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년... 세월이 그렇게 흘렀다.
1988년, 서울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었으니...
내년 2018년은 올림픽개최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고 신시자 선생님과 함께... 추억의 시간!
88 서울올림픽 매스게임에 출연한 모습...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가 잠시 외출하는 중...
원래 있어야 되는 여기에서 자리 비우고 잠시 휴식... ㅋㅋ
참... 순하게 생긴 호돌이...
전래동화에서 볼 수 있는 순박한 모습.
가슴에는 올림픽 오륜 형상의 메달이 걸려 있고...
올림픽 매스게임에 출연한 사실을 보여주는 기념패...
기념패 아래쪽에 새겨진 호돌이 문양.
기념패... 해성여자상업고등학교...
귀교는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개폐회식에 출연하여
세계 만방의 아낌없는 갈채 속에 이번 대회를 사상
최고의 올림픽으로 치르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귀교의 희생적인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와 위로를 드리며
이 영광을 작은 패에 새겨 영원히 기리고자 합니다.
1988년 10월 2일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호돌이와 장식장은 1988년 12월 1일 출연기념으로 받음.
휴식중 소파에서 나와 함께 하는 호돌이...
반짝반짝하는 메달도 눈여겨 보시고...
다시 장식장에 들어간 모습.
외롭지 않도록... 옆에 청자호돌이도 함께 있고...
1988년에 맞춰서 1988개만 만들었다는 청자호돌이.
청자호돌이가 파트너 되기 이전의 모습...
나홀로 외로웠던 호돌이네용...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중앙 현관은
모든 오가는 이들에게 더 뜻깊은 장소가 되었다.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눈으로 느낌으로 풍성한 삶과 여유로운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