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신앙학교가 진행 될 숙소시설에 청소를 하러
오늘(8월5일) 본당에서 오전 8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신부님과 선생님들이 왜 숙소에 청소를 하러 간 것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안내문을 첨부 하였습니다.
위 내용과 같이 우리가 이용하기 전에
앞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에
청소를 하러 간 것입니다.
띠로리~~~ 마당 수영장에는 이미 녹조가.....답사 갔을때는 멀쩡했는데ㅠㅠ
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24시간중 대부분을 봉사에 전념해주신
신부님과 선생님들에게 감사함과
또, 같이 하지 못 한 미안함을 전합니다.
저 정도면 선생님들 하루 일당 받고 청소했어야 합니다😂
아쉽게 일당은 못 받았지만, 또 우리아이들이 사용할
공간의 청소라 보람된 일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리고 관리자분께도.. 마지막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선생님들이 이렇게 또! 저희 본당을 빛내고 왔습니다.
시간들여 청소한다고 고생하신 신부님과
교리교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부터 진행 될 신앙학교도 힘내십시오!!
첫댓글 20분전 신앙학교 선발대 출발 했습니다~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하느님이 보시니 참 좋았다~~~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준비해주신
신부님. 수녀님.선생님들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우리 아이들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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