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 정기모임 후기 (2014년 35번 정기모임)

[NO.21 총무 조예준]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아침기온이 아직까지는 상쾌한 하루였지만 조만간 추워지겠지요

토요후반기 리그도 이제 막바지에 다달아 1게임 남았습니다

토요일 경기결과 0 - 12로 갈끔한 승리를 거두워 주었습니다

자기자리에서 큰 실수없이 진행되어 큰 점수차로 콜드게임으로 마감하고 오히려

시간이 40분이나 남아 연습경기도 2이닝 가깝게 추가로 즐겼습니다

본경기가 관계없이 상대에게 팬서비스 차원에서 맘껏 점수를 내주었습니다

다른선수들 보다 놀라운 정경호 선수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안타는 되질않았지만

빨래줄같은 타구 상대 글러브에 정직하게 들어가 아쉬었지만 멋진 타격이었습니다

예정데로 친선경기대신 자체 청백전을 진행하려 했으나 당일 아침에 생각보다 많은비가 배수가 되질않아

게임은 진행을 못했지만 모처럼만에 재미있는 연습시간이었습니다

간단히 몸을 풀고 캐치볼에 이어 외야, 내야 펑고 연습에 토스배팅및 일대일 투, 타 연습

바람이 많이 불어 외야 펑고 받을때 약간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보편적으로 다들 잘하는편이었다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바람이 많이 불때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될것 같고 바람때문 공의 궤적을 예측하기 정말 힘드네요

항상 펑고 받을때 공에 대한 항상 집중하시기 바라며 절대 다치지 맙시다

그림같은 외야 펑고를 쳐주신 감독님 대단히 고생하셨고

내야의 빡센 펑고를 쳐준 서준 선수 고생많이 했습니다

서준아 담엔 좀 살살해 상대를 봐서 강,약 조절 해줘야 되는거 알지 ㅎㅎㅎ..

한가지 당부의 말씀 드리면 가급적 정기모임은 진행하려 합니다

운동장 상태가 약간 좋지 않을수 있지만 간단한 연습정도는 할 수 있으니 

앞으로 비보다는 눈때문에 정기모임을 진행하지 못할경우가 생기겠지만 어제와 같은날이라면 

정기모임을 진행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라며 즐건 야구 다같이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지사항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정기총회 및 송년회 일정을 올려놓았는데

지금까지 투표결과를 확인해보니 과반수가 11월 29일 토요일을 결정하셨습니다

이번주에 정기모임이후 운영진들끼리 간단히 협의후 최종 장소와 시간을 다시 통보하겠습니다

11월 2번째주도 파이팅 하시고 주말에 즐건 맘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제부터 정기모임때 옷 잘 챙겨 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제223회 정기모임을 이끌어 주신 장명기 감독님과 더불어 16분이었습니다

 김영삼, 이선국, 윤경진, 조예준, 이봉희, 김일호, 나석호, 강태균

 윤규호, 정경호, 김종태, 홍서준, 홍준기, 장동훈, 이강희

[NO.36 정경호]

펑고 쳐주신 감독님 김영삼고문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서준 선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준이 후기 멋져^^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NO.30 지호민]

후기쓰느라 수고하셨고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NO.77 이강희]

처음에는 경기를 못한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는데
연습을 하다보니 연습도 경기 못지 않게 재미있더라구요ㅎ
맘껏 연습할수있는 운동장이 있다는게 참 감사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NO.03 고문김영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희씨는 점점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네요..
조만간 선배들을 밀어내고 주전자리를 차지할듯...

[NO.77 이강희]

아직 한~참 멀었죠ㅎ 저한테 해주시는 조언들이 큰 도움됩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NO.6 코치 장명기]

굿은날씨에도 열심히 임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했어요~

[NO.22 장동훈]

날씨가 좋지 않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
하는걸 보면서...비오까바 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NO13. 이장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연습해야 하는데~ㅜ.ㅜ
수원 부모님께 가느라 불참했습니다.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NO.33 이주성]

수고하셨습니다!

[NO.25 홍준기]

연습도 재미 나게 했습니다. 감독님,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