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당첨자 뒷 이야기
아래에 기재된 자료는 다음넷에서 발췌하여 편집한 것이오니
인생역전의 꿈을 가지신 일오통신 가족 여러분은 참고 바랍니다.
사실, 웃어보자고 게시하는 것이오니 너무 이 쪽에 관심갖는
것은 지양하는 게 장수의 비별이 될까 싶네요. (카페지기>
1. 당첨되고도 안 찾아간 자는 지금까지 2명
일생에 한번도 어려운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놓고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사람이 지금까지 두 명 있다고 하네요.
국민은행관계자에 따르면 로또복권 100회 돌파를 기념해 100회
까지의 각종 기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제30회 50억원에 당
첨됐던 1명과 66회차에 37억원에 당첨됐던 1명이 당첨금을 찾아
가지 않아 당첨금이 공익기금으로 적립됐답니다.
참고로, 로또복권 당첨금은 90일 이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공익
기금으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2. 14회 당첨자가 "가장 흐뭇한 당첨자"로 뽑혀
14회 93억원에 당첨됐던 당첨자는 10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
표현에 가족들과 상의 후 결정하라는 국민은행의 조언에 따라
돌아갔다가 1주일 후에 다시 와 10억 원을 기부, '가장 흐뭇한
당첨자'로 꼽혔답니다.
3. 가장 의리 있는 당첨자는 30회 당첨자
'가장 의리 있는 당첨자'는 친구 5명이 공동구매로 구매한 후
약속대로 13억 원씩 나눈 후 각각 1억 원씩 5억 원을 기부한
30회 차 당첨자가 선정됐답니다.
4. 로또복권 당첨 구입 시간대는?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가장 많았던 요일과 시간대는 토요일
오후 7시~8시 사이로 추첨시간에 임박한 시간대에 구입한 사
람들이 상대적으로 1등에 많이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
네요.
5. 자동선택과 직접입력의 당첨비율은 비슷!
1등 당첨자의 경우 전체 410명 중 209명이 자동선택, 201명이
직접입력으로 당첨된 것으로 나타나 비슷한 확률을 보였답니다.
6. 가장 많은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가장 많은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범일2동 천하명당
복권방으로 총 4번의 1등이 나왔답니다. 그리고 충남 홍성의 행운
을 주는 사람들 복권방은 3회, 그밖에 2회 배출한 판매소는 20개소
나 된답니다.
국민은행은 이들 판매점은 로또 명당으로 소문나 사람들이 인근 시
도에서도 찾아오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하네요.
7.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1등 번호는 ?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1등 번호는 40(21회), 37(20회), 17(18회),
25(18회), 3(17회), 26(17회) 였으나 이들 번호의 조합인 40, 37,
17, 25, 3, 26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의 1등 당첨번호 조합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8. 로또복권 사회기금 조성비율
한편 로또복권은 발행 100회까지 총 6조6000억 원이 판매됐으며
그 중 절반이 당첨금으로 지급되고 판매액의 37%인 2조4000억
원이 사회 공익기금으로 조성됐답니다. 로또복권 당첨자들의 기
부금 총액은 31건에 총 63억5000만원이랍니다.
첫댓글 친구들 꿈 잘들 꾸시게.
글쎄 한번도 사 보지 안해서 로또의 느낌을 모르겠어요! 우리 아들은 자주 구입하는 모양인데 글쎄?? 늙어가니까 구입하고 싶은데 살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