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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적초등학교 36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중년들의 넋두리 스크랩 어느 남자의 일기를 퍼왔습니다.....ㅠㅠ 안타 까웠네요
이승혁 추천 0 조회 53 10.08.08 20: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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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08 20:56

    첫댓글 너무 않타깝지 않습니까. 우리 고향에서 이런 일이 있었네요.

  • 10.08.08 21:06

    있을때는 잘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이지요. ㅎㅎㅎ 친구야 잘 지내지? 근데 이넘아! 글 읽노라고 힘들어 죽겄다... 띠워 쓰기좀 하지 그랬어...

  • 작성자 10.08.09 22:00

    미안하네 퍼온글이라 미처 생각 못 했네 이해하게.

  • 10.08.09 00:21

    무엇보다 옆에 있던 아내가 없으니 그 당사자의 심정이 이해된다. 얼마나 허망할까?

  • 10.08.09 12:59

    글쎄, 나를 돌아보게하네 그려~ 쯧 - 쯧......

  • 10.08.10 15:10

    본인의 책임도 절반임을 자각해야 할 듯 ... 그러나 서로 노력하는 자세는 절실하겠지.. 변명을 뒤로하고 ~

  • 10.08.11 14:48

    여자라서 그런지 읽으면서 화가 났다. 우리 어머니와 아내들은 보통은 집에서 위의 아내처럼 살지 않았나 싶다. 아내들도 맛있는 음식,좋은 옷 좋은 화장품,분위기 있는 곳에 가고 싶다.그런데 살다 보면 잘 안된다....... 우리 남동창들은 아내에게 잘 해주고 행복하게 해 주세요.그래야 노후에 편안 하답니다!!!

  • 10.08.12 08:38

    우리가 죄가 많아서.....

  • 10.08.18 16:39

    며칠 전 이 글을 읽고 한동안 우울했다. 또 잘 아는 교수님이 갑자기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소식도 있고, 인생을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
    그래서 우울한 글과 분위기를 접하기 싫다고 했다.--아들이 방학숙제로 서대문형무소에 가지고 했을 때 나의 반응-
    그러나 서대문형무소 견학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감사하며 살기로 했어.
    ( 광복절 이틀전이라 발디딜 틈이 없었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계속 부채질을 하며 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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