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협회 거제지부
사진작가협회지부 결성은 사진작가 7명이 있어야 하므로, 이웃 통영지부에서 작가로 활동하여 인원이 충원되면 지부 결성을 하기로 노력해 왔다. 그러던 것이 1990년 중반 기부터는 7명에서 15명의 작가가 있어야 하는 중앙 정관 변경으로 인하여, 지부결성이 어려워졌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통영지부에 예속되어 있다. 맨 처음 정연현이 작가로 통영지부에 입회하였고, 다음 김영광, 유기해이다. 이어서 이승철, 유인수, 김복률, 김 재청, 옥천석, 옥순룡, 채한준, 김동규, 성양규, 변청수, 김종규, 곽영명 등이 작가로 입회하였고, 또 오경국, 강응현, 변청수, 김창복, 노동희, 김윤용, 오창환, 최희동, 김 석동 등이 입회하였다. 이날 준비위원으로 이승철, 정영현, 김복률, 김재청, 유인수, 옥천석, 채한준 7명이었다
사협지구 구성 요건으로 작가 7명이었던 것이 15명으로 정관이 변경되면서, 거제지부 결성을 위한 작가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부 결성을 위한 작가 확보를 위한 지도적 인 모임이 필요했다. 1998년 2월에 사진 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철, 정영현, 김복 률, 옥천석, 유인수, 김재청 7명이 모여, 거제사진작가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사진 작가 외 사진 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을 영입하여 30여 명으로 구성하였다.
초대 회장 김복률, 총무 이승철, 지도위원 정영현이 모체가 되어 예총 거제지부에 준회원으로 가 입하였다. 그해 10월 1일 거제 시민의 날 회원전을 가졌다.
제2대 회장으로 이승철, 부회장 오경국, 총무 유인수, 감사 옥천석, 지도위원 정영현 등이 제2회 회원전을 거제 시민의 날에 가졌다. 그해 11월에 전북 정읍시 정읍사(井邑 詞) 영상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회장 이승철, 지도위원 정영현·채한준·김석동이 참석 하였으며, 정읍사 영상회 회원전에 거제 회원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였다.
제3대 회장에 이승철, 부회장 오경국, 총무 변청수, 감사 옥천석, 지도위원 정영현이 제3회 회원전을 거제 시민의 날 10월 1일~3일까지 거제시 복지회관에서 가졌으며, 이 때 정읍사 영상회원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였다.
제4대 회장에 이승철, 부회장 오경 국, 총무 변청수, 감사 옥천석, 지도위원 정영현이다. 2001년 시민의날 거제시 복지회 관에서 회원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