 집은 아파트꼭대기층 두 층을 전부다 사서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습니다. 평수가 200평이라고 합니다. 그 집에 들어가보면 없는게 없습니다. 그런데 그 넓은 집에 자기 혼자와 개 3마리와 함게 살고 있습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서 목욕탕을 만들어 놨는데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버려두고 있는 그런 현실입니다. 후배가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주병진이라는 분이 내가 갖고 잇는 재산도 많고 집도 그렇게 큰데 이건 다 겁데끼야 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프로그램을 잘 안보는데 집사람이 가쁨봐서 지나가다가 들었습니다.
“이집은 그냥 겁데기야”
사람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큰 집을 만들려고 합니다. 평생 큰집 사는데 인생을 낭비 합니다. 그러나 그 가정은 점점 망가져 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축복 된 가정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내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셔야 튼튼한 가정이 세워집니다. 그런 가정의 주인공들이 되기 위하여 성령충만함을 추구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시편18:50절)
50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가정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사랑을 베푸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이 사랑을 받아야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주님의 은총을 받아야 튼튼한 가정이 세워집니다.
7)은사가 임합니다.
주님의 일은 주님게서 주신 은사로 일합니다. 이것은 두말할 것 없습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할수 없습니다. 그러다가 실패합니다. 그래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즉 성령충만한 가운데서 사역도, 그리고 모든 인생도 주님이 원하시는 것들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늘 고백하는 말이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아무것도 한순간도 살수가 없다. 말은 잘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은혜는 성령충만함으로 옵니다. 성령충만함을 누구보다도 사모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나아갈 표어입니다.
(누가1:67절)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절)
특별히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주님께서 몸소 하신것을 해야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신적 권능으로 사역하지 않으시고 성령충만함 가운데서 일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도 신자도 그렇게 사역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이사야 61장에 메시야 예언인데 그것을 신약성경에 인용해서 기록한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읽어드리겠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누가4:1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절)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메시야 사약을 하실 때 신적 권능으로 하시지 아니하고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으로 기름부으셔서 충만한 가운데 사역하셨습니다. 그것을 다음과 같이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절)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롬15:19절)
그러므로 우리들도 성령을 사모하여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하신 일을 할수 있는 교회와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신앙과 사역에 있어서 실패자가 됩니다. 우리 교회 밴드로 올려놓은 글을 보십시오. 구원받은 자와 그렇지 않는자 와의 모습은 같습니다.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일하고, 귀신을 쫓아 내고...등등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지 못해도 그들은 능력도 행하고 놀라운 역사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한 사역은 사역을 해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차이점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해도 주님을 드러내거나 높이지 않습니다. 피상적으로 보면 구원에 이르는 사역이나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사역이 똑같습니다.(마7:21-23절)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하면 능력 있는 사역뿐 아니라 열매도 드러나기 때문에 확연하게 그 사역이 바른지 그렇지 않은지가 드러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의 평강을 더하신다.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절)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축복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건에 일히일비할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진짜 성령으로 충만하면 좋으면 하나님께 영광, 어려우면 주님앞에 엎드리기 때문에 사건하나 하나에 감정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에게는 마음의 평강을 주십니다. 그래서 립4:6절에 그 사실을 강력하게 시사해 주시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는 이런 마음을 갖고 설아야 합니다. 환경에 너무 억메이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가 뿌려놓은 함정에 빠지는 경우는 감정에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빠지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 평화 희락 의가 있다면 우리는 항상 담대합니다. 이것이 제일로 중요합니다. 돈을 주고도 살수가 없습니다.
누가 이런 말을 하였죠?
돈으로 좋은 침대를 살수 있어도 잠은 살수 없다.
돈으로 음식은 살수 있어도 식욕은 살수 없다.
돈으로 집은 살수 있어도 가정은 살수가 없다.
주님게서 주시는 의와 평강과 희락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성령충만함속에 이런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충만함게 사모해야할뿐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한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을때에 설교를 얼마나 세련되게 잘 하느냐 가 아니라, 얼마나 달변가냐가 아니라 그 설교 가운데 성령님의 얼마나 함께 하시느냐 말씀속에 기름부음이 임하느냐를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 기름부음이 있어야 예배도 설교도 사역도 가능하고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제가 성령충만함을 이야기 할 때 기름부음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기름부음은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요일2:27절)
진리를 옳게 분별하려면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학자들처럼 지식적으로 알면 안됩니다. 기름부음을 받아야 본래 성경을 기록한 성령의 의도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기름부음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다. 행18:24절 이하입니다.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성경을 학문적으로만 알아서는 안됩니다. (행18:24/개역한글성경/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서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자라.)
이런 목회자가 되어서도 안되고 이런 신자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아볼로는 학문과 성경에 능통했으나 그것을 의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을 오늘 전한 말씀 가운데 고전2:13절에 있습니다.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사도바울은 우리가 잘 아는대로 그가 행전9장에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기전에 당대의 최대의 학문의 전당이었던 가말리엘의 문하생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자랑 하였습니다.(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고후11:6절)
오늘날 모든 성경공부 프로그램은 이런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자로 말미암아 나타난 책이 아니라 가말리엑 즉 학문적으로 지식적으로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자는 성경공부도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 너무나도 무관심적입니다. 이것은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진짜로 성경을 제대로 알려면 아볼로처럼 겸손해서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부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에게도 가르침을 받았을 정오이니까요. 그러나 지적으로 강한 사람에게 배우려고 하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에게 성경을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식의 한계가 얼마나 문제인가를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11:25절)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영적인 세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말씀도 은혜도 주십니다. 엎드리는 겸손한 자에게 주님게서 흘러내리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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