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계절 11월도 벌써 입동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서리가 내리는 상강과 눈이 온다는 소설 사이에 입동에는 옛 조상님들께서는 김장을 하고 겨울 월동준비에 바쁘다고 하지요.
요즘은 냉장고로 인하여 11월 말에서부터 12월 내나 김장을 하는데 한달이 늦추어 졌다고 합니다
영양보충을 하기위해서 나뭇잎은 떨어지고 내년봄에 더욱 푸르름을 뽐내고자 겨울잠을 잡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이고 또한 우리 대원님들께서도 아름다운 봉사 활동으로 이웃을 따뜻하게 하는 이치라고 봅니다
지난 제96회 전국 체전 및 제 35회 전국 장애인 체전에 주차관리와 교통질서 계도 봉사활동을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은 시간 까지 동참하여 주신 대원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봉사활동으로 강원도가 전국 2위와 장애인체전에서는 4위의 쾌거를 이루어 그 감동의 기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시장님과 관계 기관에서 강릉시 자율 방범대의 노고를 치하 하시며 많은 격려를 하셨답니다.
12일(목) 치루어지는 2016 수능시험 교통정리에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 임명장을 받으신 신입 대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11월 베스트 으뜸대원님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중부자율방범대원여러분?
방범대 근무하는데 몇가지 당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연말연시 각종 송년 행사 모임의 음주운전은 절대로 안됩니다.
둘째. 안전운전으로 순찰하고 좋은마음. 좋은생각을 가집시다.
셋째. 맡은바 최선을 다하며 내고장 내지역을 범죄없는 마을 우리가 지키는 역할을 합시다.
그러기 위해서 대원여러분께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가 있어야 하며 근무에 충실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 따뜻한 복장으로 근무에 임하여 주시고
치안봉사활동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1일
강릉시 중부자율방범대
(연합부) 대 장 박 명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