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갈때마다 카트클럽 궁금했는데
이벤트 열어주셔서 방학 맞은 딸과 함께 다녀왔어요~
다른 분들이 요금 궁금해하실듯해서 사진 찍어왔어요
도민은 저기서 조금 더 할인 된데요.
티켓 발권하고 시간 맞춰서 들어가면 안전교육을 받고 헬멧도 착용합니다.
만20년 운전 경력이고 ATV탔을땐 큰 감흥이 없어서 이번에도 딸 체험 시켜주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어요.
400미터 코스라길래 좀 짧겠네 싶었는데 오산이었네요;;
정해진 시간동안 코스를 도는건데
카트 운전이 자동차와 전혀 다른 느낌에 놀랐어요!
핸들도 엄청 무겁고 차체가 아예 낮은데라 오픈형이라 속도 얼마 안나도 엄청 빠르게 느껴졌어요!
10분정도 탑승이라는데 그 시간동안 딸이랑 엄청 신나게 달리고 왔어요~~~
곳곳에 공룡 조형물이 있어 어린이 엄청 좋아했답니다.
즐거운 체험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