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창가에서....새벽 하늘에안개비가 내리면아픈 가슴 자락만쓸어 내리고먼산 언저리 마다간밤에 드리운 운무들이어리서리 얽혀진한 먹물 머금은수묵화에 담고싶은 그리움저멀리보이는 그리움은너무 짙어 감히부를수 없는 그리움이되고그 그리움 하나에오늘도 아린 가슴다듬어 사르르내려두고지쳐버린 상념은청빛 아스라함에눈물은 베갯잇을적신다.....해월 이 강무
첫댓글 해월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샬롬 !!화사한 봄날 멋과 맛 향기로 즐기시고늘 건강 조심 하시며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
첫댓글 해월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샬롬 !!
화사한 봄날 멋과 맛 향기로 즐기시고
늘 건강 조심 하시며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