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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군 대변항 일출을 찍기위해 이른 새벽부터 찾은곳 등대가 많아 등대를 배경으로 멋진사진을 찍기위해 많은 사람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
저도 오늘 그곳을 가봤습니다. 이곳 대변은 멸치잡이 배가 들어올땐 장관이 연출됩니다. 멸치배를 따라 날아들어 오는 모습이 그렀습니다.
그래서 대변항에는 멸치회를 비롯하여 멸치젖갈, 마른멸치등 멸치를 가공하여 손님들에게 팔고있는 점포가 많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들어간 집에서도 멸치찌게로 식사를 했습니다.
대변항에서 제일 중심인 농협은행 옆에 붙어있는 멸치찌게,칼치찌게 잘하는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멸치는 몸의 길이는 10-20 cm 정도이며. 색은 등쪽이 푸른 회색이며, 배는 은백색을 띠고 있습니다. 보통 봄, 가을에 산란하며. 수명은 2-3년 정도입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변항은 전국 멸치 어획고의 60%를 차지해 멸치의 항구라 불리며 . 4월을 전후해 멸치철이 되면 비옷에 모자와 장화, 고무장갑으로 무장한 어부들이 일정한 가락에 ?추어 그물을 터는 광경은 참으로 장관이여서 전국의 사진사들이 찾아온답니다.
조림용 칼치찌게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멸치뭍침, 멸치젖갈을 비롯하여 기본찬들이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4명이 아침식사를 할 음식으로 멸치찌게 (중) 하나, 칼치찌게 (중)하나 입니다.
멸치의 고장에와서 멸치관련 음식을 맛봐야 된다며 이른 아침부터 멸치찌게를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연하고 고소한 맛이였습니다. 양이 푸짐하여 남을정도 였으니까요.
이곳 앞바다에서 잡히는 칼치는 제주칼치와 다릅니다. 크기가 제주산보다 작지만 맛은 일품이라하여 칼치찌게를 시켰지요. 후회 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잡은 멸치로 담근 멸치젖갈입니다.
음식점도하구 건어물도 같이 장사를 하고있는 집이였습니다.
4명이 몇치찌게 중15,000원과 칼치찌게 중20,000원 총35,000원으로 아침부터 찌게 였습니다.
멸치는 말려서 볶아 먹거나 조려 먹을 수 있고, 멸치젓으로 담그기도 합니다. 기장이나 남해안 지역에서는 생멸치로 멸치찌게를 만들어 먹기도 하며. 싱싱한 종류의 멸치는 생선회 등으로 날로 먹을 수도 있지만, 상처를 입기가 쉬워 들여오는 수는 적습니다. 신선한 멸치의 생선회는 가장 맛있다고 들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멸치횔르 먹기는좀 그렇고하여 멸치찌게를 맛보고 왔습니다.
맛집정보 1.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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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