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5. 16. 오늘의 양식 : 8 장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197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316 주여 나의 생명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90 주여 지난밤 내 꿈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 1 – 6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설 교---------- 8 장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
1] 개 요
8 장은 대환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곱째 인을 뗄 때에 반시 동안 고요하였다.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다. 천사가 성도의 기도가 담긴 금향로를 하나님께 드렸다. 단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았다. 그것이 뇌성과 음성, 번개, 지진이 되었다.
첫째 천사가 피 섞인 우박과 불로 땅의 삼분지 일을 태웠다.
둘째 천사가 불붙은 산을 바다에 던져 바다 삼분지 일을 해쳤다.
셋째 천사가 횃불 같은 별이 물에 떨어져 사람 삼분지 일이 죽었다.
넷째 천사가 천체 삼분지 일을 쳐 낮과 밤 삼분지 일이 빛을 잃었다.
하늘을 날아가는 독수리가 남은 세 천사의 재앙으로 "화, 화, 화" 가 있다고 선포하였다.
2] 도 표
--+-------- 환난 전반기 --------+-------- 환난 후반기 --------+--- 새 하늘과 새 땅
--+- 첫째 나팔 재앙 - 다섯째 나팔 재앙 재림
- 둘째 나팔 재앙 - 여섯째 나팔 재앙
- 셋째 나팔 재앙 - 일곱째 나팔 재앙
- 넷째 나팔 재앙 대접 재앙
3] 서 론
8 장부터는 7 나팔을 떼는 환난의 극심한 모습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7 나팔과 7 인과 7 대접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계시록에는 7인, 7나팔, 7대접의 3가지 재앙이 있다. 이것들은 모두 환난을 말하는 내용들이다.
인이 무엇인가? 인은 '뗐다'고 표현했다. 환난의 시작을 의미한다. 환난의 전체적인 개요, 다시 말하면 큰 그림을 말한다.
그러면 나팔은 무엇인가? 나팔은 전쟁을 시행할 때 사용했다. 이것은 환난이 한참 진행 중인 모습, 즉 환난의 중심부를 의미한다.
대접은 쏟아버린다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마무리, 최종 심판을 의미한다.
계시록에 나오는 7인, 7나팔, 7대접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이것을 해석하는데 크게 두 가지 방향이 있다.
첫째는 단순히 순서를 따른 연속적인 사건으로 보는 해석이 있고, 둘째는 병행적인 것이 있다. 어떻게 전재하느냐 하는 것이 계시록 해석의 중요한 열쇠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시각이 매우 중요하다.
연속적 해석은 사건이 순서를 따라 일어난다고 본다. 별로 지지를 받지 못한다.
신학자 헨드릭슨이 계시록의 해석에 영향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끼쳤다. 한국은 박윤선 박사가 헨드릭슨의 견해를 많이 인용하셨다. 그러므로 한국에는 헨드릭슨의 견해가 많이 알려져 있다.
헨드릭슨은 어떻게 보느냐? 바로 점진적이고 병행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저자도 점진적이고 병행적으로 본다. 점진적이라는 말은 한꺼번에 다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환란이 시간을 두고 차례대로 발생한다는 해석이다.
인 재앙과 나팔 재앙이 겹쳐 동시에 일어난다고 본다. 연속적이 아니고 동시에 일어난다. 그러면 헨드릭슨과 저의 모든 견해가 일치하는가? 그건 아니다. 점진적이고 병행적이라는 점에서는 입장이 같으나 다르다. 차이점은 기간 문제다.
헨드릭슨은 초림부터 재림 사이에 점진적이고 병행적이라고 본다면 저는 대 환난 기간 안에서 점진적이고 병행적이라고 해석한다. 이것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차이가 계시록 전체를 좌지우지 한다.
헨드릭슨은 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해석하기 때문에 자연히 초림 사건으로 많이 해석하게 된다. 예를 들면, 헨드릭슨은 계시록 6장에 나오는 '흰말'을 초림 시대의 복음 운동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것은 '장차 될 일'이기 때문에 절대로 초림이 될 수 없다. 계시록에는 세 가지 재앙이 진행되고 있는 사실이 입증한다.
인은 환난이 시작될 때 등장한다. 첫째 인은 흰말, 둘째 붉은 말, 셋째 검은 말, 넷째 청황색 말, 다섯째 인까지는 환난이 시작될 때다.
여섯째와 일곱째는 환난 후이다. 그래서 이것을 점진적이라고 한다. 단번에 다 일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팔 재앙도 첫째, 둘째, 셋째, 넷째까지는 환난이 시작될 때로 본다. 환난 중간에 다섯째 나팔, 황충 재앙과 여섯째 나팔, 유브라데 전쟁이 발생한다. 그리고 끝에서 일곱째 나팔을 분다. 이것이 점진적이다. 이렇듯 대 환난 안에서 점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병행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환난이 시작될 때 보면 인 다섯 개를 뗐고, 나팔을 네 개 불었다. 그러니까 겹친 것이다. 이것을 병행적이라고 말한다.
환난 후에도 인도 있고 나팔도 있고 대접도 있다. 이것도 동시에 발생하므로 병행적이다.
계시록은 1장부터 순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6장에서 시작이 됐다가, 6장 끝에 재림이 있다. 어린양의 진노가 재림이다. 7장도 인침은 시작이요, 셀 수없는 무리는 끝이다. 그러므로 혼란스럽다.
모든 성경은 순차적, 시간적 개념으로 서술되어 있다. 사도행전도 바울의 활동을 순서적으로 기록했다. 마태복음도 예수님이 오신 족보부터 시간적 개념을 가지고 기록했다.
그런데 계시록은 그것과 개념이 다르다. 계시록은 시간적으로 서술했다가 중간쯤엔 처음부터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또 조금 뒤에 처음이 나오는 이렇게 순서가 왔다 갔다 한다. 그래서 일관되게 본다는 것이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알 수 있느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다. 전체 내용에 대한 이해가 되면 종말에 진행될 역사적인 사실(스토리)을 알 수 있게 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07 저 북방 얼음 산과 --------------------------------------------
10. 폐 회 ---------- 주기도문 -------------------------------------------------------------