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와룡 / 김재모 누구를 만나던 무엇을 알았던 이정표는 들고 가게 가는 길이 두 갈래 있거든 멈칫거리지 말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선택 알고나 가시게 다들 종착점은 같지 않은가 --- 와룡의 살며 사랑하며 노래하며 ---
"도루묵 여사"
J.시몬
도토리 묵 안주삼아
술 한잔 캬아, 주긴다구
루각에 앉아
흘러가는 흰 구름보며
묵구
또 묵구
술에 묵혀 가지고
한숨진 세월 마시며
하늘 빙빙돌고 취해
여러 사람들
죽어 났찌유
사람들
술이라 하믄 사죽 몬쓴께
도루묵 여사님
여기 술 한 주전자
더 주슈,,
"2013/May/07 *simon"
"해바라기마을"
첫댓글 묵고 마시고 넘기고 아효 취한당
취하구 취해보믄,,,쓰리랑 아리랑,, ,,,,,
사죽 못쓰던 시절도 이미 몽땅 지나갔습네다~ㅎㅎ
술 한잔에 웃고 울던,,,그런 시절이 있었지유 ,,,,사랑에 울고,세월 마시던 지난시절,,,그립당당,,,,
지는 요즘 일주일에 두세번씩,,,돼지껍데기에 맥주한잔...신랑 따라댕기느라 죽갔습니다 ㅎㅎㅎ
지는 에,,캬아 죽꼬오,,,++곱배기 묵꼬오 살지요
마시고 향에취하고 먹고 경치에 취하고
취하고 하늘보고 ,,너털웃음 웃으맨씨롱,,,등 따시구 배부르게 사입씨당,,,,,철수님
첫댓글 묵고 마시고 넘기고 아효 취한당
취하구 취해보믄,,, ,,,,,
쓰리랑 아리랑,,
사죽 못쓰던 시절도 이미 몽땅 지나갔습네다~ㅎㅎ
술 한잔에 웃고 울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유 ,,,,사랑에 울고,
세월 마시던 지난시절,,,그립당당,,,,
지는 요즘 일주일에 두세번씩,,,돼지껍데기에 맥주한잔...신랑 따라댕기느라 죽갔습니다 ㅎㅎㅎ
지는에,,캬아 죽꼬오,,,
++곱배기 묵꼬오 살지요
마시고 향에취하고
먹고 경치에 취하고
취하고 하늘보고 ,,너털웃음 웃으맨씨롱,,,
등 따시구 배부르게 사입씨당,,,,,철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