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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옳고바른마음 원문보기 글쓴이: 명애
남자 뇌 여자 뇌-달라도 너무 달라..달라스에서 달라벌기도 힘들고,, | |
오쇼 라즈니쉬의 말이 생각난다. 남녀차별이 아니라 남자는 남자만의 특성이, 여자는 여자만의 개성이 있으니 이를 인정하고 서로 방목하면 영원한 관계가 유지되리라… 묶어두는 소나 양은 틈만 나면 새어 나가려고 항상 틈새를 살핀다. 하지만 풀어 키우는 소나 양은 언제나 제자리를 찾아 들어오게 마련이다.
여자는 수만년 동안 둥지 수호자로 길러졌고 남자는 사냥꾼이었기 때문에 여자는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도 자식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주위 환경에 민감해야 하고 남자는 사냥할 때 목표물을 집중해서 보다가 달려들어 잡아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한가지 일밖에 못한다.
여성은 여러가지 일들을 동시에 다 해결하지만 남자는 불행히도 한가지만 해야 한다. 남자가 전화 받는데 옆에서 와이프가 뭐라 하면 열 받아한다. 남자가 텔레비젼 보는데 와이프가 바가지 긁으면 남편은 화를 벌컥 낸다
오른쪽의 뇌가 쓰이는 과정은 신속하고 복잡하고 전체성을 띠며 공간적이며 인식의 체계를 통해서 진행되지만 , 왼쪽뇌는 언어적이면서 분석적이다.
좌측 뇌는 지성적이고 분석적이며 단순하고 합리적이며 순서대로 진행되며 객관적이지만, 우측 뇌는 감각적이고 상상적이며 관념적이며 본능적이고 다양하며 전체성을 띠며 주관적이면서 동시적이다 좌측 뇌는 하나씩 순서대로 풀어나가는 반면 우측 뇌는 신비적이고 좌측 뇌는 합리적이고 수학적이며 언어적인 반면 우측 뇌는 음악적이며 예술적이고 창조적이며 시각적이다
여성의 뇌는 판단이나 개성, 계획, 일했던 기억들과 같은 일련의 정신적 과정을 조절하는 뇌 안의 부위 세포가 치밀하게 조직되어 있다. 고도의 정신, 지각적 과정을 조절하는 뇌 앞에 있는 전두엽 뇌의 부위가 남성보다 15퍼센트 더욱 많이 조직화되어 있다.
전구체 내의 이러한 신경조직 부위는 감정을 관할하는 주요한 부위인 변연계와 직접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여성이 나이가 듦에 따라 이 부위가 급속히 와해되기 시작하여 노인이 된 시기엔 남녀 모두 차이가 없다
이러한 여성의 뇌구조 및 기능을 보면 정신신경계 질환 즉 패닉이나 불안장애 같은 질환이 남성에 비해 10배나 많다는 것이다 여성의 뇌는 남성보다 작지만 대신 뇌세포의 밀도가 더 조직적이기 때문에 남성과 비슷하다 볼 수도 있다 여성이 노화되면서 훨씬 더 많이 뇌세포들이 박리되기 때문에 신경퇴행화 질환을 더욱 많이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알쯔하이머 질환이 그 대표적 질환이다. 물론 여러가지 다른 조건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최근 CNN방송을 통해 보도된 인디아나 의대에서 리서치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은 한쪽 뇌로만 듣고 여성은 양쪽 뇌 함께 이용하면서 듣는다고 한다.
기능적 MRI를 통해 연구한 결과 대다수의 남성은 좌측 뇌를 많이 쓰고 (측두엽-듣기와 말하기에 관련된 뇌) 대다수의 여성들은 양쪽 측두엽을 동시에 쓰는 것으로 나왔다 (왼쪽 뇌를 물론 더욱 많이 쓰긴 하지만). 우측 뇌는 전통적으로 언어 외의 청각기능과 관련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언어에 관한한 남성은 여성을 못따라간다. 옛날 사냥꾼 시절, 남성은 오직 비언어적 신호로만 싸인을 주고 받았고 때로는 몇시간이고 언어를 쓸 필요성을 못느꼈다. 언어는 주로 좌뇌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좌뇌가 발달하지 못한 사람은 일단 언어 구사력이 약하다. 그런데 여성은 좌뇌중에 앞쪽(말을 표현하는 전두엽)과 뒷쪽(말을 알아듣는 후두엽)이 뚜렷이 구별되고 잘 발달되어 있으며 언어를 사용할 때 우뇌와 함께 전체적인 두뇌가 다 협력을 한다. 반면 남성은 언어를 쓰는 좌뇌의 명확한 구획구분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다.
