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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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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지리산 귀농일기 11/27-김장 & 순천 아랫장
설봉 추천 0 조회 413 11.11.27 22: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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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8 18:30

    첫댓글 <음메 겁나 부러 뽀짝 붙지 말랑께~>의 반대말<음메 좋은거 뽀짝 붙으랑께~>...^^...
    건봉국밥집이 외관상은 맛집처럼 보이는데 아니였군요.
    전라도 시골 재래시장에선 뭐니뭐니 해도 길가에서 할머니가 파는 팥죽이나 팥칼국수가 맛이 최고예요.

  • 작성자 11.11.28 08:15

    <음메 좋은거 뽀짝 붙으랑께~> 아주 좋네요^^
    아랫장 국밥집의 맛에 대한 평가는 다음에 특부님이 한번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 11.11.28 21:12

    설봉님네보면은 신선놀음이네요.. 부럽습니다. 허허허 저의글 아래 심심찮게 달린 댓글 흉내냅니다. ㅋㅋ
    암튼 요 사진으로만 보면은 그래 보이네요. 김장도 했고 인자 겨울엔 뭘 하실겁니꺼?
    활하나 잘 만들고 죽창도 만들어 산토끼잡으러 갈건가요? ㅎㅎㅎ김치도 맛있것습니다.

  • 작성자 11.11.29 07:08

    하하하~ 사진으로만 보면 그래 보이는것 맞습니다.
    엄청 게으른 설봉이 부지런한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사는걸요^^
    겨울에는 집주변 정리하고,탱자나무 울타리 전정하고,고춧대 걷고,무말랭이 만들고,곶감도 깍아야 하고,농사 지었던밭에 볏짚도 풀어헤쳐 놓아야 하고,로터리도 쳐줘야 하고......헥헥헥~~ 굉장히 바쁜것 같지만 또 안해도 그만인 일들 입니다. 눈오는 지리산에도 한번 올라가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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