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오고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10월이다. 예년처럼
추계골프대회가 열리는 달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2일간 개최됨에 따라 무산되고 말았다.
5,6일 오전 오후 각1팀씩 총4팀이 참가한 교우골프회는 비록 모두 함께하지는 못했으나
각조별로 선후배 동료간 우의를 다지며 라운딩을 즐겼다.
<참가자> 16명
*10.5 (오전)안찬근,오태웅,경규범,문길주 (오후)정상규,정덕모,박명주,신동진
*10.6 (오전)이영식,조노영,김상민,이호구 (오후)김낙기,양장헌,정보화,남상현
5일은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나름대로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나, 6일은
우천예보가 적중하여 오락가락하는 비를 맞으며 힘든 라운딩을 해야만 했다.
11월은 화성상록측 운영계획에 따라 쉬고 12월초 납회운동으로 금년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멋지고 활기찬 2022년을 기대하며...
2021.10.7
교우골프회장 안찬근 배
첫댓글 가을의 멋진 풍경아래 골프동호회 즐거운 라운딩 즐감하고갑니다.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 즐기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