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즐거운 연휴의 시작이군요
28기 여러분들도 경주에서
또 개인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
후기쓰는 시간을 따로 정해두진 않았더니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야 쓰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지난 모임은 추석때문에 2주만에 만나게 되었는데요
먼저 지난시간에 배운 그대와 나, 설레임 복습의 시간...
저는 2주만에 거의 처음 잡는 기타라 ^^ 손이 내맘같지 않더군요.
이번에 배울 곡은 선선한 가을에 잘 어울리는 제이레빗의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었습니다.
김광석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이군요.
제이레빗 이름은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아침마다 듣는 노홍철 라디오에서 듣던 간식송이 제이레빗 곡이었군요
들을 때와는 달리 쓰리핑거 주법은 굉장히 손이 바빴습니다.
더 어려운데 손가락은 세개만 써야하다니
543 5243 내가 연주하는게 기타인지 가야금인지 ㅎㅎ
노래와 함께 연주 하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타로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연주하기가 쉽지 않군요.
피아노 건반을 이용해서 최선배님께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한결 쉬웠습니다
계이름을 적고 계신듯 ?
솔라 도미 레미도
멜로디와 코드를 한 사람씩 맡아서 합주도... 했는데
시작은 함께 했는데 왜 끝은 다른건지...
함께했던 형주에게 미안했네요 ㅎㅎ
가을의 시작에 가을가을한 곡을 배워 참 좋네요.
다들 연습 열심히 해서 가을 밤에 편의점에서 맥주한잔 앞에놓고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연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후기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형님 잘봤습니다ㅎㅎ
연휴중에 후기 올린다고 고생했어!!! ㅎㅎㅎ 역시 유하 후기는 뭔가 기승전결 있고 좋구만 쓰리핑거 연습 피나게 해야겠드라 ㅠㅠ
후기 쓴다고 고생했네ㅎㅎ 먼가 글이 가을가을하군 ㅋㅋ 편의점 앞에서 맥주 좋네 ㅋㅋ 그럴려면 연습 많이 해야겠다 ㅋㅋ
윤미언니 말대로 후기가 정확한 느낌이 있네요 ㅋㅋㅋ 쓰리핑거는 힘듭니다 ㅜ ㅜ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어요 ㅋㅋ 후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ㅋ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