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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명성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예배! 분립·개척, 건축 지원
정찬양 추천 0 조회 131 15.07.06 20: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명성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예배! 분립·개척, 건축 지원
-불우이웃 등 재정적으로 어려운 이들 돕는 ‘'나눔 행사’!

-서울 한국맹인교회의 성전 건축을 위해 15억원 지원하기로!

 

 

서울 명일동 소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교회의 분립·개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전 건축 지원에 나선다.

 

명성교회는 기존에 경기도 분당과 서울 목동 등에서 운영하던 기도실 세 곳을 정식 교회로 분립하고, 경기도 일산을 비롯해 4개 지역에서 교회를 개척, 부목사들이 파송개념으로 목회를 맡고, 교회가 설립되면 지역 성도들이 그 곳으로 출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명성교회는 창립행사로 6월 30일~7월 4일까지 ‘경건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의미로 ‘특별새벽집회’를 했으며, 성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회복’과 ‘밝고 행복한 가정 실현’ ‘세계선교의 확장과 통일한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7월 3~4일 간 자립대상교회와 홀 사모 및 불우이웃 등 재정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또한 6월 28~7월 5일까지는 교회 35년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7월 4일에는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12쌍에게 비용 일체를 지원하면서 합동결혼식을 거행하고 서울 시내 고급호텔의 숙박권도 제공했으며, 5일 오후에는 창립기념음악회를 열었다.

 

명성교회는 연내에 경북 안동에 매입한 1983㎡(600평) 규모의 부지에 개척교회 건축을 시작하며, 시각장애인들의 신앙공동체인 서울 한국맹인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위해 약 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국내에 24곳의 교회를 세운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더 많은 곳에 교회가 세워져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뜻에서 분립·개척과 지원을 결정했다”며,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이 주인에게 순종했듯이 명성교회는 앞으로도 하나님 명령에 따르는 청지기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사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최병두 김창인 김순권 목사와 장로회신학대 김명용 총장을 설교자로 초청했으며, “시대의 주역으로 세상을 살리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명성교회는 1980년 7월 강동구 명일동 홍우상가 2층에서 김삼환 목사와 성도 20여명이 창립하여 매년 특별새벽집회를 동력으로 성도 10만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 에티오피아에 명성기독병원과 의과대학, 안동 성소병원, 경기 광주 일본군위안부할머니쉼터, 경북 영주 영광여자중·고교 등을 설립 운영, 해외 선교사 522명을 파송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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