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제 악마랑 가기로 한
어느 드러머콘서트전에
한바탕?하고 갈까말까를 고민했다
다행히 멈추기가 되고
결정한대로 경험했으나
그 한바탕이 약간 후회가 됐다
나가 어디로 튕겨나가려고 할때나
뭔가를 멈춰야할 때
요즘은 노래 한곡 듣는다
그럼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더 멀리서 볼 수 있게되고..
내 상태도 전환된다
어제도 한바탕하기전에
노래하나 들을걸..
커피마시고 있다가
방금 올라온 달팽이 글 읽으며
어제 일 떠오르며 몇자 적어봤어요
달팽아, 요 노래 아니?
같이 들을래?
동영상[8090] 변진섭 - 새들처럼(1989)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www.youtube.com
첫댓글 천사 반갑습니다
천사도 새들 처럼나르고 싶고가볍고 싶구나가
느껴집니다
근데 이 노래가 슬프다
왜 슬픈거지??
@치타 새들처럼 날고 싶은데 못 날아서
으악 >○<
진짜 오랜만이네요ㅋ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노래방가면 가끔 부르는. . ㅎ
아!
http://durl.me/ikx8x
전 요 버전 좋아함다.
느낌이 좀 다르죠?^^
PLAY
안 열려요 ㅠㅠ
가수 이름 알려주시면 감사~
FTlSRAND
경쾌한 편집, 비트, 잘생긴 젊은 그들, 바다.. 원곡과는 다른 음악..
얼마전 올린 승은 옆자리에 타고내려 팥빙수 먹고싶다는 댓글에.. 차안에서 이 음악 추가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