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힘든 수험생활 2년 동안 제가 선택과목 행정법 성기호 교수님을 만나 뵙게 된 것은 행운이었고 경간부 합격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p><p> </p><p>행정고시를 준비하시던 선배님들께서 행정법이 방대하고 다른 법들에 비해 체계가 떨어져 시험에 대비하기가 힘드니 차라리 다른 과목을 선택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을 해 주셨지만 저는 제가 행정학도라는 막연한 친숙함에 행정법을 선택하고 독학하며 정말 혼쭐이 났고 나중엔 자신감마저 상실했습니다. 하지만 성기호 교수님의 행정법 첫 수업을 들은 후 이러한 걱정들은 기우에 불과했고 오히려 저의 전략과목이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p><p> </p><p>성교수님은 단지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행정법에 대한 통합적인 개관이 가능하도록 도와주셨고 특히 1순환을 4~5회독으로 하여 내용 난이도에 맞게 점층적 반복으로 나선형적으로 설명해 주셔 수업 중 그 자리에서 심층적으로 이해하도록 해주시는 성교수님만의 준비된 노하우와 열정 가득한 입체적 수업방식은 제가 주관식 시험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막연한 불안감을 일거에 쏵 해소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덤으로 자신감까지 높여 주셨습니다.</p><p>또한 수업 중간 중간에 해주시는 응원과 채찍의 메시지, 수험생활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 행정법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 특히 형소법 등을 객관식, 주관식에 맞게 어떻게 복습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인 대처방안 등은 저의 지루하고 긴 수험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p><p>제가 수험생활을 잘 마칠 수 있게 된 가장 큰 선택은 행정법을 선택하여 성기호 교수님을 만나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덤으로 행정법 공부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여 그 시간을 다른 과목들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전략적으로 주효했던 것이라 믿습니다.</p><p>처음부터 합격할 때까지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불안과 마주하며 좁은 공간에서 나 자신과 혈투를 벌였던 수험시기를 생각할 때면 지금도 온 몸에 긴장이 오고 땀이 납니다. 성교수님 차기 경간부를 준비하시는 선후배님들께도 저희들에게 주셨던 사랑 가득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가슴 깊숙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span>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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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중 경감시험 껌이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ㅊㅋㅊㅋ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합격하신 분들을 보면 좋네요. 저도 힘이 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