부인이 남편과 대화할 때 가끔 속터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남성은 함께 스포츠를 보거나 골프를 쳐도 별 대화가 필요하지 않다. 반면 여성들이 모임을 가질 때 별 대화가 없다면 서로 심각한 문제들이 있을 때이다. 남성이 서로 말이 많아질 때는 알코홀을 서로 과다복용했을 때 뿐이다. 제정신이 아닐 때 한해서란 말이다. 누군가 군인정신의 정의를 제정신이 아닌 정신이라 명명한 적도 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리라. 당신 눈이 참 예쁘시군요를 경상도말로 “얼마주고 했노”라고 간단히 말하고 전라도에선 “헤헤 화장빨이구만”이라 한단다(개콘에 의하면). “밥은? 아는? 자자!”의 간단한 세가지가 다 통한다는 경상도 남성 싸나이의 언어절약정신은 남성의 좌뇌가 어떠한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여자들은 생각나는 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다정하고 또 인간적이라 생각하며 말을 통해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여성 두뇌의 기본적 생각이다.
예전에 불행히도 딸이 없었던 모친은 필자에게 한가지 일어난 사실을 설명할 때 늘 서론이 30분 이상이나 소요될 정도로 간접화법을 애용하셨다. 본론이나 결론은 어디가고 계속 주변 상황, 심리적 관점 등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지속되시곤 했다.
아들로서 항상 궁금했던 것은 오직 하나, 결론이었다. 전체의 실마리, 결론만을 알면 구차한 것은 별로 필요 없는 남성의 두뇌는 여성에게 지루하고 따분한 남자로 여겨지지만 남성은 그런 여성을 또한 수다쟁이라 내심 생각할 것이다.
여성은 좌뇌와 우뇌가 서로 연결되면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가지를 다 말할 수 있다. 말하면서도 또한 들을 줄도 안다. 어떤 주제를 말하다 느닷없이 여성은 딴 얘기를 한다. 단순한 남성의 두뇌는 따라갈 수가 없다. 화가 난다. 그러니 남성이 폭력을 쓰는 이유일 것이다. 말로는 안되니까. 특히 남성이 큰 맘 먹고 말을 하는데 여성이 말 중간에 끼어 들면 남성은 무지하게 화를 낸다. 남성은 끝을 봐야 하기 때문이며 그렇지 않으면 무의미한 거라 생각한다. 여성이 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남성의 대화를 중간에 끼어 들지 않고 끝까지 듣는 것이다.
왜냐면 여성은 동시다발적인 대화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갖는다는 무의식적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이 본론이나 줄거리, 결론 등만을 중시하는 반면 여성은 과정을 중시 여기며 의사소통의 과정에 더욱 연연한다. 남성이 게임의 결과에 집착한다면 여성은 경기내용을 더욱 중시 여긴다. 남성의 골프는 핸디가 몇이냐 그날 몇 개 쳤냐? 등등이 주요 화제인 반면 여성골프는 한홀 한홀의 명장면 등을 서로 음미하고 싶어한다. 물론 싱글들이야 어느 것에도 치우침이 없겠지만, 여성은 대화 중 10초동안에 여섯가지 이상의 얼굴표정을 나타내지만 남성은 거의 똑같다. 4자성어로 묵묵부답인 셈이다.
여성은 왜 직접 대면하고 말할 때와 전화를 걸 때 목소리가 달라지는걸까? 여성은 전화상 목소리가 톤이나 음질이 부드러우면서 약간 높아지는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풍부할 때 나오는 소리이며 지극히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므로써 테스토스테론이 발달할 때의 남성의 바리톤, 테너 음색과 함께 서로 잘 어울려지는 한쌍의 커플을 그리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는 남자 눈물을 흘리는 여자”,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여자는 차마 말을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른 것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brain sex” “male female” 서적 등을 참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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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 실 생활에서도 스여져야 되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